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렇게까지 진심일 수 있을까?
끝나는 시간까지 모든 것을 내어 알려주신 디빕 선배님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경험 많으신 그리고 굉장한 통찰력과 꼼꼼함을 지닌 월부 4년차 “디빕 선배님”과 조모임을 하게 되었습니다.
평일 저녁 퇴근 후 만나는 자리라 선배님보다 늦게 도착하게 되어 매우 죄송스러운 마음으로 조모임이 시작되었습니다.
선배님께서 준비해주신 자료 첫장은 저희 조원들의 목실감을,그리고 마지막 장에는 저희 조원들의 비전보드를 편집하여 삽입해 주신 내용을 보고 조원들 모두 감동의 도가니탕에 빠지게 되었습니다!!
저희를 응원해주시는 배려와 세심함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한 분 한 분의 질문을 너무나도 구체적으로 설명해 주셔서 많은 것들을 깊이있게 배운 시간이었습니다.
-월부에서 주어진 과제, 목실감 등 행동할 때, 의식적으로 목적을 가지고 임해야 한다고 조언해주셨으며 즉 나에게 도움이 되는 방향으로 목적을 가져야 한다고 말씀해 주셨는데 이 부분에 매우 공감을 하였습니다.
-하나의 목표를 이루기 위해서 “내가 할 수 있는 행동”이 보여지는데 이게 진짜 나에게 와닿는 내용인지를 복기하면서 진짜 목표와 가짜 목표를 구분할 수 있어야 한다고 하셨습니다.
-목표를 매우 구체화 시키고, 목표를 잘게 쪼개서 하나씩 실천하는게 중요하다고 말씀하셨습니다. (따라서 비전보드 재작성이 필요하다고 판단하고, 다시 작성해야 하겠습니다.)
-월부의 강의 별 목적과 어떤 것을 들어야 할지도 설명해 주셨습니다. 이 또한 월부 생활을 지속하려면 필요한 내용으로 매우 유익했습니다.
-그리고 여기에 온 이유를 정확히 알아야 한다고 말씀해 주셨고, 강의만 듣는 것은 의미 없으며, 꼭 투자를 해야 한다고 말씀해주셨습니다. (이 말씀을 듣는데 머리를 한대 쿵 맞는 느낌이었습니다. 본질을 잊고 강의를 듣고 과제만 하고 있었던건 아니었는지 반성하는 계기도 되었습니다.)
-임장에 관련된 질문을 드렸었는데 이에 대해 단계별 설명을 해주셨고, 제가 가지고 있었던 기준은 무의미하다는 것을 알 수 있었습니다.
-임장과 임보 모든 과정은 결국 “투자를 잘하기”로 귀결되기 때문에, 임장 임보도 “좋은것”을 고르는 과정임을 잊으면 안된다고 말씀해주셨습니다.
=> 디빕 선배님 귀한 시간 내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정말 잊지 못할 선배님과의 조모님이었습니다. 선배님께 배운 내용을 항상 기억하고, 목표를 잊지 않고 “좋은것”을 골라 투자하는 투자자 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