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강후기

월부학교, 꼭 수강해야 하나요? [월부학교 봄학기 전국 8도 다 투자할랭 잇츠나우]

  • 25.06.15

안녕하세요!

배운대로 행동하는 투자자 잇츠나우입니다.

 

 

지난 4월부터 달려온 월부학교 봄학기,

벌써 마지막 달의 중반을 달리고 있습니다.

 

 

끝나갈 때가 되면

널널해질 줄 알았던 학교 스케줄

 

여전히 바ㅃ..아니 더 바쁜 듯한 요즘 일상.

 

 

아직 학교를 수강해보지 않은 동료분들께서

질문을 주셨습니다.

 

 

'월부학교 아직 가보진 않았지만

너무 무섭네요.

학교 해보시니까 어때요?

꼭 수강해야하는 건가요?'

 

 

 

 

 

이에 대한

제 대답은

 

YES

입니다.

 

 

 

사실 저도 학교에 오기 전에는

학교를 수강하는 동료들은

다 너무 대단해보였고,

 

대단한 것을 넘어서서

괴물같다(?)는 생각도 할 정도로

겁이 났었는데요.

 

 

학교를 수강하기 한달 전

학교를 수강한 동료분들에게

틈나는 대로 연락을 드려

학교가 어떤 곳인지,

어떻게 하면 되는지 묻게 되었는데

 

하나같이 하시는 말씀이

 

였습니다.

 

 

3개월을 보내고 나니

왜 다들 그렇게 말씀하셨는지

절로 고개를 끄덕이게 되었는데요.

 

 

 

저도 3개월이 다다르면서

능력치가 하나씩 추가되었습니다.

 

 

 

이전에는 2주일이라는 시간을 받아도

사전임보 제출이 빠듯했던 반면

마지막 달은 일주일을 목표로 작성하면서

사임 시간이 단축되었고,

 

 

최종임보까지도

'어떻게 150장을 돌파해?'라고 했는데

이제는 200장 가까이 쓰게 되었습니다.

 

 

또한, 한 달에 독서를 겨우 2~3권 읽고

그마저도 후기를 남기지 못해던 반면

지금은 4~5권의 책을

완독 후 독서 후기까지

다 남길 수 있게 되었고

 

 

 

투자를 위한다고 하면서도

전임20~30회, 매물30개 정도로

높은 목표의식 없이 했던 반면

전임 80회이상 매물 60개 이상 등

이전보다 높은 목표를 세우고

행동으로 옮기게 되었습니다.

 

 

 

학교 이전과 이후가

확연히 달라진 결과물이죠.

 

 

 

 

이렇게 달라질 수 있었던 이유는

모두가 입을 모아 이야기하듯

'동료'와 '환경' 덕분인데요.

 

 

 

매일 임보를 함께 쓰는 반원분들 덕분에

빠짐없이 임보를 쓸 수 있었고,

임보 장표를 나누면서 톡방에서 궁금한 점을

바로바로 물어보니 임보가 상향 평준화 되었습니다.

 

 

또한 매일 열심히 임장가는 동료를 보며

동기부여를 얻고 긍정적인 자극받아

열심히 임장을 다녀올 수 있었고

 

 

매일 독서를 인증하고 독서후기를

열심히 남기는 동료를 보면서

틈날 때마다 독서를 할 수 있었습니다.

 

 

 

물론 이 모든 것들은

실전반에서도

기초반에서도

:

하다못해 혼자서도

할 수는 있습니다.

 

 

 

하지만 매일 목표의식을 떠올리게 하고

나태해질 틈이 없게 매번 열심히 할 수밖에 없는 텐션,

그리고 이를 진정으로 즐기는 이 마음

월부학교이기에 더욱 가능했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언젠가 어디에서 무엇을 하든

계속해서 그런 마인드와 행동을 하는 투자자가 되어야겠지만

 

아직까지는 부족한 점이 많아 

배우고 있는 학생으로서는

학교만한 곳이 없다는 생각이 드네요.

 

 

 

 

게다가 3개월 간 함께하는 동료들이라니!!

 

 

깔깔깔 웃음소리가

만발하는 순간들은 물론

 

힘들고 어려운 순간에도,

눈물이 나는 그 순간에

울면서도 다 해낼 수 있는 것은

우리 반원분들 덕분입니다.

 

 

미친텐션으로 시작하여

3개월동안 많은 이야기를 나누다보면

서로 친해질 수밖에 없고

믿고 의지하며

성장할 수밖에 없는 환경입니다.

 

우리는 원팀!

 

 

 

 

여러분들도

나의 한계를 깨부수는 경험을 해보고싶나요?

내 곁에 진한 동료들을 남기고 싶나요?

그렇다면 월부학교를 적극 추천드립니다.

 

우리 함께 도전 해보아요!

 

 

https://cafe.naver.com/wecando7/11533924

 

월부 강의 신청일정 안내 (6월)

 

 

 

 

 

저도

여름학기에서 뵙길 바라며...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ㅁ^

 


댓글


캡틴튼튼user-level-chip
25. 06. 15. 23:08

나부님, 3개월동안 나부님의 응원과 리딩으로 버틸 수 있었어요. 나부님 덕에 항상 힘든 임장도 즐겁게 반모임에서는 질문과 나눔으로 인사이트 많이 얻었습니다.감사합니다.♡

라라예요user-level-chip
25. 06. 15. 23:11

나부님도 저에게는 최고의 동료였고 환경이었어요~♡ 함께 성장할 수 있어 감사했습니다🤗👍

꿈시부user-level-chip
25. 06. 16. 00:19

우리 팔랭이의 비타민 맡아주신 나부님 3개월간 너무 수고하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