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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반스쿨 중급반 - 10억 달성을 위한 부자 마인드 갖는 법
월부멘토, 밥잘사주는부자마눌, 양파링, 잔쟈니, 주우이

열반스쿨 중급반 - 10억 달성을 위한 부자 마인드 갖는 법
안녕하세요 배당받는도비입니다.
작년 양파링님의 강의를 듣고
1호기 전세빼기에 많은 도움을 얻었는데
이번에 다시 들으면서
내가 1호기 투자하는데 간과했던 것은 무엇인지,
또 앞으로 신경써야 할 것은 무엇인지 생각함으로써,
전세 빼는데 부족한 점을 메꿀 수 있는 계기가 되어 좋았습니다.
#공급이 없는 지역에서도 세낀 물건이 좋을 수 있다.
저는 공급이 많은 지역이나 잔금리스크가 있는 경우에
주로 주인 전세나 세낀 물건을 투자 대상으로 검토해야 한다는 생각이 있어
굳이 공급도 없는 지역에서 투자금을 많이 들여가며
세낀 물건을 투자해야할까라는 편견을 갖고 있었습니다.
그러나,
해당 지역에서 세낀 물건을 싸게 산다면
전세금 상승이 빨라 투자금 회수 시점을 앞당길 수 있기때문에
충분히 투자로써 검토할 수 있다는 사실을 깨달았습니다.
# 적정 전세가는 단,생,공
3단계 공급물량을 볼 때,
내가 투자한 단지가 구축인 경우,
신축은 하위평형 전세가와 경쟁력을 비교한다는 것을
다시 알았습니다.
# 임대기간 설정은 공,수,표(포)
공급이 있는 지역에서
더 싼 물건이라도 공급의 영향을 직접적으로 받아 리스크가 크다면,
조금은 비싸더라도 공급의 영향이 비교적 적어 리스크가 덜한 물건을
선택하는 것이 안전한 투자가 될 수 있음을 배웠습니다.
#대출상환 후에는 반드시 상환영수증 확인
1호기를 매수할 때,
집주인분이 근저당이 있으셨는데
대출 상환 후 상환영수증을 따로 받지 않았습니다.
추후에 등기부등본에 근저당이 말소되었다는 것이 확인되었지만,
2호기 때는 대출상환이 제대로 되었는지
반드시 상환영수증을 통해 확인하겠습니다.
#매매계약서 특약에 ‘전세 임대 적극 협조’의 중요한 의미
가계약 문자를 넣을 때,
‘신규 전세계약을 위한 매도인과 매수인의 협조(집보여주기 등) 및 임차인 승계 예정 계약이다’ 라는 표현을 썼는데,
사장님은 ‘매매주택 방문에 대하여 협조’라는 표현으로 바꾸어 계약서에 넣으셨습니다.
당시 저는 그 말이 그 말이라고 생각해 크게 의문을 두지 않았는데
특약 문구에 ‘전세 임대에 협조한다’는 말이 들어가지 않은 것을 후회했습니다.
왜냐하면
매도인은 실제로 '나는 집만 잘 보여주면 되는데
대신 전세계약까지 체결해줘야 하냐'면서
전세계약을 대신 체결해주시는 것을 거부하셨기 때문입니다.
결과적으로 매도인을 구슬려 결국 계약을 잘 마무리 했지만,
양파링님의 강의를 듣고 다시 ‘전세임대에 적극 협조’하는 문구가
단순히 집 보여주기를 떠나 전세계약 체결까지 포함하는 의미로써
전세셋팅을 할 때 중요한 특약이라는 것을 다시 깨닫게 되었습니다.
#양파링님의 독서법
양파링님은
연필 → 색연필 → 동그라미 → 인덱스 → 포스트잇
이 책에서 꼭 남겨야할 단 하나를 찾는 과정을 밟으며
하나의 책을 눈과 손을 이용해
적극적으로 독서하고 계신다는 생각이 들었다.
지금까지 독서를 하며
적용할 점을 남겼지만,
독서후기에서 메아리칠 뿐,
행동으로 옮기지 못한 경우가 많은 것 같다.
적용할 점을 욕심내서 많이 찾아내는 것보다,
포스트잇을 적극적으로 활용하여
하나라도 꼭 실천할 수 있도록 해야겠다.
그리고 책에도 내 생각을 기록해놓는 연습을 해야겠다.
*적용할 점
한권의 책에서 적용할 단 1가지를 찾아 포스트잇이나 휴대폰 배경화면 등을 통해
잘보이게 두고 실천해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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