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인상깊었던 점
- 지금 시장에서 계속 마음이 조급해졌었는데, 지금도 충분히 좋은 시장이다라고 하시며 오랜 시간동안 시장에 있으면서 체득한 경험을 바탕으로 현재 지역마다 상황을 알려주시며 그 이유를 설명해주셨다.
- 5억이 5억 3천이 되었다면 3천이 오른 것이 중요한 것이 아니라 3천이 올랐지만 전세가 5천이 올랐다면 투자금이 준 것. 오히려 기회가 될 수 있다는 말에 ‘아, 내가 정말 단편적인 것만 보고 있었구나’는 생각.
- 전세 세팅 유형 3가지를 배우면서 얼마전 부동산에서 ‘세낀 물건’이라는 문구를 보고, 그럼 이건 어떻게 해야하는거지?라는 생각이 들었었는데, 각 유형에 대한 설명과 주의사항, 실전 적용을 통해 그 답을 시원하고 정확하게 들은 느낌.
- 갱신권 청구에 대해서도 그냥 한 번 더 산다고 하는 거구나 정도로만 알고 있었는데 이걸 어떻게 전세에 적용해야할지에 대해서도 알게 되었다.
- 집을 사면 네이버 부동산에 올려서 전세 빼겠지, 부동산 사장님이 전세 빼주겠지라고 생각하고 있었는데 양파링님이 그대로 예시를 들어주셔서 뜨끔했다. 안일하게 생각하고 있었다.
- 양파링 말씀처럼 아직 1호기도 하지 못했는데, 이걸 알아야할까?라는 생각을 하고 있었다. 그런데 집 사기 전에 정말 꼭 알아야할 부분이었다.
- 아무것도 모르는 초보인 나에게 정말 도움이 많이 되는 강의. 아마 투자를 실제로 해봐야 ‘아, 이게 이 말이었구나’를 체감하게 되겠지만, 그래도 ‘이런 방법이 있었다고 했지. 강의자료를 다시 찾아보고 해봐야지’라고 그때가서 당황하지 않고 해볼 수 있을 것 같다는 생각에 든든한 마음이 들기도 했다.
- 전세를 놓을 때 '잘 모르니까 이건 안돼’라고 패싱하지 않고, ‘아, 이거 강의에서 나온 그 내용이구나. 그때 이렇게 대처하면 된다고 했지’라고 대응할 수 방법을 알게 되었다.
- 집을 사는 것이 끝이 아니라 전세까지 마쳐야 투자의 완성이다를 기억하자.
- 강의에서 꼭 기억해야 할 2가지
1) 적정 전세가를 설정하는 3단계: 단지, 생활권, 공급
2) 임대기간 설정시 고려해야 할 3가지: 공급, 수요, 포트폴리오.
2. 적용해보고 싶은 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