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안녕하세요! 부자가 되는 기회는 지금, 잇츠나우 입니다:)
이번주 주말동안 다들 분위기임장 잘 하고 오셨나요?
제가 지금 수강중에 있는 서울투자기초반도
이번주 한창 분위기임장을 하고있는 것 같아요^_^
분임을 하면 이른 아침부터
사람을 보고 상권을 보고
그 지역의 분위기를 보게되는데요.
기나긴 루트따라
하루를 다 쓰고
집에 돌아갈 때는
너무 고되고 지쳐서
저도 바로 침대에 들어가고 싶더라구요.
하지만..
당일 분임을 제대로 마무리하지 않으면
하루간 다녔던 임장루트와 기억들이
빠르게 휘발될 수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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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 일이 없도록!
분위기 임장을 제대로 마무리하는 법을 알려드리겠습니다.
※ 참고로, 제가 말씀드릴 부분은
지난 실전26기 17조 저희 조 담당이셨던
일공일오 튜터님께 배운 점을 나눠드리는 것입니다:)
일공일오 튜터님 감사합니다!
이것만은 꼭 하자
1. 지도 위에 루트 복기
분위기임장 할 때
보통 자신의 루트를 여러 어플로 기록을 하는데요.
대표적으로 램블러, 트렐로, gpx, 커스터맵 등이
있는 것 같습니다.
하지만 중요한 것은
임장은 기록하는 것이 아니라
내 손과 내 발로 기억하는 것라 배웠기에
분위기임장 때는 최대한
휴대폰보다도 주변과 분위기를 잘 기억하고
방향을 잡기 위해 카카오맵 지도를 살펴봅니다.
그리고 집에와서는
빈 카카오맵에 제가 다녀온 루트를 다시 그려보며
복기해봅니다.

다시 루트를 그릴 때는
'여기를 지나갈 때
어떤 대화를 나누었더라?
어떤 것을 보았지?'
스스로 되묻는 과정이 필요합니다.
그리고 기록했던 루트와 비교해봅니다.
루트가 일치하다면
임장하는 동안 제대로 몰입하면서
주변을 보았다는 것을 알 수 있는 반면,
아래와 같이 지나온 길과
기억하는 길이 다르다면
그 길을 지나오는 동안 제대로 집중하지 못했다는 사실을
바로 알아차릴 수 있습니다.

그리고
'왜 제대로 기억이 안날까?'
를 생각해보며
다들 너무 비슷한 비균질함이라
집중력이 떨어졌다거나
혹은 배가 고팠다거나(^^)
지쳤다거나(^^)
등등 여러가지 이유도 생각해 볼 수 있는 것 같습니다.
'그럼 이런 곳은 어떻게 해야할까요?'
네, 또 가면 됩니다^^
임장지가 온전히 내 것이 될 때까지
임장을 자주가는 것이 좋습니다.
혹은 단지가 있는 생활권이라면
단지임장하면서 한번 더 둘러보아도 좋을 것 같네요!
이것만은 꼭 하자
2. 당일에 생활권 정리하기

네....알아요
임장 끝나고 고되신데
언능 눕고싶은 마음 누구보다 잘 압니다..ㅎㅎ
하지만 튜터님, 선배님들께서도
늘 말씀해주시고
강의에서 강사님들도
늘~ 반복해서~ 말씀해주셔서
이제 자동습관화 되ㄴ어버린...
분임 후 생활권 나누기!
기억이 따끈따끈한 당일
생활권을 정리하는 것이 가장 베스트인데요!
전에 일공일오튜터님께서도 말씀하시길
"저는 무슨 일이 있더라도
당일에 생활권을 정리하고 잡니다"
임장N년차인 튜터님께서도 하시는데
제가 뭐라고 안하겠습니까,
Not A but B 해야지요!
마침 어제 귀가전 지하철을 기다리며
조원분과 생활권을 나누고
생각도 공유해보았습니다.
집에 가면 의지가 약해질 수 있기때문에
동료와 함께 생활권과 우선순위를 정리하며
마무리할 수 있어서 더 좋았습니다.
덧붙여 키워드 정리까지 해보시면 더 좋을 것 같습니다^_^

생활권 정리에 관한 글이 필요하시다면
[뽀오뇨]님 글을 참고해주세요!
https://cafe.naver.com/wecando7/11065603
[뽀오뇨] 분위기 임장 후 생활권정리 모음집. zip
저도 튜터님께 배운 이후
꾸준히 하고 있는 습관인데요!
확실히 복기하는 과정에서 더 많은 것을
기억에 남길 수 있었습니다.
오늘도 임장하시느라 고생하신 우리 동료분들도
한 걸음, 한 걸음 오래 기억할 수 있도록
잘 마무리 하시길 바라겠습니다^^

[카페글] https://cafe.naver.com/wecando7/1119029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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