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보경험담

(시노하나) 동료들에게 배운 ‘기버’의 의미

  • 25.06.14

 

안녕하세요.

간과 력의 루를 보내는 ,

시노하나입니다.

 

 

이번 월부학교 봄학기

좋은 동료들과 3개월간 보내면서

'기버'란 이런 사람들이며 이런 의미구나 라고

깨달으며 배울 수 있었던 시간이었습니다.

 

 

많이 도움받은 만큼

저도 진심으로 나누어주려고 노력했던

포인트를 중심으로 몇 자 적어올립니다.

 

 

이 과정에 기준과 영감이 된 칼럼을 써주신

프메퍼 튜터님 감사합니다.

[프메퍼] 소중한 동료 만드는 방법  🔽

https://cafe.naver.com/wecando7/5872203

 

 

 

 

 

 

먼저 나서서 보여주는 사람

솔선수범

 

 

자신이 먼저 변하지 않으면,

다른 사람을 변화시킬 수 없다.

– 엘렌 디제너러스 (Ellen DeGeneres)

 

변화시키고 싶다면,

먼저 자신이 변해야 한다.

작은 변화는 큰 변화를 불러일으킨다.

– 마하트마 간디 (Mahatma Gandhi)

 

 

먼저 주기 위해서는 먼저 해봐야 합니다.

말보다는 행동으로 먼저 보여주고 앞서나가면서

동료들의 성장에 자극이 됩니다.

 

 

'제가 00을 먼저 해보았는데, 이건 어려웠고

이렇게 해보니 수월했어요' 

 

'먼저 해봤더니 이렇게 하는편이 좋더라구요.

혹시 이렇게는 해보셨어요?' 

 

 

기버는 솔선수범을 통해

타인에게 본보기가 되는 동시에

자신의 것을 먼저하고 시간과 에너지를

아낌없이 나누어 주는 모습이 있었습니다.

 

 

"왜 굳이 이렇게까지 하는거지?"

싶었던 부분이 있었는데요. 

그런데 시간을 지나면서 먼저 앞서 해나가는것이

얼마나 중요한 것인지 알게 되었습니다.

 

 

솔선수범을 통해 팀 전체를

더 높은 기준과 목표로 이끌어가고

결국 함께 큰 성과를 이루는데 중요하다는 것을요!

 

 

제가 하는 행동들이 팀 전체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는가?

 

높은 기준과 성장에 다가서는가?

 

 

앞으로도 그렇게 자문하며

솔선수범하는 기버가 되도록 노력할것입니다.

 

 

'이런 사람과 함께 하고 싶다'

하는 동료가 있으실텐데요. 

좋은동료가 나부터 되도록 해보시는건

어떠실까요?

 

 

 

 

 

 

 

 

 

 

 

 

 

 

진심으로 상대방의 가치를

인정하는 사람

칭찬

 

 

진심 어린 칭찬은 

그 사람의 성장을 돕는 가장 강력한 촉진제다.

– 조지 애덤스 (George Adams)

 

타인의 성공을 진심으로 축하하는 사람은

결국 자신도 큰 성공을 거둔다.

– 조지 클루니 (George Clooney)

 

 

기버는 칭찬을 아끼지 않는 사람입니다.

단, 그냥 밑도끝도 없는 칭찬이 아니라

진심으로 노력하고 고민한 내용속에서의

칭찬입니다.

 

 

부정적인 말보다는 긍정적인 말을 할때

신뢰가 쌓이며 시너지가 납니다.

 

 

또한 그 사람을 진심으로 알고 하는

칭찬이 진심으로 통합니다.

 

 

이번학기에서 제가 노력한 부분은

매일 빠짐없이 감사일기를 찾아보고

댓글을 놓치지 않고 다는 것이었습니다.

 

 

그러다보니 정말 그사람이 진심으로
잘 되었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더라구요. 

 

 

매일 고군분투하는 일상속에서 얼마나

노력하고 있는지를 알고 있기에

진심으로 응원하고 

결과뿐 아니라 과정에서도 최고라는 이야기를

많이 했던 것 같습니다.

 

 

그런데 너무 신기한 것은

반대로 제게 동료들이 더 많은 칭찬을

해준다는 사실입니다.

 

 

이처럼 작은 하나의 칭찬과 긍정적인 말이

선순환을 만들 수 있다는 것을 경험하면서

기버는 상대방을 아끼고 함께 더 나은 방향으로

나아갈 수 있도록 도와주는 사람임을 알았습니다.

 

 

단순히 '좋다' '잘했다'가 아닌

상대방의 진짜 가치를 인정하는 따뜻한 말로

다가가시는게 어떠실까요?

 

 

 

 

 

 

 

 

 

 

 

 

 

 

 

주는 사람은

먼저 손을 내미는 사람

 

 

기회를 만드는 사람은 항상 먼저 다가가며, 

이끄는 사람은 항상 먼저 손을 내민다.

– 제프리 페퍼 (Jeffrey Pfeffer)

 

 

기버는 먼저 다가가는 사람입니다.

처음에는 누구나 서먹합니다.

그리고 서로 잘 모르는 사이기 때문에 아직

신뢰관계가 형성되지 않은 상태이기도 합니다.

 

 

칭찬과 이어지는 내용인데

저는 이렇게 처음에는 각자의 긍정적 특징

혹은 친근한 에피소드를 담은

애칭과 문구로 다가갔습니다.

 

 

그리고 먼저 연락를 하니

나중에서는 서로서로를 찾고 있더라구요.

이 과정에서 저 또한 너무 힘이 되는걸 느끼며

소중한 3개월을 보냈는데요.

 

 

먼저 마음을 열고 다가가는

관계가 있다는 것만으로도

긴 투자생활에 그렇게 든든할 수 없더라구요.

 

 

 

 

 

 

 

결국 혼자서는 오래 해나가기

힘듭니다.

 

 

이 환경안에서 매일 성장하며

살아남기 위해서는 좋은 동료들과 함께

해나가야 합니다.

 

 

내가 먼저 좋은 동료 , 기버가 되어

긍정적이고 시너지 나는 환경을 만들어보면

어떨까요?

 

 

 

 

누군가를 돕는다는 것은

그 사람을 단순히 위한 것이 아니라, 

결국 자신도 더 큰 힘을 얻게 되는 것이다.

– 오프라 윈프리 (Oprah Winfrey)

 

 

 

 

 

 

이 시간에도 제게 도움을 많이 주는 퍼틱스,

큰 인사이트 주시는 프메퍼 튜터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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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급쟁이부자들은 월급쟁이들의 내집마련과 행복한 노후를 돕습니다. 

원하는 목표 꼭 이룰 수 있도록 월부가 함께 하겠습니다.


댓글


따스해
25. 06. 14. 12:50

기버의 의미를 찾는 것이 목표엿던 시노님! 목표를 이루신거 같네요💚💚

행복의 달인
25. 06. 14. 12:55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내 주변에 관계를 잘 쌓아가고 있는지 되돌아보는 시간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