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메로나입니다~!
앞마당 인증 릴레이에 동참하게 되어 너무 좋습니다.
여러분의 인증을 보면서
저역시 사진첩을 찾아보았습니다.
첫 임장지의 추억이 생각나고
아주 더운 여름 고생했던 시절이 기억이 나고
날이 추웠던 그때가 생각이 나고
그리고 친한 동료분들과 함께 찍힌 사진들
역시, 시간이 지나고 보니
남는건 사진뿐이라는것을
다시한번 느끼게 되었습니다.
아무것도 모르던 부린이 시절에서
한해, 한해 지나가면서
성장하는 모습이 발사진만 보더라도
느껴집니다.
2024년에도 당당한 발사진이 되도록 한번 또 달려가야겠습니다.
정말 더운 날, 천안과 아산을 임장하면서
중간에 너무 더워서 그늘만 있으면
앉아서 쉬었던 기억이 나네요ㅎㅎ
걷다가 앉을곳만 찾았던 기억이! ㅎㅎ
정말 더운 여름날, 제일 햇빛이 따가운 시간에는
커피숍가서 쉬는게 더 좋다는 결론이! ㅎㅎ
장마철, 등기친 그곳
중소도시 어느 지역~
비가 많이 오는날,
중간에 그만두고 집에 갈까
생각했던적도 있습니다.
하지만 이 비가 억수같이 쏟아지고 홀로 걷는 동안
내가 꼭 여기 등기 친다는 마음가짐으로
임장을 마쳤던 것같아요!
그리고 이 사진을 찍은 곳에
결국 등기를 치고
저에게는
아주 소중하고 좋은 추억으로
지금은 남아 있습니다.
4년전 추운 겨울, 한강을 바라보며
아주 추운 겨울날, 4년전 딱 이맘때였던것 같네요.
20년 월부학교 12월 임장지 였네요!!
동료들과 서울을 임장하면서
꼭 언젠가는 한강 보이는 아파트
등기쳐보자고 다짐했던 기억이 나네요!
지금 날씨와 달리 정말 추웠던 기억이..!
(다들 잘지내고 있는지.. 궁금해집니다~!)
4년동안 함께한 애착 모자, 가방과 함께
항상 임장지에서 저와 함께 했던 모자
이제는 놓아주었습니다.
주변에 함께 하시는 분들이 창피하다고 같이 못다니겠다고
하네요 ㅎㅎ
댓글
목표를 이룰 때까지 묵묵히 나아가겠습니다 💛 튜터님 감사합니다 🥰💙
튜터님 글에서 목소리가 들립니다 ♡ 저도 동료들이 사파리 모자라고 놀려서 놓아준 모자가 있는데 추억이 새록새록 합니다!!
정말 많은 곳을 가보셨네요.. 튜터님 대단하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