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천도서후기

[돈버는 독서모임] 자기관리론 독서후기 [띵오미]

  • 25.06.12

[돈버는 독서모임] 자기관리론 독서후기 [띵오미]
 

  • 책 제목(책 제목 + 저자) : 자기관리론 / 데일 카네기
  • 저자 및 출판사 : 데일카네기 / 더스토리
  • 핵심 키워드 3가지 뽑아보기 : #걱정    #행복   #피로
  • 도서를 읽고 내 점수는 (10점 만점에 ~ 몇 점?) : 10점 만점에 10점

✅ 책을 읽고 알게 된 점 또는 느낀 점 + 나에게 적용할 점

 

인상깊었던 책 내용을 적어 보고, 밑줄 친 부분은 특히 마음에 새기고 싶은 부분 입니다. 

해당 part에서 느낀점과 적용할 점들은 기재후 푸른색으로 하이라이트 표시 했습니다.

 

 

1부 걱정에 대해 알아야 할 기본 지식

 

1장 오늘을 충실하게 살아가라

  오늘을 잘 살피라!
  오늘이 바로 인생이요, 인생 중의 인생이라.
  어제는 꿈일 뿐이요
  내일은 환상에 불과하나
  오늘을 잘 살면 어제는 행복한 꿈이 되고
  내일은 희망찬 환상이 된다.
  그러니 오늘을 잘 살피라.

2장 걱정을 해결해줄 마법의 공식

♡걱정에 대해 알아야 할 기본 지식 1

    1. 미래에 대한 걱정 때문에 현재에서 살아가기를 미루고 있지는 않은가? 

- Here & Now 내가 살수 있는것은 현재 뿐이다. 과거나 미래에 대한 걱정이나 후회는 현재를 갉아먹을 수 있다.


    2. 과거에 일어난 일, 이미 끝나버린 일에 대한 후회 때문에 현재를 억울한 마음으로 살아가는 것은 아닌가?


    3. 아침에 일어나면서 오늘을 붙잡고 24시간을 최대한 이용하리라 결심하는가?


    4. 언제부터 실행에 옮길 수 있을까? 다음 주? 내일? 아니면 오늘?

♡걱정을 해결해줄 마법의 공식

일어날 수 있는 최악의 상황을 예상하고, 어쩔 수 없다면 받아들이기로 결단하면  마음이 편해지면서 평화가 찾아올 수 있다.  

 

- 전세빼고 계약서 문구조정으로 긴장&걱정 했는데, 이 글을 보고 최악의 상황이래봐야 잔금치르거나 집 상태가 안좋게 되거나, 계약 문구로 속상한 일이 있거나 금전적 손해를 보거나 이다. - 잔금 감당할수 있고, 전세는 이미 빠졌고, 나머지 케이스가 생길 확률도 낮지만 생겨도 내가 이 집을 투자함으로써 얻는 이익에 비하면 작을 것이다.

걱정의 가장 나쁜 속성은 집중력을 파괴한다는 것. 

걱정을 하면 마음이 오만 곳을 헤매고 다니느라 결단력을 잃어버림. 

하지만 억지로라도 최악에 직면하고 마음속으로 받아들이면, 막연한 상상은 사라지기 시작하고, 문제에 집중하게 하는 기반이 생겨난다.

 

- 정말 최악을 상상하고 마음속으로 받아들이니 오히려 마음이 차분해지고, 나도 모르게 할수 있는 것 (법규나 사례관련 질문, 검색 등) 들을 하고 있었다..! 

♡걱정에 대해 알아야 할 기본 지식 2

    1. 일어날 수 있는 최악의 상황이 무엇인지 자문하라.
    2. 어쩔 수 없는 일이라면 받아들일 준비를 하라.
    3. 침착하게 최악의 상황을 개선하기 위해 노력하라.

3장 걱정이 삶에 미치는 영향

걱정이 건강에 미치는 엄청난 영향을 기억하라. 

“걱정과 싸우는 법을 모르는 기업인은 일찍 죽기 마련이다.”



2부 걱정을 분석하는 기본 기술

1장 문제를 분석하고 해결하는 법

 

  • 문제에서 한 걸음 떨어져 사실을 객관적으로 바라보는 데 도움을 줄 두 가지 방법

      첫째, 사실을 파악할 때 내가 아니라 다른 누군가를 위해 정보를 모으는 중이라고 가정한다. 그러면 공정하고 냉정한 시각을 갖게 되며 감정을 앞세우지 않게 된다.

      둘째, 때로는 상대편 변호사의 입장이 되어본다. 다시 말해 내게 불리한 사실을 모두 모아보려고 노력하는 것이다. 

      이런 과정을 거친 다음, 사건에 대한 내 입장과 상대방의 입장을 모두 써본다. 그러면 보통은 양극단 사이 어느 지점에 분명한 진실이 놓여 있기 마련이다.

    - 남편에게 서운함에 시쳇말로 빡이 도는? 때가 한번씩 있었는데, 그럴때 아프더라도 진심 남편의 입장이 되어 보는 생각을 하는것이 나의 성장에도 정말 큰 도움이 되는 것 같았다. 

    Myself의 일이 아닌 제 3자의 눈으로 바라로는 시선을 평상시 장착하고 일상화하도록, 습관화하도록 해보겠다! 

 

  • 걱정의 90퍼센트를 사라지게 만드는 방법

 

명확하고 확고한 결정을 내리는 순간 걱정의 50퍼센트가 사라지고,

40퍼센트는 결정을 실천에 옮길 때 사라진다.

 

- 걱정하고 생각하고 골머리 앓는 시간을 너무 길게 갖지 말고, 일단 결정을 내리고 실천해보자. 

진인사대천명. 결과는 내가 골머리 앓는 시간에 비례해서 좋다고 할수 없으니~~!

그리고 그 골머리 앓는 동안 사용된 나의 소중한 시간과 에너지를 생각하며, 정말 그 만한 가치가 있는지 생각해보자. 왠만한 일상의 일들.. 70~80%정도 만족하면 Go~!! 

 

  1. 나는 무엇을 걱정하고 있는가?


  2. 내가 할 수 있는 일은 무엇인가?

  3. 나는 이렇게 문제를 해결하겠다.

  4. 언제부터 실천할 것인가? (바로 즉시)
 

실행하지 않는다면 조사나 분석은 아무런 소용이 없다. 엄청난 에너지만 낭비하는 셈이다. 

 

사실에 입각해 신중한 결정을 내렸다면, 결과에 대한 책임이나 걱정은 완전히 무시하고 ‘실천에 옮기라’.

다시 생각해 보려하거나 주저하는 자기의심에 빠지지 않도록 주의하라. 자기의심은 다른 의심도 낳기 마련이다.
 

-이 땅에서 고작 몇 십년을 살다 갈 뿐인데 머지않아 잊어버리게 될 걱정이나 하면서 소중한 시간을 낭비 한다.
사소한 일따위에 신경을 쓰기에는 삶이 너무 짧다..!!

2장 직업상의 걱정을 반으로 줄이는 법

다음 질문에 대한 답을 글로 적어보라.

    (1) 무엇이 문제인가?

    (2) 문제의 원인은 무엇인가?

    (3) 문제를 해결할 방법에는 어떤 것들이 있는가?

    (4) 가장 적절한 해결책은 무엇인가?

3부 걱정이 나를 망치기 전에 걱정하는 습관을 없애는 법

1장 마음속에서 걱정을 몰아내는 법

바쁘지 않을 때 우리의 정신은 진공상태에 가깝다. 
텅 빈 정신도 채워지기 마련이다. 무엇으로 채워질까?  보통은 감정이다. 걱정, 두려움, 혐오, 질투, 부러움과 같은 감정은 태고의 활력과 역동적인 에너지에서 비롯되기 때문이다. 부정적인 감정은 마음속에서 평화롭고 행복한 생각과 느낌을 몰아내버린다.

  걱정에 지쳐 쓰러지기 쉬울 때는 열심히 일하는 순간이 아니라 일과를 마친 다음이다.  그때가 되면 우리의 상상력은 천망지축 날뛰고, 터무니없는 공상을 떠올리게 하며, 사소한 실수를 과장해서 보여준다. 그 결과 우리의 정신은 부하가 걸리지 않고 작동하는 모터처럼, 베어링을 태워버릴 듯이 심지어는 산산조각을 낼 듯이 돌아간다. 걱정을 치료하는 방법은 건설적인 일에 몰두하는 것이다.

 걱정이 많았던 한 여성은 처음에는 집안일을 하며 바쁘게 지내 보려했으나, 집안일은 머리를 쓰지 않고도 기계적으로 할 수 있어서 큰 도움이 되지 않았고, 그래서 백화점의 판매직원으로 취업했더니 바쁘게 지내고 밤에는 까무러치듯 자느라 걱정에 쓸 에너지도 없었다고 한다.

걱정하는 습관을 없애는 법 1

바쁘게 살라. 걱정이 많은 사람들은 절망 속에 시들어가지 않도록 행동에 몰두해야 한다 

2장 딱정벌레 때문에 쓰러지지 말라

 

한 남성은 잠수함에서 끔찍한 15시간을 겪으면서 언제 죽어도 이상하지 않은 상황이 되자 평소 몇 년간 심하게 시달리던 걱정거리가 하찮게 여겨졌고, 이렇게  다짐했다.

“살아서 해와 별을 다시 볼 수 있다면, 절대로, 다시는 절대로 걱정하지 않을 거야! 절대로! 절대로! 절대로!!!”


  우리는 종종 인생의 커다란 재난에는 용감히 맞서지만 사소한 문제들, ‘성가신 골칫거리들’ 앞에서는 쉽게 쓰러진다.
 

400년동안 한 자리에 서서 14번의 벼락과 수많은 눈사태와 폭풍에도 끄떡없던 ‘숲의 거인’ 같은 나무는 사람이 손가락으로 눌러 죽일 수 있을 만큼 연약한 딱정벌레 무리의 공격을 받아 쓰러졌다.

 

우리도 삶에 폭풍과 산사태와 번개가 몰아닥치면 어떻게든 버텨내지만, ‘걱정’이라는 딱정벌레에게는 쉽게 마음을 내주고 있지 않은가? 

손톱으로 톡 눌러 죽일 수 있을 만큼 조그만 딱정벌레에게 말이다. 


무시하고 잊어야 할 사소한 일로 속상해하지 말라. 

‘사소한 일에 신경 쓰기에는 인생이 너무 짧다’는 사실을 기억하라. 


3장 온갖 걱정을 떨쳐버리는 법

걱정이 많던 한 여성의 일화 - “평균의 법칙에 따르면, 일어나지 않을 일이다.” 라는 남편의 말은 제 걱정의 90퍼센트를 없애 주었어요. 덕분에 저는 지난 20년 동안 제가 기대했던 것보다 훨씬 아름답고 평화롭게 살 수 있었답니다. 


스스로에게 자문하라. “평균의 법칙에 따르면 내가 걱정하고 있는 일이 일어날 가능성은 얼마나 되는가?” 


4장 피할 수 없는 일을 대하는 법 - 받아들임

 

삶을 살면서 불쾌한 상황을 불가피한 것으로 여기고 받아들여 적응하느냐, 아니면 반발하면서 인생을 망치고 결국 신경쇠약에 걸리느냐는 우리의 선택에 달렸다.

  “이미 그렇다는 사실을 기꺼이 받아들이라. 

그런 태도야말로 모든 불행을 극복하는 첫걸음이다.” 

힘든 일이 닥쳤을 때, 제가 할 수 있는 일이 있으면 그 일을 합니다. 

할 수 없는 일은 그냥 잊어버리지요. 

저는 미래를 걱정하지 않아요. 앞으로 어떤 일이 벌어질지 예측할 수 있는 사람은 없기 때문입니다.

 미래에 영향을 미치는 동력은 수없이 많아요. 

그 누구도 이런 동력을 어떻게 끌어내는지 알 수 없고 예측도 하지 못합니다. 그런데 왜 쓸데없는 걱정을 합니까?” 

 

행복으로 가는 길은 오직 하나밖에 없습니다. 

우리의 의지를 넘어서는 일은 걱정하지 않는 것이지요.” 

 

“피할 수 없는 일과 싸우기를 멈춘다면

우리는 그 에너지를 좀 더 풍부한 삶을 사는 데 쓸 수 있습니다.”

 불가피한 일과 싸우면서 동시에 새로운 삶을 창조해갈 만큼 감정과 활력이 넘치는 사람은 세상 어디에도 없다. 

이것 아니면 저것을 선택해야만 한다. 

 

인생에서 진눈깨비 폭풍을 피할 수 없을 때, 몸을 구부리든지

아니면 버티다가 부러지든지 둘 중 하나다.


충격에 저항하는 소재로 만든 타이어와 흡수하는 소재로 만든 타이어의 차이

* 폭탄을 다루는 일을 맡게 된 군인의 마인드:
이봐, 폭탄이 터졌다고 쳐. 대체 뭐가 문제야? 오히려 편하게 죽을 수 있잖아. 암으로 죽는 것보다야 훨씬 낫지. 

바보처럼 굴지 말자. 영원히 살 수 있는 것도 아니잖아. 

이 일을 하든지 총살을 당하든지 둘 중 하나야. 

어차피 해야 한다면 즐겁게 해보자고.”

바꿀 수 없는 일은 받아들이게 하시고
바꿀 수 있는 일은 바꾸는 용기를 주시고
이 둘을 구별할 수 있는 지혜를 주소서. 

5장 걱정을 '손절매' 하라

살면서 좋지 않은 일에 더 많은 비용을 지불하게 될지도 모른다는 기분이 들 때, 잠시 멈추고 자신에게 세 가지 질문을 해보라.

    1. 내가 걱정하는 일이 나에게 정말 중요한 일인가?

    2. 어느 시점에서 나는 이 걱정을 손절매 하고 잊어야 할까?

    3. 걱정을 함으로써 내가 지불해야 할 대가는 얼마인가? 

이미 가치에 비해 많은 대가를 치른 것은 아닌가? 

 

“이봐 데일 카네기, 지금 상황에서는 딱 요만큼만 신경 써도 돼. 더 이상은 필요 없다고.”


6장 톱밥을 다시 켜지 말라

깨져버린 우유병, 톱밥을 다시 켤수는 없음의 일화를 통해

돌이킬 수 과거를 돌아 보고 후회하는 건 시간, 에너지 낭비 임.

♡3부 정리 - 걱정하는 습관을 없애는 법

    1. 늘 바쁘게 살면서 걱정을 몰아내라. 걱정하는 습관을 고치는 최고의 치료법은 부지런히 활동하는 것이다.

    2. 딱정벌레 같은 걱정 때문에 행복을 망치지 말라.

    3. 걱정을 몰아내기 위해 평균의 법칙을 활용하라. 스스로 자문해보라. “이 일이 실제로 일어날 가능성은 얼마나 되는가?”

    4. 피할 수 없다면 받아들이라. 당신의 힘으로 바꿀 수 없는 상황이라면, 스스로 이렇게 말하라. “이미 그러니 어쩔 수 없다.”

    5. 걱정에 손절매 주문을 걸라. 어느 정도까지 걱정할 가치가 있는 일인지 판단하고, 그 이상은 걱정하지 말라.

    6. 과거에 연연하지 말라. 톱밥을 다시 켜지 말라. 


4부 평화와 행복을 부르는 7가지 자세


1장 삶을 바꿔줄 한 문장

 

 “행동은 감정을 따르는 것처럼 보이지만, 실제로는 행동과 감정이 함께 간다. 따라서 의지로 직접 통제할 수 있는 행동을 조절한다면,  의지에 통제되지 않는 감정도 간접적으로 조절할 수 있다.”

  ‘마음을 먹는다’고 해서 곧바로 감정을 바꿀 수는 없다. 

하지만 적어도 행동은 ‘바꿀 수’ 있다. 

그리고 행동을 바꾸면 자연스럽게 감정도 바뀌기 마련이다.

 

“기쁨을 잃었을 때 그것을 되찾는 가장 훌륭하고도 자발적인 방법은 즐거운 마음으로 이미 즐거운 사람처럼 말하고 행동하는 것이다.”

 한번 시도해보자. 진심에서 우러나온 미소를 활짝 머금은 얼굴로 가슴을 쭉 펴고 숨을 깊이 들이마시라. 흥겨운 노래를 부르라. 노래를 부르기 어렵다면 휘파람을 불어도 좋고, 휘파람을 불 수 없다면 콧노래만으로도 충분하다. 

진정한 행복에서 우러나는 행동을 억지로라도 하다 보면 우울하게 지내는 것이 ‘신체적으로 불가능’해진다. 

이는 일상에서 쉽게 기적을 낳을 수 있는 자연의 기본 진리다.

즐거운 척 행동하고 건강과 용기를 북돋는 긍정적인 생각을 갖는 것만으로도 생명까지 구할 수 있는데, 잠시라도 사소한 걱정과 슬픔을 참고 견딜 만한 이유가 있을까? 

 

즐거운 척 행동만 해도 행복해질 수 있는데, 도대체 왜 자신과 주변 사람들을 불행하고 우울하게 만들어야 할까?

2장 지혜롭게 보복하는 법

우리가 적에 대한 증오심으로 기력이 쇠하고, 지치고, 초조해하고, 외모가 망가지고, 심장병에 걸리며, 수명까지 단축시키고 있다는 사실을 알게 된다면 우리의 적은 박수를 치면서 흡족해하지 않을까? 

 

원수를 사랑하지는 못하더라도 최소한 자신만은 사랑하자. 

 

그래서 우리의 행복과 건강과 외모를 적이 지배하도록 내버려두지 말자. 

“제 화를 돋우거나 모욕감을 느끼게 한 사람은 없습니다. 제가 그렇게 내버려두지 않거든요.”

  그 누구도 당신이나 나를 화나게 하거나 모욕감을 느끼게 만들 수는 없다. 우리가 화를 내지 않고 모욕감을 느끼지 않으면 그만이다.

몽둥이와 돌이 내 뼈를 부술 수 있지만, 

말로는 내게 상처를 주지 못하리라. 

 

적을 증오하는 대신 동정하면서 그들처럼 살지 않는 것에 대해 감사하도록 하자. 


우리가 좋아하지 않는 사람을 생각하는 데 단 1분도 낭비하지 말자. 


3장 감사할 줄 모르는 사람에게 상처받지 않는 법

 

평화와 행복을 부르는 법 3

 1. 감사할 줄 모르는 사람들 때문에 마음 쓰지 말고, 오히려 당연하게 받아들이라. 

예수가 하루에 한센병 환자 열 명을 고쳤지만, 그 중에 단 한 명만 감사하다고 인사했음을 기억하라. 우리가 예수보다 더 감사를 받아야 할 이유라도 있는가?

 

  • 남편과 아이가 내가 해주는 것들에 고마움을 표시하지 않더라도 너무 서운할 필요는 없다.
  • 내가 해주며 기뻐서 해주는 것도 있다. 내가 일방적으로 희생한 것만은 아니다.
  • 그렇지만 너무 당연시 여기는건 그들에게도 안 좋은것이니 표현을 한다~ 생색까지는 아니어도~ 내가 이걸 한다고 이렇게 시간과 노력이 들어갔네~ 

     2. 감사를 바라지 말고 ‘주는 기쁨’을 얻기 위해 베푸는 것이라는 사실을 기억하라.

     3. 감사는 ‘길러지는’ 것임을 기억하라. 

아이들이 감사하는 사람으로 자라길 원한다면, 그렇게 가르쳐야 한다. 

 

  • 엄마의 수고를 표현하여 알게 해주면 자연스럽게 감사함을 알게 될 것 같다.

 

 

 

4장 백만 달러보다 가치 있는 것

 

그는 신발이 없어 우울했다.
 거리에서 발이 없는 남자가 나를 보고 환하게 인사하기 전까지는.

 

  • 나는 지금도 충분히 가진 사람이다. 괜찮다. 더 가지게 되면 좋은 거고, 지금도 충분히 괜찮다.

    폭탄 파편을 목에 맞은 한 남성은 일곱 번이나 수혈을 받았다. “살 수 있을까요?” 의사는 “그럼요” 라고 답했다. “말할 수 있을까요?” 이번에도 긍정적인 답을 들었다. “그러면 도대체 내가 뭘 걱정하고 있는 거지?”

    살면서 겪게 되는 일 중에 90퍼센트가 좋은 일이고, 10퍼센트 정도만 좋지 않은 일이다. 

행복해지고 싶다면 좋은 쪽 90퍼센트에 집중하고, 나머지 10퍼센트는 무시하면 된다. 걱정하고 억울해하며 위궤양을 앓고 싶다면 좋지 않은 쪽 10퍼센트에 집중하고 찬란하게 빛나는 90퍼센트는 무시하면 된다.

 

우리가 가진 엄청난 부富에 관심을 집중하기만 하면 된다. 

당신에게 누가 백만 달러를 준다고 하면 두 눈을 팔겠는가? 당신의 두 다리는 얼마를 받아야 할까? 손이라면? 청력이라면? 아이라면? 가족이라면? 이 모든 자산을 더해보라. 그러면 아무리 큰 돈을 준다고 해도 당신이 가진 것과 바꿀 수 없다는 사실을 알게 될 것이다.

모든 사건의 좋은 측면들을 바라보는 습관은

1년에 천 파운드를 버는 것보다 훨씬 가치가 있다

52세에 비로서 시력이 개선된 한 여성은 설거지를 할 수 있고, 거품 속에서 무지개를 보며, 눈 속을 날아다니는 참새를 본다는 이유로 신에게 감사한다.
 당신과 나는 부끄러운 줄 알아야 한다. 

멀쩡한 눈을 가지고 평생을 살면서도 일상의 아름다움을 보지 못하고, 즐기지도 못한다면 말이다.


걱정을 멈추고 새 삶을 살아가길 원한다면 다음 원칙을 기억하라.


 내가 가진 문제가 아니라 받은 복을 헤아려보라.


5장 나를 찾고 내 모습대로 사는 법

 

늘 남과 비교하며 구렁텅이로 빠지던 여성을 바꿔 준 한마디

“무슨 일이 있더라도 항상 네 모습으로 살아가라!” 

“자신의 몸과 마음이 다른 사람 혹은 다른 존재가 되기를 바라는 것보다 비참한 일은 없다.” 

 

  • 월부 조활동을 하며 너무 좋은 분들 많이 만나고, 도움도 주고 받고 좋으면서도 나의 체력과 컴퓨터 능력 등을 다른 분들과 비교하기도 했었다. 
  • 나는 다른 사람보다 부족한면도 있지만 잘하는면도 있다! 다 가진 사람은 없다~ 공평하다~

    나의 체력, 환경에 맞춰 나의 속도대로 가면 된다~~ 


구직자가 저지르는 가장 큰 실수는 자신이 아닌 다른 사람처럼 구는 것입니다. 긴장을 풀고 솔직하게 말하는 대신 상대방이 원하는 답을 하려고 애쓰는 것이지요. 하지만 이런 방법은 통하지 않는다.  아무도 가짜를 원치 않기 때문이다. 위조지폐를 갖고 싶어 하는 사람은 없기 마련이다. 

 

평범한 사람은 자신의 잠재된 정신 능력 중 겨우 10퍼센트밖에 쓰지 못한다고 한다. “우리의 잠재력에 비하면, 우리는 반만 깨어 있는 상태다. 우리는 몸과 마음이 가진 자원의 일부만 사용하고 있다. 넓게 보면, 인간은 자신의 한계에 훨씬 못 미치는 삶을 살아간다. 인간은 다양한 종류의 능력을 가졌지만 그저 습관에 빠져 그 능력을 이용하지 않는다.”

  당신과 나도 그런 능력을 가지고 있다. 그러니 걱정하는 데 단 1초라도 시간을 낭비하지 말자. 우리는 남과 다른 사람이기 때문이다. 당신은 세상에서 완전히 새로운 존재다. 태초부터 지금까지 당신과 똑같은 사람은 한 명도 없었다. 앞으로 아무리 많은 세월이 흐르더라도 당신과 같은 사람은 결코 없을 것이다.
우리는 ‘무시무시할 정도로 경이롭게’ 만들어졌다.
  당신의 아버지와 어머니가 만나 결혼하고 출산을 했을 때 당신이라는 사람이 태어날 가능성은 300조 분의 1밖에 되지 않는다. 따라서 당신에게 300조 명의 형제자매가 있더라도 그들은 전부 당신과 완전히 다른 사람들이다. 이는 막연한 추측이 아니라 과학적 사실이다.


카네기는 수많은 훌륭한 사람들의 아이디어를 얼기설기 짜깁기하면 최고의 책이 될 거란 기대로 1년 동안 원고 작업을 하다가, 너무나 인위적이고 지루해서 아무도 읽지 않을 것 같다는 깨달음에 쓰레기통에 그대로 처박고 다짐했다.

“비록 결점도 있고 한계도 있지만,  너는 데일 카네기여야 해. 다른 사람이 되어서는 안 돼.” 

그래서 더 이상 남들의 장점을 조합하지 않고 애초에 했어야 할 일을 시작했다. 대중에게 연설하고 또 연설을 가르치는 과정에서 얻은 경험, 관찰, 확신을 기초로 교재를 만드는 것이었다.  

당신은 세상에서 완전히 새로운 존재다. 그 사실에 기뻐하라. 당신에게 주어진 것들을 최대한 이용하라. 당신은 당신 자신만을 노래할 수 있고, 당신 자신만을 그릴 수 있다. 

당신은 당신의 경험, 환경, 유전이 만든 존재가 되어야 한다. 

좋은 쪽으로든 나쁜 쪽으로든 자신만의 작은 정원을 가꿔야 한다. 

잘하건 못하건 간에 인생이라는 오케스트라에서 자신에게 주어진 작은 악기를 연주해야 한다. 

 

  
 

6장 레몬을 얻으면 레모네이드를 만들라

사막에서 더위와 모래, 말도 안 통하는 이웃 속에서 괴로워하며 지내던 여성은 아버지로부터 편지를 받았다.

 

“두 사람이 감옥 밖을 내다보았다.
  한 사람은 진흙탕을 보고, 다른 사람은 별을 보았다.”

 
무엇이 저를 이토록 놀랍게 바꾼 것일까요? 모하비사막은 바뀌지 않았습니다. 이웃들도 바뀌지 않았습니다. 단지 저만 바뀌었을 뿐입니다. 마음가짐을 바꾸자 비참한 경험은 인생에서 가장 흥겨운 모험이 되었습니다. 

 

7장 2주만에 우울증을 치료하는 법

알프레드 아들러 - 날마다 ‘어떻게 하면 누군가를 기쁘게 만들 수 있을지’ 생각해보세요.” 이들은 항상 ‘어떻게 하면 다른 사람을 걱정하게 만들 수 있을까?’에만 몰두한다.  “잠이 오지 않을 때, 다른 사람을 어떻게 기쁘게 할 수 있을지 생각해보세요. 건강에 큰 보탬이 될 거예요”라고 말한다. 그들은 “어제는 눕자마자 잠이 들었어요”라고 대답한다.

  “저는 절대로 그렇게 못 해요. 걱정이 너무 많거든요”라고 대답하는 사람에게는 “걱정을 그만두라는 이야기가 아니에요. 하지만 걱정하면서도 이따금씩은 다른 생각을 할 수 있잖아요”라고 말한다. 나는 그들이 주위 사람에게 관심을 돌리도록 만들고 싶다. “왜 다른 사람을 기쁘게 해줘야 해요? 다른 사람들은 나를 기쁘게 하지 않는데요?”
. “당신의 건강을 위해서랍니다.”  환자들이 주위에 더 많은 관심을 갖도록 만드는 데 모든 노력을 쏟는다. 나는 이 병의 본질적인 원인이 사람들과 더불어 살아가려는 마음이 없는 것이라고 생각한다.  타인과 평등하고 협력적인 관계를 맺게 되는 순간 병은 치유된다.

5부 걱정을 이겨내게 해줄 강력한 법칙

1장 부모님께 배운 걱정 극복 비결

걱정이 많고 불안하다면 하느님께 의지해보라. 기도는 생각보다 훨씬 유익하다. 기도는 ‘실제적’이기 때문이다. 실제적이라는 말은, 하느님을 믿는 사람이건 믿지 않는 사람이건 간에 기도가 모든 사람이 가지고 있는 3가지 기본적인 심리적 욕구를 충족시켜준다는 의미다.

  첫째, 기도는 우리를 괴롭히는 문제를 말로 정확하게 표현할 수 있도록 한다. 어떤 문제가 모호하고 막연한 상태라면 해결할 수 없다는 사실을 확인했다. 기도는 문제를 글로 적는 것이나 다름없다.

  둘째, 기도는 짐을 혼자 진 것이 아니라 나눈다는 느낌을 준다. 무거운 짐, 다시 말해 고통스러운 문제를 온전히 홀로 감당할 수 있을 만큼 강한 사람은 없다. 자신의 내밀한 문제는 아무리 가까운 친지나 친구에게도 말하지 못할 수 있는데, 하느님께 말할 수 있다.

  셋째, 기도는 행동이라는 적극적인 원리를 실천하게 만든다. 그러니 기도는 행동의 첫걸음이다. 어떤 일을 이루어달라고 매일같이 기도한다면 기도의 덕을 보게 되어 있다.

 

  • 종교는 없지만 내가 8개월 가까이 듣고 따라 말하고 있는 확언 문구들이 기도와 같은 원리라는 생각이 든다!- 효과가 분명 있는 것 같다~~

     

  • 내가 관계속에서 스트레스를 받았던 독실한 기독교신자들 과의 기억으로 기도= 해봐야 소용없는 것, 하는 놈들이 더 하더라~ 라는 선입견을 갖게 된것 같다. - 그나마 기도를 해서 그 인간들이 그 정도 였을수 있다. 내가 ‘기도’를 통해 더 평온할수 있다면 Why not praying?

    6부 비판을 받아도 걱정하지 않는 법

    1장 죽은 개를 걷어차는 사람은 없다

    영향력이 큰 존재일수록 그것을 걷어차는 사람들은 더 큰 만족을 느끼게 마련이다.
    에드워드 8세는 왕세자 시절 열네 살 정도일때 생도들에게 발길질을 당했는데, 이유는 훗날 영국 해군의 지휘관이나 함장이 된 뒤 예전에 왕을 걷어찬 적이 있다면서 뻐기고 싶었기 때문이었다.

      당신이 두들겨 맞거나 비판을 받을 때, 가해자는 자신이 대단한 사람이라는 기분을 느끼기 위해서 그렇게 한다는 사실을 기억하라.
    그런 경우는 대체로 당신이 훌륭한 일을 해냈거나 주목을 받을 만한 가치가 있는 사람임을 증명해준다.
    자신보다 똑똑하고 성공한 사람들을 비난하면서 만족을 느끼는 천박한 사람이 많다.

    부당한 비판은 칭찬의 다른 모습이라는 것을 기억하라. 죽은 개를 걷어차는 사람은 없다.
     
  • - 갑툭튀 비판 받는 일이 있었던것들 내가 그만큼 괜찮은 존재 이기 때문 이었음을 의미하겠다.

     

  • 그래도 얼마간 마음 속에 창을 품고 invisible 갑옷은 입고 있는다! 특히 원가족들을 대할때는~!


    2장 부당한 비난에 대처하는 법

    비판을 받아도 걱정하지 않는 법 1

    사람들은 당신이나 나에 대해 관심이 없고, 우리가 누구에게 무슨 말을 듣는지에 대해서도 신경 쓰지 않는다. 사람들은 아침을 먹기 전에도, 먹은 다음에도 그리고 자정이 넘은 시간까지도 끊임없이 자신만을 생각한다. 당신이나 내가 죽었다는 소식보다 자신의 가벼운 두통에 대해 천배나 더 관심이 많다.

    중요한 일이란 부당한 비판 때문이 마음 상할 것인가 아닌가를 결정하는 것이다.

    “옳다고 생각하는 일을 행해야 합니다. 어차피 비판은 피할 수 없으니까요. 어떤 일을 하건, 하지 않건 당신은 비판을 받게 될 겁니다.

    모든 직원이 저를 완벽한 사람으로 생각해주길 바랐습니다. 그러지 않을까 봐 걱정을 많이 했지요. 누군가가 저를 반대하는 목소리를 내면 그를 기쁘게 해주려고 애썼습니다. 하지만 그와 관계를 개선하느라 다른 문제가 생기면 다른 사람이 또 화를 내기 일쑤였습니다. 그러면 또 그 사람하고도 문제를 해결하려 합니다. 그렇게 벌 떼처럼 많은 사람을 자극하게 됩니다. 결국은 개인적인 비판을 피하고자 다른 사람의 다친 마음을 어루만지려고 노력하면 할수록 더 많은 적이 생긴다는 사실을 깨닫게 되었습니다.
    그래서 저는 스스로 다짐했습니다. “뛰어난 사람들은 비판을 받을 수밖에 없다. 그러니 비판에 익숙해지자.”.
    이후 저는 최선을 다한 다음, 우산을 집어 들고 비판이라는 빗줄기에 몸이 젖지 않도록 하기로 했습니다.

    3장 내가 저지른 바보짓들

    만약 누가 당신을 부당하게 비난한다는 생각으로 화가 난다면, 잠시 화를 가라앉히고 스스로에게 말해보라. 

    “잠깐! 나는 결코 완벽한 인간이 아니야. 어쩌면 온당한 비판일 수도 있지. 그렇다면 고마워하면서 내게 도움이 될 만한 것은 없는지 살펴봐야겠어.”

    콜게이트 사장ㅡ"충고와 비판을 듣기 위해 왔습니다. 몇 분 전에 제가 비누를 판매하는 과정에서 제게 어떤 문제가 있었는지 말씀해주시겠습니까? 당신은 저보다 훨씬 경험도 많고 성공한 분입니다. 그러니 제게 솔직한 비판을 해주세요. 사정을 봐주지 말고 있는 그대로 말씀해주시면 됩니다.” 이런 태도 덕분에 그는 친구를 많이 사귀었고, 값진 조언을 들을 수 있었다.

    공정하고 유익하며 건설적인 비판을 요청하라.

    7부 피로와 걱정을 예방하고 활력과 의욕을 높이는 6가지 

    1장 하루 1시간 더 활동할 수 있는 비결

    편안한 상태에서는 걱정을 계속할 수 없다. 따라서 피로와 걱정을 예방하는 첫 번째 규칙은 이것이다. “자주 쉬라. 피곤해지기 전에 쉬라.”

    그는 피로를 풀지 않았다. 그럴 필요가 없었다. 피로를 ‘예방’했기 때문이다. 자주 휴식을 취한 덕에 그는 건강하고 활기찬 상태로 자정이 한참 넘어서까지 일할 수 있었다.

    휴식은 아무것도 하지 않는 것이 아니다. 휴식은 회복이다.” 아무리 짧더라도 휴식은 회복력이 있다. 따라서 낮잠을 5분만 자더라도 피로를 예방하는 데 큰 도움이 된다. 전설적인 야구선수는 경기 전에 낮잠을 자지 못하면 5이닝 정도만 되어도 탈진하지만 5분이라도 눈을 붙이면, 더블헤더를 치르는 날에도 전혀 피곤하지 않았다고 한다.

    “저는 앉을 수 있을 때는 절대 서지 않고, 누울 수 있을 때는 절대 앉지 않습니다.”

    저녁 식사 전의 1시간과 밤에 자는 6시간을 합치면 7시간이다. 그렇게 7시간 자는 것이 8시간을 연속해서 자는 것보다 낫기 때문이다.

    다른 사람이 하루에 12.5톤을 옮길 때 슈미트는 무려 47톤을 옮겼다. 그 후에도 슈미트의 작업량은 줄어들지 않았다. 그가 다른 사람보다 훨씬 많은 일을 할 수 있었던 이유는 피로를 느끼기 전에 쉬었기 때문이다. 그는 1시간에 대략 26분을 일하고 34분을 쉬었다. 일하는 시간보다 쉬는 시간이 더 많았다. 하지만 그는 남보다 네 배나 더 많이 일했다.

    우리 몸의 심장이 그렇게 하듯이 피곤하기 전에 미리 쉬라. 그러면 하루에 한 시간씩 더 활동할 수 있다.

    2장 피로의 원인과 대처법

    우리가 피곤한 이유는 감정이 육체에 신경성 긴장을 유발하기 때문이다.

    우리가 경험하는 피로는 거의가 정신적인 것이다. 육체적으로만 탈진하는 경우는 극히 드물다.

    “잠을 푹 자고 충분히 쉬어도 풀리지 않는 피로는 고된 노동에서 비롯된 것이 아니다. … 걱정과 긴장과 감정적 혼란이 피로의 주된 원인이다. 육체노동 혹은 정신노동 때문에 피로하다고 느낄 때도 사실은 이 세 가지가 주범인 경우가 많다. … 긴장 상태의 근육은 열심히 일하고 있는 것이나 다름없다. 이완시키라! 더 중요한 일을 하기 위해서 에너지를 아끼라.”

    사람들은 대체로 열심히 노력한다는 기분이 들어야 고된 노동을 했다고 생각하며, 그렇지 않으면 일을 제대로 하지 않았다고 생각한다. 이게 가장 큰 문제다.” 그래서 우리는 집중할 때 인상을 쓰고, 어깨를 웅크린다. 자신의 근육에게 ‘노력’하는 자세를 보이라고 요구하는 것이다. 그래 봐야 뇌가 움직이는 데는 아무런 도움을 주지 못하면서도 말이다.

    많은 사람이 돈에 대해서는 대단히 엄격하면서 정작 자신의 에너지는 무분별하게 흥청거리며 낭비하고 있다.
    이런 신경성 피로의 해답은 무엇일까? 휴식! 휴식! 오직 휴식뿐이다. 일을 하면서도 쉴 수 있는 법을 배워야 한다.
    긴장은 습관이다. 휴식도 습관이다. 
    긴장 해소는 항상 근육을 이완시키는 것부터 시작한다.
    좋은 습관을 들여야 한다.

    * 이완 방법: 몸을 뒤로 젖히고 눈을 감은 다음, 눈에게 조용히 말해보라. “풀어라. 풀어라. 긴장 풀어라. 찌푸리지 말고, 풀어라. 풀어라.” 1분 동안 천천히 이 말을 반복하라.
    몇 초가 지나면 눈가의 근육이 말을 듣기 시작한다. 마치 누군가의 손이 눈의 긴장을 풀어주는 것처럼 느낄 것이다. 
    턱, 얼굴, 목, 어깨를 비롯한 몸 전체에 같은 방식으로 휴식을 줄 수 있다.

    긴장된 신경을 이완시키는 데 눈이 그토록 중요한 이유는 신체가 소비하는 신경 에너지 중 무려 4분의 1을 눈이 소비하기 때문이다.

    당신은 언제든 어디서든 쉴 수 있다다만 휴식을 취하기 위해 ‘노력’해서는 안 된다. 휴식한다는 것은 긴장과 노력이 전혀 없는 상태다. 편하게 긴장을 푼다는 생각만 하라. 

    일단 눈근육과 얼굴근육을 이완시키며, 지속적으로 말하라. “풀어라. … 풀어라. … 긴장 풀어라.” 에너지가 당신의 얼굴근육에서 몸의 중심으로 흘러가는 것을 느끼라. 자신이 아기처럼 긴장이 전혀 없는 상태라고 생각하라.

    아무 때나 긴장을 풀라. 당신의 몸을 낡은 양말처럼,  혹은 비에 젖은 신문지같이, 햇살 받으며 졸고 있는 늘어진 고양이처럼 늘어뜨리라.

    가능하면 편한 자세로 일하라. 몸이 긴장하면 어깨가 아프고 신경이 피로해진다는 사실을 기억하라.

    하루에 네다섯 번은 자신을 돌이켜보며 이렇게 말하라. “일을 실제보다 더 어렵게 만드는 것은 아닌가? 이 일과 전혀 상관없는 근육을 쓰고 있는 것은 아닌가?” 이렇게 하다 보면 휴식하는 습관이 생길 것이다

    하루 일을 마치면 다시 한번 스스로에게 질문하라.
    “나는 어느 정도 피곤한가? 피곤하다면, 정신노동 때문에 피곤한 게 아니라 일하는 방식이 잘못되었기 때문이다.” 일과를 마친 후 유난히 피곤하거나 신경이 쓰여서 짜증이 나면, 양적으로나 질적으로 비효율적인 날이었을 것이다.

    3장 가정주부가 피로를 풀고 젊게 사는 법

    첫째, 기운을 북돋는 글을 모아둘 노트나 스크랩북을 마련하라. 비 오는 날 오후 분위기가 가라앉을 때마다 거기서 우울한 감정을 없애줄 만한 비결을 찾아낼 수 있을 것이다. ㅡ정신적인 ‘활력소’

    둘째, 다른 사람의 단점을 너무 오래 생각하지 말라. 당신의 남편에게도 부족한 점이 있기 마련이다. 남편의 장점을 써보면 내가 찾던 남자가 바로 남편이었음을 알게 될 것이다.

    셋째, 이웃에게 관심을 가지라.

    넷째, 오늘 잠자리에 들기 전에 내일 할 일에 대한 계획을 세우라.
    더 많은 일을 하면서도 피로를 덜 느끼고 자부심과 성취감을 충족하고 휴식을 취하거나 자신을 ‘단장’할 여유도 얻 을수 있다. (시간을 내어 자신을 가꿔야 한다. 자신이 아름답다는 사실을 아는 여성은 좀처럼 신경과민 증세를 보이지 않는다.)

    다섯째, 긴장과 피로를 피하라. 쉬고 또 쉬라. 긴장과 피로는 사람을 늙어 보이게 만든다.
    걱정을 덜어내려면 먼저 긴장을 풀어야 한다.
    당신에게는 남보다 좋은 조건이 하나 있다. 마음만 먹으면 어디에나 누울 수 있다는 것이다. 심지어 마룻바닥에 누울수도 있다.

    누울 수 없다면 의자에 앉는 것만으로도 거의 비슷한 효과를 얻을 수 있다. 곧고 딱딱한 의자가 휴식을 취하기에 좋다. 이집트 조각상처럼 의자에 똑바로 앉고, 손바닥을 아래로 해서 허벅지 위에 올려둔다.

     이제 발가락에 힘을 주었다가 서서히 힘을 뺀다. 그 다음은 다리 근육을 그렇게 한다. 이런 식으로 근육을 바짝 조였다가 서서히 풀면서 목까지 천천히 올라온다. 이제 목을 축구공이라고 생각하며 돌린다. 앞에서 말했던 것처럼 근육에게 계속 말을 건다. “풀어라. … 풀어라. … 긴장 풀어라.”

     천천히 일정하게 숨을 쉬면서 신경을 진정시킨다. 숨을 깊이 쉰다. 인도의 요가 수행자들이 말했듯이 규칙적인 호흡이야말로 신경을 진정시키는 최선의 방법이다.

    4장 피로와 걱정을 예방하는 4가지 업무습관

    1. 당장 처리할 문제와 관계없는 서류는 전부 책상에서 치우라

    복잡한 책상은 ‘해야 할 일이 산더미인데, 시간이 부족하다’는 사실을 끊임없이 상기시키며 사람들을 긴장하고 피로하게 한다.

    과로로 죽는 사람은 없다. 여기저기 쓸데없이 에너지를 낭비하며 걱정하기 때문에 죽는다.” 

    사람은 일을 제대로 하지 못해 에너지를 낭비하고, 일을 끝내지 못할까 봐 걱정하기 때문에 죽는다

    2. 중요한 순서대로 일을 처리하라.

    “하루 계획을 세우고, 중요한 순서대로 일처리를 할 계획을 세운다.”

    3. 문제에 직면했을 때 의사결정에 필요한 사실을 알고 있다면 미루지 말고 그 자리에서 문제를 해결하라

    4. 조직하고, 위임하고, 관리하는 법을 익히라.
     


    5장 피로, 걱정, 분노를 일으키는 주범

    진심으로 좋아하는 것처럼 일하다 보면 어느 정도는 일을 즐기게 된다. 또 일을 좋아하게 되면 처리 속도 역시 빨라진다.

    ‘마치’ 일에 관심이 있는 듯 행동하라. 그러면 그 행동을 통해 실제로 관심을 갖게 될 것이다. 또한 그렇게 할 때 피로와 긴장과 걱정이 줄어들기도 한다.

    “칼텐본, 먹고 살려면 이 일을 해야만 해. 어차피 해야 한다면, 즐겁게 하는 편이 좋지 않겠어? 초인종을 누를 때마다 나를 배우라고 생각하는 거야. 이 일도 무대에서 관객의 주목을 받는 것처럼 재미있잖아.

    “우리 삶은 우리 생각대로 만들어진다.”

    당신이 고마워해야 하는 것이 무엇인지 자신에게 이야기하다 보면 마음이 부풀어 오르며 노래라도 흥얼거리고 싶을 만큼 기분이 좋아질 것이다.

    일에 흥미를 갖는 것이 당신에게 어떤 영향을 미치는지만 생각하라. 그렇게 하면 두 배 더 행복한 삶을 살 수 있다는 것을 기억하기 바란다. 우리는 깨어 있는 시간의 절반을 일하면서 보내기 때문이다. 만약 일에서 행복을 느끼지 못한다면 어디에서 찾을 것인가? 설사 그렇게 되지 않는다 해도, 피로는 최소한으로 줄어들며 여가 시간을 즐기는 데 커다란 도움이 될 것이다.

    6장 불면증을 걱정하지 않는 법

    1. 잠이 오지 않으면 자리에서 일어나 졸음이 몰려올 때까지 일을 하거나 책을 읽으라.

    잠을 자지 못한다는 약점을 최대한 이용하는 것이다. 그는 잠을 이루지 못해서 뒤척이며 고민하다가 신경쇠약에 걸리느니 차라리 자리에서 일어나 공부하는 길을 택했다. 단 한 번도 단잠이라고는 이루어보지 못했지만 그는 81세까지 살았다.

    2. 수면 부족으로 죽은 사람은 없다는 사실을 기억하라. 불면에 대한 걱정이 잠을 이루지 못하는 것보다 훨씬 더 위험하다.

    ‘잠이 오지 않아도 신경 쓰지 않겠다. 아침까지 못 자도 아무런 상관이 없다.’ 그런 다음 눈을 감고 말해봐. ‘걱정 없이 가만히 누워 있기만 해도 어쨌든 쉬는 거니까.’

    3. 몸의 긴장을 풀라. ㅡ 마보 바디스캔처럼..

    4. 운동을 하라

잠이 들 수밖에 없도록 몸을 피곤하게 만들라.
사람이 정말 피곤하면 아무리 천둥이 치고 전쟁의 공포와 위험에 사로잡힌 상황에서도 푹 잘 수 있다. 

"잠이 오지 않을 때마다, 저는 눈동자를 위로 향하게 합니다. 그러면 얼마 지나지 않아 하품이 나고 졸음이 몰려들지요. 이것은 인간이 통제할 수 없는 자동적 반사입니다.”

8부 행복과 성공이라는 두 마리 토끼를 잡는 법 

1장 인생에서 가장 중요한 결정

인생에서 가장 중요한 결정 2가지라 할 수 있는 직업선택과 결혼, 그 중 직업선택시
몇주~몇달의 시간을 할애하고 실제 종사자 5명에게 안되면 추가로 5명에게 질문과 조언을 구하라.

9부 돈 걱정을 줄이는 법

1장 걱정의 70퍼센트는 돈 문제다

   1.사실을 기록한다. (지출 기록)
    2.자신의 필요에 맞게 예산을 짠다.
    3.현명하게 소비하는 법을 배운다.
    4.소득이 늘어났다고 해서 두통까지 늘지 않도록 주의한다.
    5.대출을 대비해서 신용을 쌓는다.
    6.질병, 화재, 긴급 상황에 대비해 보험을 든다.
    7.생명보험금이 아내에게 일시금으로 지급되지 않도록 한다.
    8.자녀가 돈에 대해 책임감을 갖도록 가르친다.
    9.필요하다면 요리,부업을 하는 방법을 찾아본다.
    10.도박은 절대로 하지 않는다.
    11.재정 상태를 좀처럼 개선할 수 없다고 해서 자신을 학대하거나 억울해하지 않

   는다.


"자기가 가진 것이 충분하지 않다고 느끼는 사람은 세상 전부를 갖더라도 불행할 것이다.”

 

10부 "나는 이렇게 걱정을 극복했다!" 저자에게 영감을 준 32편의 생생한 이야기

 

나의 열등감 극복기

 

볼품없는 외모로 걱정도 많고 타인의 눈을 끊임없이 의식하던 나는 사범대학 합격, 교사 경험, 월급으로 새 슈트 구입, 그리고 축제에 대중연설에 참가해 1등을 한 일을 계기로 대통령 후보 찬조연설을 시작으로 미연방 상원의원에 이르게 되었다.

 

  • 작더라도 성취경험을 꾸준히 하는게 자신감 향상에 많은 도움이 되겠다.

     

  • 너무 몸 컨디션이 좋지 않거나 심하게 바쁜날 아니면 매일 운동하는 루틴이 나의 자신감 향상에 도움이 되었다는 생각이 든다. 몸 컨디션이 좋아지니 마음도 덩달아 좋고, 몸매가 예뻐지니 거울보면 기분도 좋고 자신감도 올라 갔다.

 

알라의 정원에서 살았던 7년

 

숙명론자인 무슬림들과 생활하면서 ‘’신은 너와 너의 모든 행동을 만들었다’’라는 코란의 가르침대로 삶을 침착하게 받아들이고 서두르지 않으며 일이 잘 못되더라도 필요 이상으로 핏대를 올리지 않는다.

무슬림들은 ‘메크툽’-‘이미 정해진 일이다’ 라고 받아들이고 어차피 죽을 수밖에 없는 양들을 죽임으로써 나머지 양을 살리고, 60%가 죽은 후에도 ‘40%의 양이 살아남았으니 새로 시작할수 있겠군.’ 이라고 하였다.

그곳에서 평온과 만족과 육체의 건강을 찾을 수 있었다.

 

불행이 한꺼번에 몰려올 때


람들은 흔히 우리가 걱정하고 조바심치고 애태우는 일의 99퍼센트는 일어나지 않는다고들 말한다. 

만약 그 끔찍했던 오후에 작성한 이 걱정 목록을 1년 6개월 전 우연히 발견하지 못했더라면, 나 역시 그 말의 의미를 모르고 지나쳤을 것이다.

 일어나지도 않은 일들, 즉 내가 통제할 수도 없고 일어나지 않을 수도 있는 일들에 대해 조바심치며 걱정하는 것은 참으로 어리석은 비극이다.

오늘은 당신이 어제 걱정했던 내일이다. 

내가 걱정하고 있는 일이 정말 일어날 것이라고 어떻게 알 수 있는지 자문해보라. 

1시간 안에 낙천주의자가 되는 법


역사서를 읽으면 읽을수록 세상은 예나 지금이나 고통스럽고 문명은 항상 무너지기 직전에 있었다는 사실을 분명히 깨닫게 된다. 역사서의 모든 책장은 전쟁, 기근, 가난, 질병, 인간의 비인간성을 담은 잔혹한 이야기들로 가득 차 있다. 역사서를 읽으면 비록 지금 상황이 좋지 않더라도 과거와는 비교할 수 없을 정도로 낫다는 사실을 되새길 수 있다. 그 결과 ‘세상이 끊임없이 나아지고 있구나!’라는 깨달음을 얻고, 보다 적절한 관점으로 현재의 문제를 볼 수 있게 된다.

역사서를 읽으라. 만 년을 관통하는 장기적 관점을 가지라.

그렇듯 장구한 세월의 관점에서 보면 당신의 문제는 사소한 것일 뿐이다.

 

  • 유적지를 다녀오거나 전쟁, 기근 등의 영상을 보면 내가 내가 걱정하는 것들은 정말 작은 것들이라는 생각이 든다.

일상 속에서 이렇게 깨우칠 수 있는 영상이나 무언가를 주기적으로 보는게 도움이 되겠다!!

걱정을 몰아내는 다섯 가지 방법

1.  매일을 내 인생의 첫날이자 마지막 날이라고 생각하며 살고 있다. 

나는 날마다 삶이라는 모험을 즐긴다. 

그런 즐거움을 아는 사람이라면 그 누구도 걱정 때문에 고민하지 않을 것이다.

2. 흥미로운 책을 읽는다.


3. 운동을 한다.

4. “한꺼번에 처리할 일이 너무 많으면 나는 자리에 앉아 1시간 동안 파이프 담배를 물고 아무 짓도 하지 않으면서 마음의 평안을 얻는다네.”

 

서두르고 성급하게 행동하며 긴장 속에서 일하는 멍청한 짓을 하지 않게 되었다.

5. 인내와 시간이 문제를 해결해준다는 사실도 알게 되었다. 

 

“지금부터 두 달만 지나도 이 일에 대해서는 걱정하지 않게 될 텐데 지금은 왜 걱정하는 걸까? 두 달 후에 갖게 될 자세를 지금 가져보는 건 어떨까?”

어제를 버텼으니 오늘도 버틸 수 있다

나는 인생의 역경이라는 위대한 대학을 다니면서 부유하고 편하게 사는 사람은 절대로 얻지 못할 인생관을 배웠다. 나는 하루하루를 충실하게 사는 법과 오지도 않은 내일을 걱정하지 않는 법을 배웠다. 우리는 미래라는 어두운 위협 앞에 겁쟁이가 된다. 나는 그런 위협을 떨쳐버릴 수 있었다.
내가 그토록 두려워하던 그때가 되면, 감당할 수 있는 힘과 지혜가 주어지리라는 사실을 경험을 통해 깨달았기 때문이다. 이제는 사소한 걱정 따위에는 신경도 쓰지 않는다.

나는 사람들에게 많은 것을 기대하지 않는다.그러다 보니 가식적으로 나를 대하는 친구나 내 험담을 늘어놓는 사람들에게서도 행복을 찾을 수 있다. 무엇보다 유머 감각을 갖게 되었다. 웃어넘기거나 울어야 할 일이 많았기 때문이다. 자신의 문제에 대해 히스테리를 부리는 대신 농담을 하며 넘길 수 있다면 마음 아플 일이 없을 것이다. 지금은 내가 겪은 고생 때문에 마음 아파하지 않는다. 그런 일들을 겪으면서 삶의 모든 순간을 생생하게 느꼈기 때문이다. 

바닥을 치고도 살아남다
 

때로는 힘든 경험을 하는 것도 나쁘지 않다고 믿는다. 바닥을 치고도 살아남았다는 것이 어떤 느낌인지를 아는 일은 무척 중요하기 때문이다. 그렇게 된다면 일상적인 문제쯤은 대단치 않게 여겨질 것이다. 

모든 병에 다 걸렸던 나 

세상일을 너무 심각하게 받아들이지 말라는 게 이 글의 요점이다. 

바보 같은 걱정을 하고 있다면 “그냥 웃으라”. 

웃음은 걱정을 쫓아낸다. 

내게는 믿는 구석이 있다 

나는 철도 기사로 5년간 일한 경력이 있었다. 다시 말해 나에겐 선임권이라는 게 있었다. 그런데 90일 이상 그 일을 하지 않으면 권리를 보장받을 수 없었다. 이미 뉴욕에서 70일을 보낸 나는 서둘러 오클라호마로 돌아가 다시 일하면서 보급선을 유지했다. 그렇게 몇 달을 일해 돈을 모은 다음 다시 한번 뉴욕으로 갔다. 

어떤 일이 일어나더라도, 심지어 내 전 재산을 잃는다 해도 언제나 오클라호마로 돌아가 프리스코 철도에서 일자리를 구 수 있기 때문이다. 나는 보급선을 항상 확보해두고 있다. 

보안관이 문 앞에 서 있을 때

 “엎질러진 우유 때문에 울지 마라.” 

 “자, 이제 바닥을 쳤고 그동안 잘 버텼어. 앞으로는 올라갈 길밖에 없잖아.”

일생일대의 강적 

시합 전 자기 긍정의 말 되 내이기, 기도, &
“아직 일어나지 않았고 앞으로도 일어난다는 보장이 없는 일로 걱정하다니 얼마나 어리석은가? 인생은 짧아. 앞으로 살날이 많지도 않은데, 즐기면서 살아야 하지 않겠어?”

설거지가 준 교훈

내가 해결할 수 없는 문제라면 모두 휴지통에 던져버리는 것을 원칙으로 삼고 있다.

“아내가 설거지를 마다하지 않는 이유는 한 번에 하루 치 접시만 닦으면 되기 때문이지.” 나는 내 문제가 무엇인지 깨달았다. 

오늘의 접시뿐 아니라 어제의 접시와 심지어 아직 더러워지지도 않은 접시까지도 닦으려 했던 것이다.

내가 찾은 해답: 바쁘게, 계속 바쁘게! 

할 일이라고는 전혀 없이 자리에 누워서 미래에 대해 걱정만 하고 있을 때는 차도가 전혀 없었다. 그저 내 몸을 망가뜨리고 있었을 따름이다. 부러진 갈비뼈도 붙지 않았다. 그러나 게임을 하고 유화를 그리고 나무를 조각하며 나 자신을 내려놓자 의사들은 이구동성으로 기적처럼 회복되었다고 말했다. 지금은 건강한 몸으로 정상적인 생활을 하고 있다. 

잃어버린 10년  

걱정거리가 생기면 종이와 연필을 준비하고 자리에 앉아 무엇 때문에 걱정하고 있는지를 자세히 써보세요. 그런 다음 그 종이를 책상의 오른쪽 서랍에 넣어두세요. 그리고 몇 주가 지나면 그 종이를 다시 꺼내 읽어보세요. 종이에 적은 내용 때문에 여전히 걱정하고 있다면, 그 종이를 다시 그곳에 넣어두세요. 2주 정도는 그냥 거기에 놓아두세요. 

인내심을 갖고 기다리면 나를 괴롭히는 걱정거리들이 마치 구멍 난 풍선처럼 저절로 사라집니다. 

시간은 많은 것을 해결한다. 지금 당신이 걱정하는 문제도 예외가 아니다 

한번에 하나씩

제가 보잘것없는 성공이나마 거두게 된 것은 하루의 일을 정하고 최선을 다해 그 일을 한 뒤, 뒷일은 어떻게 되든 개의치 않았던 덕분입니다.

급박하게 처리해야 할 일과 끝없이 이어지는 업무 중에도 내가 침착성과 평정심을 유지할 수 있었던 이유는 한 번에 하나씩 문제를 처리하라는 바로 그 말 덕분이었다. “하나씩, 여러분, 하나씩.” 


우리 삶은 모래시계와 같다. 
좁은 관으로 모래알을 더 많이 통과시키려고 하다가는 모래 시계가 망가질수있다.
한 번에 하나씩 고르게 통과시켜서 육체와 정신을 잘 다스린다.

 

이 part를 읽고 삶은 모래시계이니 

한번에 모래 한 알씩~ 이라는 생각으로 이틀 정도를 살아 보니 정말 도움이 된 것 같다.

 

일단 마음이 차분하고 (왜냐면 하나만 하면 되니까) 

그 전에는 해야 할일이 A,B,C,D… 라는 생각을 하면 압도되는 느낌에 마음이 일단 부담스럽고, 다 할수 있을까? 하는 생각에 손도 대기 싫거나, 압박감에 쉬지도 않고 무리하게 일을 해서 지쳐버려 더~~길게 쉬어야 회복이 되는 컨디션이 되게도 했다.

 

모래시계 권법? 참 괜찮은거 같다~

한번에 모래 한 알~~

 

한 번에 하루씩만 살 수 있다.
현명한 사람에게는 매일매일이 새로운 삶이다.

 

인생이란 살아가는데 있으며 매일 매시간의 연속이다.

 

카르페디엠ㅡ 오늘을 즐겨라. 오늘을 붙잡아라.

 

과거와 미래를 철문으로 닫아버리고 오늘을 살아가라.

 

우리 삶에 가장 크고 거의 유일한 문제는 올바른 생각을 선택하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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