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당신이 부자가 되는 곳,
월급쟁이부자들입니다.
요즘 물가도 오르고, 생활비 부담도 늘다 보니
'진짜 한 번쯤 지원금 안 나오나'
싶으셨던 분들 많으실 거예요.
장바구니 물가며, 기름값, 교육비까지
체감되는 팍팍함이 예전보다 확실히 커졌죠.
그래서인지 최근 들어
‘정부 지원금’, ‘소비쿠폰’ 같은 소식에
관심이 쏠리고 있습니다.
마침 최근 정부와 여당이 코로나19로 어려워진
민생과 경제 회복을 위해 2차 추가경정예산안,
즉 추경을 준비 중이에요.
이르면 이달 중, 늦어도 7월 안에는
국회에서 추경안이 통과될 것으로 보이는데요.
이번 추경안에는
전 국민 25만 원 소비쿠폰 지급부터
지역화폐 지원, 그리고 소상공인 부채 탕감까지
다양한 민생 지원 정책이 검토되고 있어요.
그래서 오늘은
이번 추경안에 어떤 내용이 담길지,
지원은 어떤 방식으로 진행될지,
앞으로의 전망은 어떨지
꼼꼼하게 정리해 보려고 해요.
지금부터 하나씩 알아볼게요!
민생 회복을 위한 지원금 지급안이
현재 활발히 논의 중이에요.
여당에서는 전 국민에게 1인당 25만 원씩
지역화폐 형태로 지급하는 방안을 제안했는데요.
특히 기초생활수급자, 차상위계층, 한부모 가족 등
취약계층에는 기본 지원금 25만 원에 더해
추가로 10만 원을 더 주자는 의견도 나오고 있어요.
(최대 35만 원까지 지원받을 수 있다는 이야기!)
하지만 재정 상황에 따라 전 국민 지급 대신
소득 하위 계층에만 지급하는 방안도 열려 있어서,
아직 확정된 건 아니라고 해요.
이번 추경에는 지방자치단체가 발행하는
지역화폐(지역사랑상품권)에 대한
지원 예산이 포함될 가능성이 커요.
총 20조 원어치 지역화폐가 발행되면,
중앙정부가 이 중 10%인 2조 원을
할인 비용으로 지원하는 방식인데요.
소비자들은
1만 원짜리 지역화폐를 9천 원에 살 수 있어,
지역 상권과 소상공인들에게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됩니다.
코로나19로 많은 소상공인과 자영업자들이
어려움을 겪으면서 빚 부담도 커졌는데요.
이번 추경에 소상공인부채 탕감 정책이
포함될 가능성이 높아 보여요.
과거에도 금융당국이 장기 연체자들에게
최대 50%까지 빚을 감면해 준 적이 있어서,
이번에도 비슷한 지원책이 나오면
큰 힘이 될 수 있겠죠!
정부와 여당은 이번 추경을 통해
국민 생활 안정과 경제 회복에 꼭 필요한
재정을 신속히 투입하겠다는 계획이에요.
국회 심의를 거쳐 추경 규모와 지원 대상,
지급 시기 등이 확정되면
보다 구체적인 내용이 공개될 예정이니
관심 있게 지켜보시면 좋겠습니다.
지금까지
이재명 민생회복지원금 25만 원 지원 소식부터
지역화폐 지원, 소상공인 부채 탕감까지
이번 추경안에 담길 가능성이 높은
주요 내용을 함께 살펴봤어요.
요즘 지갑 사정도 팍팍한데,
이런 지원금 소식은 기다려지는 게 당연하죠.
그런데 여기서 끝이 아닙니다.
혹시 여러분,
첫 월급 확인하고
생각보다 왜 이렇게 적지?
이런 생각해본 적 있으신가요?
국민연금, 건강보험, 소득세…
빠져나가는 금액이 생각보다 커서 놀랐던 기억,
다들 있으실 거예요.
나중에 진짜 제대로 돌려 받을 수 있을까,
하는 생각도 한 번쯤 해보셨을 거고요.
그래서 국민연금에 대해
꼭 알아둬야 할 꿀팁을 하나 알려드리려 해요.
지원금 기다리는 김에 내가 낸 돈도
한번 챙겨보자 하는 마음으로요.
사실 국민연금은 '이거' 하나만 알아도
1년에 432만 원을 더 받을 수 있다는 사실!
그런데 의외로 많은 분들이
이걸 모르고 그냥 지나칩니다.
혹시 나도 모르고 있었던 건 아닌지,
지금 바로 확인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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