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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반스쿨 기초반 - 1500만원으로 시작하는 소액 부동산 투자법
주우이, 너바나, 자음과모음

열반스쿨 기초반 - 1500만원으로 시작하는 소액 부동산 투자법
내 노후 목표 금액과 비전보드를 작성하고 듣는 2주차 강의!
'자, 이제 내가 왜 해야하는지는 알겠어요,
그런데 이제 어떻게 해야하죠?'
라는 의문을 품을 때 쯤 그 해답이 되는 강의였습니다.
특히,
저는 ‘거인의 어깨’란 이런 것이구나를 참 많이 느꼈는데요
‘부동산 가격이 지금도 이렇게 비싼데 어떻게 더 오르겠어?’
‘지금같이 규제가 많은 시기에 어떤 투자가 맞는거지?’
라는 너무나 뻔한(?) 저희들을 생각을 꿰뚫으시고
200억 부동산 자산을 쌓으면서 경험과 노하우를 바탕으로
부동산 투자자의 마인드와 인사이트를 나눠주셔서
오늘도 not A but B 무장해보았습니다!!
“B” 맛집 강의에서 깨달은 것들 정리해볼게요!
“변하는 것과 변하지 않는 것”
투자 원칙과 투자 기준
원칙은 바뀌지 않지만 기준은 시장에 따라 달라질 수 있어요
-너바나
24년 6월 열기 이후로 월부 강의를 쭉 연강 해오면서
느낀 점은 늘 똑같은 강의는 없고, 배울 게 없는 강의는 없다 였는데요
이 메세지를 되뇌이면서
지난 강의를 복기해보니
그동안 투자와 매물을 보는 기준과 방법들은
많이 바뀌었지만
전고점 -20% 이상 ▷ -15% ▷ 전고대비 싼거
서울 중심 신축 ▷ 서울 중심 구축 + 외곽 신축 ▷ 외곽 구축까지
그 안에서 강사님들이 바꾸지 않은 메세지가 딱 하나 있었더라구요
“가치보다 싼 것을 찾으세요”
“가치대비 싸다고 확신이 들어야 지켜낼 수 있고 잃지 않을 수 있습니다”
이 말의 핵심은 결국 저환수원리였습니다.
저환수원리를 판단하는 기준이 조금씩 변할 수는 있지만
그래도 잃지 않고, 내가 충분히 벌 수 있는 투자라면
하락장에서도, 상승장에서도,
지금처럼 다주택자로 가기 어려운 세금, 규제가 있어도
가치대비 싸다면 투자할 수 있어야한다는 것!!!
사실 변하지 않는 원칙을 지키면서
시장상황에 맞게 기준들을 유연하게 바꿔나가는 것을 병행한다는 거
자체가 어려운 일인데요
혼자하면 불가능 했을 일들이지만
그동안 월부강사님들 덕분에 원칙과 기준에 대해 잘 배워나간 것 같습니다.
임장과 임보를 작성하는 과정에서
입지와 가격 비교평가에 지나치게 매몰될 경우
결국 "잃지 않는 투자'를 하기 위한 선택은 무엇인지
잘 생각해봐야할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적용점
기준과 원칙을 잘 구분해보자.
변하는 기준에 매몰되지 말고 우선 ‘잃지 않는 투자’인지 생각해보자
비교평가 끝에 저환수원리 제대로 판단해보자
“실력을 쌓는 과정에서 돈은 따라 오더라구요”
"사람은 운이 좋을 때 벌고 나쁠 때 잃는 과정을 누구나 거치는데
그 과정에서 실력이 있는 사람은 더 많이 벌거나
하락장에서도 잃지 않는 투자를 할 수 있습니다.
실력이 있으면 걱정이 없어요."
열기를 들으면 빌라, 오피스텔부터 상가, 경매까지
거의 부동산의 모든 것을 경험해본 너바나님의 이야기를 들을 수 있는데요.
200억 부자도 그정도의 부와 성공을 이룰 때까지
늘 최고의 선택만 해왔던 것은 아니라는 것과
얼마나 많은 경험을 쌓고 실패를 복기 해왔는지 알 수 있는 시간이었습니다.
특히,
부자가 되기 위해 노력했어요가 아니라
실력을 쌓기 위해 노력했다는 이야기가 인상 깊었는데요
넉넉하지 않은 종잣돈으로도
반복해서 투자를 하고 복기를 하고 경험과 실력을 쌓아나가는 과정들을
반복하셨던 것을 보고
이게 부자와 나의 차이점이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내가 할 수 있는 최고의 선택을 하기 위해
공부만 지속하는 것이 아닌
독서, 강의, 임장을 하면서
번트라도 꾸준히 투자경험을 쌓는 것의 중요성과
매수를 해놓고
잘했나, 잘한게 맞나 막연하게 두려워하기 보다
저환수원리에 맞춰 투자를 복기하고
설령 실패를 했더라도 그 문제에 집중하기 보다
복기를 통해 그 벽을 뛰어넘는 것의 중요성을
다시한번 배울 수 있었습니다.
적용점
부자와 나의 차이를 이해하자. (실패나 차선의 선택을 두려워하지 말자)
돈이 없어도 투자를 (간접)경험할 수 있는 방법을 생각하자(투자후기 읽기 등)
“히팅 능력도 중요합니다”
미국의 유명 타자 선수 사례를 들어주시면서
워런버핏의 투자 비결도 마찬가지로
이 자산에 투자를 해도 되는지 아닌지 판단하는 기준이 있었다는
“선구안”을 말씀해주셨는데요
그러면서 동시에
내가 휘두를 수 있다고 생각만 하는 게 아니라
진짜 배트를 제대로 휘두를 수 있는 ‘히팅 능력’도 중요하다고
말씀해주셨습니다.
결국 지금 부동산 투자하기 좋은 시기라는 것은 누구나 알고 있지만
아는 것에서 그치는 것이 아니라
매수까지 이어지는 “실행”하는 중요성과
좋은 매물을 골라내는 선구안 뿐만 아니라
직접 전세를 놓아보고 계약을 해보는 과정에서
길러지는 ‘실력’이 중요하다는 것을요.
문득,
“나는 좋은 공이 날아와도 잘 칠 수 있는 사람인가?”
라는 생각이 들더라구요.
아직 매수, 임대 경험이 많이 없었고
매임/전임 경험도 많지 않아서
사실 가장 자신없는 부분이기도 했습니다.
다시한번 부자의 어깨를 빌려,
선구안 뿐만 아니라 히팅 능력을 키울 수 있는
방법에 대해 생각하게 되었습니다.
적용점
그만 미안해하고 매임/전임 자주하자
다음 투자때 반드시 임대, 수리 경험하자
2강 시작부터 비전보드를 리뷰하면서
우리가 소득으로 부자가 될 수 없는 이유는
우리의 연봉은 인플레이션이 아닌 연봉계약서에 연계되어 있기 때문이다.
소득을 자산으로 옮겨 인플레이션과 연결시켜야한다고 말씀해주시면서
자꾸만 안주하려는 마음을 다시 바짝! 다잡고
실행을 하면서 경험을 해나가는 것의 중요성
경험을 두려워하지 말자
실패를 두려워하지 말자
적어도 이 안에서는 잃지 않을 것이니!
라는 마음을 무장하게 된 강의였습니다!
좋은 강의 감사합니다
BM
1. 임보에 저환수원리 추가하기
2. 매일 투자경험담 1개씩 읽고 BM 기록하기
3. 독서하면서 실패를 두려워하지 않는 마음 기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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