관련 강의
열반스쿨 중급반 - 계약부터 전세까지 실전투자 A to Z
게리롱, 양파링, 잔쟈니, 주우이

“내가 지금 투자할려는 단지가 저평가가 맞는지 스스로에게 질문하라.”
[강의내용]
투자히기 좋은 시기란, 가치보다 매매가가 싸면서 전세가율이 높아 적은 투자금으로 할 수 있을 때를 말한다. 저평가 단지를 찾는 기준이 전고점 대비 하락률%이 아니라 단지의 절대 매매가격이 기준된다. 절대 매매가격을 기준으로 단지들을 비교 평가하여 저가치가 아닌 가치보다 저렴한 저평가 구간이라면 그 다음으로 내 투자금 범위에 들어오는지 판단한다. 즉 나의 앞마당에서 가장 좋은 단지인데 매매가가 싸다?면 저평가 구간이라 판단한다.
[적용점]
이번 임장지에서 무조건 투자한다라는 마음가짐으로 가장 공들인 앞마당임에도 물건들이 거래되어 소진되거나 물건이 거둬지거나, 가격이 높게 올라가거나, 볼 수 있는 집이 없거나 하는 매도자 우위 시장을 경험하였다. 결국 가장 후순위의 단지들만 남게 되었으며 그 후순위 단지들 조차도 투자금 범위를 조금 씩 넘는 수준이 되어 버렸다. 조급한 마음과 한달간의 노력이 물거품으로 변하자, 내 투자금으로 할 수 있는 후순위 단지들이라도 해야할까?라는 생각이 온종일 머릿속을 가득 채웠다. 하지만 “저평가”를 다시 몸과 마음에 새긴다. “내 앞마당 가치 있는 물건중에서 투자금 범위로 들어오는 가장 좋은 물건을 투자한다. 그리고 지켜낸다” 8월까지 서울/수도권 앞마당 2개를 더 늘리고 가장 좋은 물건에 투자한다!
“물건을 찾는 수요와 선호도를 잘 파악하면 환금성을 따라온다.”
[강의내용]
환금성을 다시 정의하면 매수한 물건을 매도할 때 잘 팔리는지를 뜻한다. 전고점이 비슷한 물건이라도 내가 산 가격에서 수익률 100%시점까지의 걸리는 시간 + 하락장에서 매도시 수익률 + 하락장에서 거래양을 보게 되면 단지의 수요와 선호도를 가늠해볼 수 있다.
[적용점]
저평가 단계에서 선택한 가치 있는 물건은 분명 수요와 선호도가 높은 단지임이 분명하다. 그렇다면 내가 매수한 물건을 매도하는 시점에 그 단지에서 가장 잘 팔릴 수 있는 물건이라면 당연히 좋다.(평수, 타입, 향, 동위치, 수리상태 등)
저평가 단계에서 가치가 있는 물건(입지+상품성)은 분명 선호도가 높기 때문에 환금성 단계에서는 매도시점에 내가 매수한 물건이 경쟁력 있고 잘 팔릴 수 있는지 평가하자.
“수익률보다는 수익에 집중”
예전에는 종잣돈을 쪼개어 물건의 채수를 늘리는 방향을 선택했었다. 하지만 지금은 나의 종잣돈 전부로 가장 좋은 물건에 투자하는 방향으로 가고 있다. 즉 나에게 수익률의 숫자는 크게 와닿지 않으며 결국에는 매도 시 내 손에 쥐어지는 돈이 중요하다. 2채까지는 가장 좋은 물건 장기보유를 하고 3채부터는 단기 수익을 위한 소액투자로 접근.
“매도는 수익이 기본 원칙”
[강의내용]
주식처럼 손절하면서 사고팔고 하는게 아니라 싸게 샀다면 잘 지켜서 수익내고, 수익이 났을 때 팔아서 더 가치있는 물건에 투자하는 것
[적용점]
매도의 1원칙 내가 매수한 가격보다 높은 수익 구간에서 + 더 좋은 물건으로 갈아 끼울 수 있는 것을 찾았을 때 진행한다. 2원칙 내가 매수한 가격보다 손실구간에서 + 역전세 리스크가 있고 + 더 좋은 물건으로 갈아 끼울 수 있다면 진행한다. 원금보존을 위한 의사결정 플로우맵을 활용하여 매도 시 활용하자.
[결론]
“투자를 잘 하기 위해서는 투자 후 복기가 가장 중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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