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천도서후기

독서후기#8 나는 나의 스무 살을 가장 존중한다[열중45기 23조 새로움s]

  • 25.06.12

책 제목 : 나는 나의 스무 살을 가장 존중한다

저자 및 출판사 : 이하영/토네이도

읽은 날짜 : 6월 10일

핵심 키워드 3가지 뽑아보기 : #무의식 #마인드 #즐거운인생

도서를 읽고 내 점수는 (10점 만점에 ~ 몇 점?) : 7

 

 

이분의 책이 나오기 전에 유투브 동영상을 본 적이 있었다.

그래서 사실 책을 읽고 싶지 않았다.ㅋㅋㅋㅋㅋ

 

어려운 시간을 지나왔고, 그 가운데 성공을 이루어 오신 분이지만

너무 감성적?(약간의 끈적함)이고 명언 남발의 느낌이어서…

불편했다.

 

그래서 월부 추천도서니깐…

이유가 있겠지… 생각했고,

많은 부분을 배울 수 있어 좋았지만

아직 이분의 감성을 따라가기에 내가 너무 건조한 사람인 것 같단 생각이..들었다.ㅋㅋㅋㅋ

 

 

이 책에서 가장 자주 이야기하는 부분이

마음 공부, 삶의 기본기, 즐거움이라는 생각이 든다.

 

 

그리고 여기에서 삶의 기본기는 독서, 운동, 명상이다.

많은 책들에서 권하는 부분이고

많은 성공한 사람들의 공통점으로 등장하는 기본기

 

왜 이걸 부자들은 강조하고

많은 자기 계발서에서 이야기할까?

잠깐 생각하면서

 

아마도 건강한 정서와 몸과 마음이 성공을 이루기 위해 필요하기 때문인 것 같고,

그것은 부자가 되는 과정이 마냥 쉽지 않으며

그래서 꾸준히 목적을 향해 걸어가는 것이 중요하기 때문 아닐까? 라는 생각이 들었다.

 

 

이 책에서 가장 강조하는 부분 중 하나는 즐거움이다.

 

 

결국 즐겁다고 생각할 때 충실히 살 수 있고, 계속 할 수 있다.

억지로 무엇을 유지하는 것은 쉽지 않기 때문이고

부자가 되는 것은 하루 이틀로 이룰 수 있는 부분이 아니기 때문일 것이다.

 

물론 하루 아침에 부자가 되는 사람이 없진 않겠지만

그렇게 급하게 쌓인 부는 그 사람의 그릇의 크기에 따라 담겨지지 못하고

넘치고 사라지기 때문에

실력을 쌓는 것이 중요하고, 그 의지를 유지시키는 것이 중요하다. 

 

 

중간에 잠깐 체에 관한 부분이 나오는데 

내가 이해한 ‘체’는 세계관인 것 같다.

그리고 성공한 사람들은 자신의 기준을 가지고 있으며 똑같이 세상을 듣고 평가하지 않는다는 것

자신만의 관점을 가지고 있다는 이야기를 하고 있다.

 

아마도 같은 생각으로는 같은 결과를 가져오고

1%는 1%의 사고, 생각, not A but B

가 있다는 것 같다.

 

 

 

이 책에서 제일 새로웠던 부분은 

생각이 현실을 만드는 것처럼 보이지만

우리가 가진 생각도 무의식의 발로라는 말이었다.

 

단준한 다짐, 이렇게 될거야 라는 생각이 삶을 바꿀 수 없고,

무의식을 바꾸어야만 그 무의식이 생각을 바꾸고, 그것이 현실이 된다는 말

 

 

 

무의식 자체를 바꾸라는 이야기를 하는데,

그 무의식이 자신을 인식하는 방향, 세상을 인식하는 것들을 변화시켜야 하고

그것은 아마도 처음에 이야기한 기본기

독서, 명상, 운동 등으로 인해 변화시킬 수 있겠단 생각이 든다.

 

 

실패의 당연함에서 헌팅을 이야기한 부분은 재밌는 예시였고,

실패의 경험이 쌓임에 따라 성공의 경험도 쌓인다는 것!!

결국 많은 시행과 경험

그로 인해 쌓이는 성공의 경험이 두려움을 깨뜨릴 수 있다는 접근이 좋았다.

 

한 번의 실패를 용서하지 못하는 빠름의 대한민국에서

여러번의 실패한 자신을 받아들이고,

그것들을 쌓아 성공으로 나아갈 수 있도록 

스스로를 격려하고 독려해야겠다고 생각했다. 

 

당연한 실패를 자양분으로 삼고

 

인생의 어려움을 롤러 코스터로 보는 여유로움을 가지고

 

 

잘하는 것까지 계속 도전함으로 재밌는 것까지 

지금 여기를 즐겁고 행복한 곳으로 

즐거워서 도전하는 삶으로 

살아냄으로 또 더 잘 해내는 것까지 성장히기!!

를 다시 다짐한다. 

 

 

당다시!!

당연한 것을 다시 질문하는 자세!!를 통해 변화를 만들어내는 것

당연한 것을 다시 질문함으로

당연한 것이 없다는 것과 다르게 바라보는 것을 배울 수 있게 된다.

그리고 세상이 규정한 나의 한계를 벗어나 볼 수 있다.

질문은 답을 위한 것이 아니라 변화를 위한 것

다시 보면 달리 보이는 것!!

그리고 달라 보이기에 달라질 수 있다는 이야기 같다.

 

 

책을 읽고 거기에 그치지 않고

그것을 기록하고 거기에 자신의 기록을 추가하며 

생각하고 명상하고, 필라테스와 달리기를 하고

그것을 반복함으로 변한 것

습관이 바뀌었고,

생각이 바뀌었기에 변했고, 성공할 수 있었다고 이야기한다.

 

대중이 부자가 되는 세상은 없다는 말은

대중과 다른 시선과 행동이 부자가 되는 데 필요하고

그것은 부자의 시선과 행동이어야 한다는 말 같다.

 

이분은 부자처럼 생각하고 있는가?

부자는 이렇게 생각하는가?

건물과 비싼 아파트가 있으니 부자인가?

내가 부자들을 많이 만나지 못해서 잘 모르겠지만

노동 없이 자본으로 더 이상 노동하지 않아도 되고

돈으로 시간을 살 수 있다면 부자이겠지?

진짜 부자는 어떻게 생각하는 지 좀 더 알고 이해하고 싶단 생각이 들었다.

 

 

 

 

풍요만 추구하고 풍요만 펼쳐지는 인생은 존재하지 않는다.

완벽은 없다. 

이부분을 읽을 때는 이 지역이 저평가 되었는지 알고 싶다면 더 좋지 않은 지역, 더 좋은 지역도 가봐야 한다는 이야기가 생각났다~ㅋㅋㅋㅋㅋㅋ 풍요만 경험할 때 우리는 풍요가 진정 풍요인지 이해할 수 없다.

일이 너무 힘들 때 방전이라고 이야기할 때는 일이 확 끊어져봐야 한다는 이이야기도 생각났다.

풍요만 펼쳐지는 인생도 없겠지만 그런 인생이라면 감사가 없고, 만족함도 없겠단 생각이 들었다.

 

조금 힘들고 어려워 오히려 감사할 것들을 발견하는 인생

미완벽하고 덜 익은 내 인생을 감사하고 더 좋은 것들로 채워나가고 싶다.

 

 

무의식은 독서, 명상, 운동으로 바꾸고

독서, 명상, 운동, 내가 나를 좋아하게끔 만드는 좋은 습관들로 바꿀 수 있다.

습관이 된 현실은 내 무의식에 저장된다.

 

우울함, 걱정, 두려움이 아니라 

감사함, 즐거움, 만족함이 습관이 됨으로

내 무의식이 되어 내 삶을 바꿔가길!!

 

 

이 부분은 가장 찔렸던 부분!!

고통과 괴로움은 정신력이 아니라 체력으로 극복해야 한다.

 

스스로가 답답해 미칠 것 같을 때

걷고 달려야겠단 생각이 들었다.

조금 더 가벼워지는 정신, 관점, 생각이 필요하다.

 

 

또한 무의식이 바뀌기 위해 가장 필요한 것은

환경

그 중에서도 주변에 어떤 사람이 있는가?이다.

월부에 들어와서 좋은 점은

나보다 더 열심히 사는 사람이 많고,

그런 것이 당연하다는 것.

 

부정적인 생각이 틈타지 않도록, 

감사와 감동과 감탄의 언어와 행동을 하는 사람들

주변에 잘 지내야겠다.

 

 

감사와 감동, 감탄

삼감(3감)은 내 주변을 바꿀 것이다.

감사와 감동과 감탄은 내 주변을 다른 눈으로 인식하고 바라볼 수 있게 해줄 것이고,

그것으로 인해 다시 세상이 바뀌는 경험을 하게 할 것이다.

 

아이와 같은 시선으로

작은 것들을 감사하고,

감동하고, 감탄하고 싶다. 

순수하게 즐거워하고, 순수하게 슬퍼함으로

감동이 가득한 인생이 되어보자!!

 

 

그냥 즐겁게

그냥 행복하게

만족하는 하루를 보내고, 

일상을 그대로 즐기고, 행복하자!!

 

인생 별 것 있겠는가??ㅎㅎㅎ

 

 

적용할 것))

기본기 다지기 - 독서, 명상, 운동

부정적인 생각이 올라올 때 밖으로 나가 걷고 움직이기

감사할 것들을 매일 찾고 감사일기 쓰기

 

▼5월 너나위 추천도서 바로 보러가기

 


댓글


뚀뚀
25. 06. 12. 15:57

와진짜 ㅠ 조장님 박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