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반스쿨 기초반 87기 42조 dreaming4us] 우도롱 선배님과 함께 하는 조모임 ❣

저희 조의 2주차 조모임은

선배와의 대화로 진행되었는데요,

저희조에 배정된 선배님은 바로바로 “우도롱”님이셨어요

우동을 좋아해서 우도롱이라고 하셔서..

양파링 강사님 너낌..?ㅎㅎ

기본적인 월부에서 말하는 투자의 개념과

우리가 어떻게 투자해야하는 방향성에 대해

좀더 명확하고 친절하게 설명해주셨습니다.

그리고 실제로 22년부터 3년차 투자자로서

경험해왔던 이야기를 진솔되게 이야기 해주셔서 

감사했습니다.

Q1. 월부에서 말하는 시스템 투자란?

- 빌라도 자산 가치가 있지만, 환금성 측면에서 아파트보다 좋지 않음

- 법인 투자도 지금으로서 세금 혜택이 없음

- 샀다 팔았다가 아닌, 꾸준히 가치 있는 자산을 모아서

자산의 규모 자체를 키우는 것이 월부의 시스템 투자

“가치 있는 자산을 모아 나가는 것이 포인트!”

Q2. 열기에서 가장 좋았던 과제는?

단연 비전보드

비전보드를 작성하면서

나의 자산 목표를 확인하고 투자공부를 해야겠다고 결심

비전보드를 매년 업데이트를 하지 말것

비전보드에 적는 매년 계획을 어떻게 세우느냐에 따라서

인생이 달라짐. 정말 1년 계획을 모두 달성했음.

10억달성기 필사도 

읽기만 하는 것과 따라 쓰는것에서 

감정부터 느껴지는 게 달라짐

Q3. 앞마당이란?

노후대비를 위해 필요한 순자산을 이루기 위해

내가 가진 돈을 좀 더 좋은 곳으로 보내주기 위해

좀더 가치 있는 단지를 찾는 방법!

임장과 임보를 쓰면서

그 지역과 딘지를 이해하게 되는 것

열기 이후 실전준비반을 들으면서 스킬적인 것을 배우게 될 것이고

지금 열기에서는 그런 스킬 보단

저/환/수/원/리를 통해 잃지 않는 투자를 배우는 것에

좀더 집중하는 강의

임장을 가기전에 가장 중요한 것은

① 지도를 많이 볼 것, ② 이 동네에서 가장 비싼 랜드마크 가격 보고 갈것

동네를 상상해보고 가는 것만으로도 의미가 있음!

Q4. 독서

1년차때는 독서 거의 못함. 

강의, 임장, 임보에 집중하느라..

그런데 독강임투가 중요하다고 하지만

4가지 모두에 집중하기는 어려움이 있을 수 있음

오히려 한달에 독강임투 중 한가지만 선정해서

한가지만 집중 & 뽀개기를 하는 게 더 빠르게 성장하기 쉬움.

만약 내가 임보를 뽀개겠다고 하면

임장/독서는 좀 덜 하더라도 임보를 양적/질적으로 늘리려고 노력함

2년차 부터 독서에 집중하기 시작함

원씽을 달성하기 위해서 시간 배치와 루틴화를 위해 노력한 점

투자시기마다 보이는 게 다르기 때문에 반복해서 읽는 것도 강조!

Q5. 마인드

월부 안에서 정말 재미있게 투자를 하는 선배님의 모습이 인상 깊었는데요,

월부라는 환경 안에서 독강임투를 반복하다보면

당연히 목표한 금액을 달성할 수 있을 것이라는 말을

확언처럼 해주셔서 그 기운을 저희도 받는 기분이었어요!

그러면서 순자산에 대한 걱정이 사라지니

내가 정말 되고 싶은 것, 하고 싶은 것이 무엇인지

생각하게 되었고 그래서 수강생들의 투자를 돕기 위해

기버로 활동하고 계시다고 해요..!

그런데 이렇게 마인드가 무장했는지는 

의외로 “빡센 강의와 빡센 커리큘럼”이었더라구요!

① 빡센 강의를 꾸역꾸역 들으면서

매년 돈이 모이면 ② 그냥 투자를 해왔던 것

이걸 월부 생활을 계속 할 수 있는 모티브로 꼽아주셨습니다.

어려워도, 내가 부족해도 

계속 높은 수준의 강도를 두드리라는 메세지

그 안에서 성장이 생기면 재미가 붙고

확신이 붙고 그러면서 이 생활을 오래할 수 있다고 하더라구요!

더 높은 수준으로 가고는 싶지만

매번 가족과 직장으로 발목 잡히는 저 스스로에게

좋은 메세지였지만, 마음이 참 쉽지많은 않았네요… 😥

그러나 마지막에

이렇게까지 안해도 된다!

그러나 돈이 모이면 투자는 계속해야한다!

는 것을 강조해주셨습니다!😓 (휴~)

발전이 없으면 지루할 수 밖에 없고

그러면 오래 버티기가 어렵다!

지금은 많이 부족하고 상황이 어려워서

당장 어려운 실전반 이상의 문을 두드리기 어려울수 있겠지만

상황이 좀더 나아지면 (아이들이 자라야겠죠?;;)

언젠가 문을 두드려 봐야겠다는 생각도 들었습니다.

“나는 같은 단계에 있지 않겠다.”

“이거 몇년하면 끝나지?”라는 생각 하지말기!

대신 열심히 하다보면

들이는 시간 대비 아웃풋이 나오는 시간이 온다!

오히려 활동이 많아지고 내시간이 줄어드는 환경 안에서

임장/임보를 하는 게 더 큰 성장을 불러 일으켰다!

지금은 어려워도 그냥 계속 환경을 버텨내다보면

좋은 날이 온다!

그리고,

언제나 문제는 있기 때문에 문제에 집중하기 보다는

목표를 바라보고 한다면 못해도 괜찮아, 앞으로 나아가는 게 중요하다는 것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