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Q&A

자모님 질문 기회를 주셔서 감사합니다. 1호기 투자후 전세 맞추는 과정중에 고민 입니다.

  • 25.06.13

현재 지방광역시 1호기 투자후 5개월의 잔금기간을 협상하여 받고  4.5억에 나온 매물을 4억 7백까지 깍아서 매수 결정을 하게 되었습니다. 

 

a타입 주방 창문과 뒷베란다 펜트리 연결되어 있는 4포베이구조

 

b타입 주방 창문과 입구에 아이 놀이방을 꾸밀수 있는 4포베이 구조

 

제가 매수한 주방 창문이 없다라는 단점 주방펜트리가 a타입보다는 작으나 4포베이라서 매수가가 가격 협상이 많이 되서 매수 결정을 하였습니다.

 

D타입 타워형 

 

이정도 매수가라면 충분히 매력있다라고 생각했으며 이단지 옆에 초품아인데  과밀인만큼 젊은 30대40대50대분들이 정말 많은 동네일만큼 젊은분들이 많은걸 느꼈습니다.

 

투자금을 줄이고 싶구 2019년식이지만 시스템에어컨이 없어 다음주 4대를 설치하기로 견적을 받아놓구 6월17일 시스템에어컨 4대 설치 예정중입니다 (비교견적 10곳 이상을해보구 475만원에  전세도 잘 맞춰지구 매도를 위해) 돈을 들이기로 했습니다.

 

 매수가 4억7백  잔금은 9월이며 전세3.1억으로 고민하다가 집 매수한 부동산에 3.0억으로 내리겠다라고 말씀 드렸으며 

 

근데 옆단지들이 에어컨은 없지만 2.9억 1개물건그옆단지 에어컨 없지만 2.95억 1개 매물이있다면  저두 2.9 억까지 내려봐야 할까요?

 

아님 단지옆으로 바로 품아로로 이단지가 선호도도 더높구 상가도 가깝고 수영장이 있는단지여서 더 젊은분들이 더 좋아하시더라구요

 

9월이 잔금기간이라서 남아있구 

 

에어컨설치로 3.0억 적정 전세가 일까요?

 

어제 열중반 단생공을 배우고 1천만원을 내리려고 판단했구

충분히 3.0 억이라면 괜찮은 가격이라고 생각하는데요? 자모님 피드백을 받아보구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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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자음과모음user-level-chip
25. 06. 14. 12:43

해피바이러스님 안녕하세요~ 우선, 전세를 내릴 때 가격을 무턱대고 내리려고 하기보다는 상황을 지켜보고 전세를 내리는 것이 필요합니다. 스스로 데드라인을 정해놓고 주변 전화임장을 통해서 전세가 나가는지, 얼마에 나가는지, 내가 가진 물건보다 좋은 상품/ 나보다 덜한 상품의 전세가 나가는 속도, 상황을 확인하시고 가격을 내리시면 될 것 같아요. 저 같은 경우 한 번의 토요일이 지날때마다 전화임장을 통해서 지금 전세 거래가 어떻게 되고 있는지를 확인하고 내 물건이 그 다음 나갈 순서인지 아닌지를 확인한 후 가격을 내릴지 말지를 결정하는 것 같아요 아직 잔금 기간은 많이 남아있긴 하지만 8월이 휴가로 전세 비수기여서 7월까지를 데드라인으로 잡고 제가 말씀 드린 행동들을 지속하시면서 가격 결정을 하시면 좋을 것 같아요! 바이러스님 전세 나가실것이니 넘 걱정은 마시고 행동은 부지런히 움직이셔서 대응하시면 전세 빼실 수 있을 거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