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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장 인상 깊었던 부분은 '나의 수요는 투자에 중요하지 않다. 타인의 수요가 많은 곳에 투자해야 한다. 실거주지도 나의 수요와 타인의 수요의 교집합 부분에서 찾아야 한다.' 였습니다. 

복잡한 곳, 사람 많은 곳을 피하는 저로서는 노원구, 중랑구가 강남과 교통편이 나쁘지 않기에 좋은 투자처가 될 수 있다고 생각했었는데, 직장과 학군에 있어서 다른 지역보다 좋은 곳이라고 말하기 어렵다라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서울, 경기에 수도권, 특히 강남에 사람들이 몰려있는 것은 어렴풋이 알고 있었는데, 각종 직장, 학군 관련하여 각종 통계 자료를 눈으로 보니 확실히 이해할 수 있었고 제 생각 이상으로 더 많이 편중되어 있음을 알게 되었습니다.

 

세부적으로 비교하여 가치가 있으나 저평가된 부동산을 찾아 오래 가지고 있어야 한다는 점 명심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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