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강후기

[열중 45기 독서근6 키우고 대박7조 캄미] 1주차 강의 후기 <잃지 않는 투자자로 성장하기 위하여>

  • 25.06.11

열반스쿨 중급반 - 10억 달성을 위한 부자 마인드 갖는 법

안녕하세요 캄미입니다.

 

열반중급반에서는 잃지 않는 투자자로 나아가는 방법에 관한 모든 것을 알려주신 게리롱 튜터님의 강의가 있었습니다.

 

앞으로의 투자생활에도 적용해보고 싶은 점 위주로 정리해보고자 합니다.

 

저환수원리의 참된 의미

 

부동산 투자의 본질은 가치있는 물건을 싼 구간에 잘 모아서 충분히 비싸질 때까지 잘 지켜내는 것입니다. 

시스템 투자를 오래 이어가기 위해서는 저환수원리를 잘 지쳐서 ‘잃지 않는 투자’를 하는 것이 중요한데, 제가 지금까지 저평가와 리스크에 대한 내용을 제대로 이해하고 투자에 적용하고 있었던 것이 맞는지에 대해 돌아보게 되었습니다. 

저평가는 무조건 그냥 싼 걸 사는 게 아니라 가치가 있는 걸 가치보다 싸게 사는 것으로 가치가있는 것이라는 대전제를 깜빡하게 되는 거 같습니다. 그래서 선호도 있고 수요가 높은 단지 중에 가치보다 가격이 저평가된 물건을 찾는 것이 저평가의 참된 의미임을 한번 더 떠올리게 되었습니다.

 

튜터님께서 서울 25개군의 동별 선호도 순서를 가격대별로 알려주셔서 앞으로의 투자에 잘 적용해봐야겠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BM: 앞마당이 늘어갈 수록 동별 선호도가 헷갈리는 경우가 많은데, 동별 선호도를 잘정리해 주셔서 앞으로의 투자결정에 잘 적용해봐야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리스크와 관련해서는, 대출을 조금 더 일으켜서 2호기를 구매하면 어떨까를 고민하는 제 자신을 보며,

대출을 투자할 때부터 일으킨다면 나중에 역전세 대응이 어려울 수 있다는 것을 다시 한 번 떠올리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수도권 단지와 지방 단지는 잔금 가능여부에 대해 생각하는 방향이 다르고, 수요가 풍부한 서울 수도권은 공급이 많더라도 전세가를 파격적으로 확 낮추면 잔금칠 일을 잘 없다고 짚어주셨습니다. 

 

그리고 리스크는 있다는 걸 알고 피하려고만 하는게 중요한게 아니라, 상황마다 대응해 나가는 것이고, 투자에 있어서 리스크가 0인 것은 없기 때문에, 리스크를 감수할 정도로 매력적이고, 그 리스크가 감당가능하다면 투자해도 됩니다 

하지만 3년 내리 수요 대비 2~3배 이상의 공급물량 이 쏳아지는 리스크는 감당하기가 어려울 수 있으며, 이는 피해가는 게 좋다고 하셨습니다.

 

제가 1호기 할 때 당시 투자 후보로 있었던 A B 지역이 떠올랐습니다. 둘다 공급이 많았던 지역이었는데, 최종 투자 결정에 있어서는 매물코칭 때 리스크 부분도 현실적으로 짚어주셔서 다시 한번 떠올리며 투자할 수 있었습니다.

 

BM : 리스크는 어느정도 되는지 알고 접근하되, 그 리스크가 감당가능한지 판단해보고, 감당가능하다면 투자 Go!

 

복기의 힘

 

복기를 하게 되면 1채의 투자를 하더라도, 투자를 보는 시야가 확 달라진다고 하셨습니다.

하지만 반대로 복기를 소홀히 한다면, 1채의 투자 ~ N채의 투자를 하더라도, 복기를 한 사람보다 더 시야가 넓어지긴 어렵다고 해주셨습니다. 

저도 1호기를 하고 난 후에 기간별로 투자한 시점의 상황 복기, 2단게 숨겨져 있던 리스크와 기회 탐색, 3단계 결과를 통한 복기 까지 순서대로 해봐야겠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복기를 꼭 해야만 하는 것인가? 하며 스스로 의문이 있었지만, 이번에 게리롱 튜터님이 말씀해주신 부분을 떠올리며, 지난 투자를 복기해보고, 앞으로 다음 투자 때는 보완해서 더 잘될 수 있게 적용해보고 싶습니다 (협상 파트, 매물 털기 등)

 

원씽

 

투자를 긴 시간 동안 하기 위해서, 투자생활을 이어나가기 위해서 투자, 가정, 직장의 밸런스를 어떻게 균형있게 가져가야 하는지에 대해서도 말씀해주셨습니다. 투자로 건너지 마오 zone 을 닿을 듯 말듯 넘지 않으면서 나머지 가정, 직장을 챙겨야 하는 느낌이라고 알려주셨습니다. 몰입할 땐 몰입하되, 또 직장이나 가정 등을 케어할 땐 또 케어하고, 눈치있게 턴할 시기를 잘 보는 것이 핵심이라고 하셨습니다.

 

비유로 팽이를 돌리면서 도미로를 쌓는 게임을 하는 것과 같다고 해주셨는데요. 정말 재밌는 비유이면서도, 저는 스스로 잘 균형을 맞춰서 하고 있는가? 또 균형이 안 맞는 부분이 생긴다면, 어떻게 조율해 나갈 것인가에 대해 생각해봤습니다. 제가 적용해봤던 방법은 집안일에 소홀해지는 것에 대해 서운해 했던 남편에게 평일 매일 최소 30분은 집안일을 한다는 루틴으로 이어나가고 있는데, 요즘 잘 지켜지지 않는 날들이 많아, 도미노를 쌓는데 요즘 너무 집중한 나머지 팽이에 소홀해나가고 있지는 않은가 스스로를 되돌아봐야겠다고 생각했습니다. 

 

BM: 건너지마오 존을 넘지 않으면서, 가족과 직장을 잘 챙길만한 타이밍을 잘 파악하기, 팽이가 무너지고 있진 않은지 점검하기

 

투자자로 한걸을 더 나아가기 위한 저환수원리, 투자복기의 중요성, 투자자로 성장하기 위한 방법, 성장하는 독서법 등에 관해 짚어주신 게리롱 튜터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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