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모님 보세요& 2억여유자금으로 1급지 갈아타기(실거주)VS 1호기 투자

안녕하세요. 자모님.

지금 고민은 

1. 현재 실거주지에서 기다리며 1호기를 한다.

   → 적당한 때 매도하고 합해서 더 좋은 것을 매수한다.

2. 더 상급지(2억+매도금액 17억~20억+주담대를 활용하여 22억~25억대의 단지)로 갈아타기한다.

   →  2년 후 전세를 주고 나오면서 실거주 전세금을 뺀 차액으로 1호기를 투자한다!

현재 저는 2억원의 현금을 보유하고 있고, 실거주를 하고 있습니다.

저번달까지는 2억대로 세금포함해서 투자할 수 있는 단지를 찾고 있었는데요(평촌,수지)

토지거래허가구역이 지정되고 더 확대된다면, 오히려 실거주 갈아타기가 더 용이해지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들어서 문의를 하게 되었습니다.  1급지가 모두 토지거래허가구역으로 묶이다보니, 올라가는 단지들이 많지만, 그럼에도 세대수가 작은 단지들은 아직 전고점 회복을 못 한 단지들이 꽤 있어서 이번에 갈아타기를 하면 어떨까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현재 실거주지는 송파구내 중간정도의 단지이며 2년전 14억에 매수했고, 매도시 17억 정도로 예상하고 있습니다. 실거래가 16.5억이 최근거래이고 어제 40평이  22억에 거래되었고, 호가 30평대 1층 19.8억에 나와있어 실거래 여부를 지켜보고 있습니다. 다만,10월이면 2년 실거주를 채워 비과세로 매도할 수 있어 보수적으로 17억이다 생각하고 있습니다.상급지 갈아타기는 현재 앞마당이 송파구밖에 없어 급히 서초구를 임장지로 선택해서 앞마당을 만들고 있는 중입니다. 22억까지가 대출(19억+대출) 포함하여 부담이 없는 금액대입니다. 서초 방배동쪽, 과천 신축 단지 중에서 보고 있지만, 아직 선명하지 않은 상태라 한달간 앞마당을 만들어가려고 합니다. 

투자1호기와 실거주 갈아타기 어떤 것이 나을지 고민이 되어 문의 드립니다.

실제 단지를 드리면 좋겠지만, 아직 앞마당 만드는 중이고, 송파구 내에서는 잠실쪽 단지 이동인데, 그 쪽은 고평가된 단지들이어서 제외하고 있습니다. 방향만 조언해주시면, 그에 따라 행동하고 싶습니다. 감사합니다.

얼마전까지 2억이내로 세금포함해서 1호기 투자 물건을 알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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