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돈버는 독서모임] 데일카네기 자기관리론 [내아이는금수저]

[돈버는 독서모임] 데일카네기 자기관리론 [내아이는금수저]
 

• 책 제목(책 제목 + 저자) : 데일카네기 자기관리론
• 저자 및 출판사 : 데일카네기 현대지성
• 핵심 키워드 3가지 뽑아보기 : #걱정극복 #걱정을 줄이는 법 #오늘의 삶
• 도서를 읽고 내 점수는 (10점 만점에 ~ 몇 점?) : 10점

✅ 책을 읽고 알게 된 점 또는 느낀 점

나는 다른 사람들에 비해서 걱정과 불안도가 높은 편이다. 그래서 항상 새로운 일을 시작하거나 익숙하지 않은 일을 시작할때는 주저할때가 많았다. 일어날지도 모르는 일에 대해서 지레짐작으로 미리 걱정을 하면서 많은 시간을 전전긍긍 하며 보냈다. 생각해보니 인생자체가 그랬던것 같다. 그런데 이 책을 읽으면서 정체모를 마음때문에 막연하게 떠올렸던 불안과 걱정에 대해서 직접적으로 마주한적이 없었다는 걸 깨달았다. 

걱정에 대해 알아야 할 것

1. 일어날 수 있는 최악의 상황이 무엇인지 자문하라
2. 어쩔 수 없는 일이라면 받아들일 준비를 하라
3. 침착하게 최악의 상황을 개선하기 위해 노력하라

불안과 걱정이 스멀스멀 올라올때마다 이렇게 생각해보기로 했다.

1. 나는 무엇을 걱정하고 있는가?
2. 내가 할 수 있는 일은 무엇인가?
3. 나는 이렇게 문제를 해결하겠다
4. 언제부터 실천할 것인가?

이렇게 메모를 해 놓고나서 실제 적용해 보았다.

최근에 0호기 매도를 하면서 몇번 울컥하고 올라올때가 있었지만 그럴때마다 위의 두단계를 떠올리면서 걱정에 대해서 구체적으로 파고들면서 그 실체에 대해서 파헤쳐보니 불안의 수위가 굉장히 낮아지면서 마음이 편안해지는것을 많이 느꼈다. 

앞으로도 인생을 살면서 이런 일들이 수 없이 많을테지만 수시로 <데일카네기 자기관리론>을 읽고 또 읽으며서 걱정과 불안의 마음을 감사하는 마음과 일기쓰는 습관으로 채워봐야겠다.
 

✅ 인상적인 문장

• 우리는 오늘 창밖에 핀 장미를 감사하려 들지 않고, 대신 눈으로 볼 수도 없을 만큼 먼 곳에 있는 마법의 장미 정원을 꿈꾼다.
• 세상 걱정의 절반은 결정을 내리는 데 기초가 될 만한 지식이 부족한 상태에서 결정하려고 하기 때문에 생깁니다
• 머지않아 잊어비리게 될 걱정이나 하면서 소중한 시간을 낭비할수는 없다.
• “이미 그렇다는 사실을 기꺼이 받아들이라. 그런 태도야말로 모든 불행을 극복하는 첫걸음이다”
• “달을 따 달라고 떼쓰거나 엎질러진 우유때문에 울지 않게 하소서”
• “앞을 볼 수 없어 불행한 것이 아니라, 앞이 안 보인다는 사실을 받아들일 수 없는 것이 불행하다”
• 두 사람이 감옥 밖을 내다보았다. 한 사람을 진흙탕을 보고, 다른 사람은 별을 보았다.

✅ 나에게 적용할 점
 

• 감사일기 쓰기
• 가끔씩 마음이 힘들때마다 블로그에 일기를 쓰면서 마음 다스리기
• 아이들도 작은일에 감사할수 있도록 먼저 모범보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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