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부자달입니다.
오늘은 열기 오프 조모임으로
미니 분임을 진행함과 동시에
선배와의 대화 시간을
진심을 담아서 튜터님과 꽉꽉 채우고
‘이래도 되나… ’ 싶을 정도로
복에 겨운 시간을 보내다 왔습니다.
(동네사람드을~!!! 저 진담 튜터님과 선배와의 대화 하고 왔습니다아~!!! 자랑자랑&으쓱으쓱!!!!)
초큼?뜨겁긴했지만,, 아름다운 날씨를 즐기며
조원분들과 함께 걷는 순간과 구역들이
아주 유익하고 즐거운 시간이었고 너무 소중했습니다.
오늘따라 덜 힘들다…?
싶었는데, 생각해보니 붇짱님이 더운날 힘들게 준비해주신
생수와 비타민덕이 아니었나 싶습니다.
또한 분임지역 현지인이신 붇짱님 설명덕분에
지역에 대한 이해도 쉽게 높일수 있었던 좋은 기회였습니다.
블루리본 맛집 알려주신것도 너무 좋았어요!
냉면 육수가 기가막혀서,,,
뜨거우면서도 계속 들이키게되는 마성의 맛,,,!!!
잊을 수가 없네요!
너무 감사합니다
온라인 모임을 몇번했지만
오프로, 현캐로 처음 만난 사이라
어색할 법도 한데,
모두가 스근~히 서로에게 각자의 속도로
다가가 함께 걸으며
완주를 독려하는 모습이 참 인상깊었습니다.
매번 모임때마다 느끼는 거지만,
월부엔 좋은 분들이 많은 것 같습니다.
저보다도 멀리서 오신 레나님,
새벽기차에 몸을 실은
열정부터가 너무 멋지신데,
레나님의 고민속에 녹아있던
레나님의 시간들을 간접적으로 떠올려보며
얼마나 열심히 사셨을지
그려졌습니다.
현쓰짱님도 마찬가지구요.
아무리봐도 너무 선하신
그리고 긍정적인
현쓰짱님
각자의 타임라인에 자극적인 이벤트들이
치열하게 웃고 울게 만들어 줬을텐데
그동안도 잘 다듬고 대응하고 결국은 이겨내셨을
그 시간과 노력과 용기에
박수를 보내드리고 싶습니다.
다 잘될겁니다.
늘 그랬듯이요.
응원하겠습니다!
미니 임장을 하면서 하나 걱정 됬던것이
제가 직진본능을 가진 사람이라
속도조절이 안될까봐 걱정이었습니다만
우리의 청일점, 알바님께서 가장 뒤에서
한분 한분 마크해주시며
응원해주시기에
거리체크를 하며 뒤돌아볼때마다
절로 미소가 지어졌던것 같습니다.
아.. 좋은 사람듫ㅎㅎ하고 말이죠.
뜨거운 냉면육수를 후후 불며 음미하던
나도월부님의 얼굴도 잊혀지지 않네욯ㅎㅎ
어린 아이의 엄마는
특히 월부인 엄마는 말이죠
너무 대단한 것 같습니다
아이가 있어 보이는것이
달라졌다는 그말이
너무 공감되었어요
자산재배치를 염두할 용기를
가지신것도 대단하십니다
현재에 안주하지 않고
좀 더 나은 내일을 위해
한걸음 용기를 내는 건
쉽지 않은만큼 대단하고 멋진 일인것 같습니다.
월부님 얼굴엔 항상 웃음이 있더라구요
즐거운 미래가 줄지어 이어질 것 같습니다.
청소년냉면이 반드시 허용될
맘보님ㅎㅎ
진짜 학원가는 학생인줄 알았다니까요 ㅋㅋ
옛되어 보이지만
속은 단단할 것만 같은 맘보님
밥먹고 노곤~하기도 하고 덥고
지치나~싶을 즈음
정신차려보니
어느새 gpx파일을 켜고
앞장서 리드해주시는 모습을 보고
배려를 눈치챘습니닿ㅎㅎ
마음이 느껴졌던
내 스타일 톤의 맘보님의 뒷모습ㅎㅎ
감사합니다.
우리 별님은…
음…
이런말을 해도 될지..
어찌 그리 이쁘실까요..?
ㅋㅋㅋㅋㅋㅋㅋㅋ
제가 말을 많이 못한것은
순전히
예쁜분앞에선
수줍기 때문입니다 ㅋㅋㅋㅋ
혼자 질주할때 옆에서 같이 걸어주셔서
감사했습니다
같이 걸어주는 것만으로도
힘이 되었습니다.
수박조아조장님
아이고. 조장님 ㅋㅋㅋㅋㅋㅋ
너무 고생많으십니다
애쓰시는게 나눠주시려는게
너무 보이지만
제 눈에 보이는건
조장님의 애쓰시는 시간과 마음씀씀이의
일부, 빙산의 일각이란걸 잘 압니다.
조장님덕에
분임루트도 수월히 볼 수 있었고
열정과 질문과 소통이 넘치는
모임을 가질 수 있었던 것같습니다.
대단히 멋진 스카도 경험해보고요!
ㅎㅎㅎ
한 사람을 만난다는 건
그사람의 과거와 현재와 미래가 함께 오는 거라고 합니다.
여러분의 과거와 현재를 나눠주셔서 감사합니다.
미래는 우리 함께 같이 만들어나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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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미니분임으로 처음 가본 지역을
경험해본 것도 너무 좋았습니다만,
진심을 담아서 튜터님과
선배와의 대화를 하게 된 것은
정말..
뭐죠..?
운명인가요…?
제가 착하게 살았던거 인정해주신건가요..?ㅋㅋ
보상..인가요..?
왜 잘해주시는…지..?
ㅋㅋㅋㅋ
오늘 진담튜터님을 처음 뵈었는데요
나눔의 깊이와 스펙트럼 자체가 큰 분 같았습니다.
그 가진 아우라처럼
각 조원들의 질문과 고민을
정말 세세하게,
그리고 현실 적용이 가능한 것들로
조언을 해주셔서
그리고 특정인에게만 해당되는 것이 아닌,
저뿐 아니라 모두에게도
도움 될 주옥같은 말씀과 행동지침들을
많이 나눠주셨습니다.
튜터님, 정말 너무 감사합니다.
그 중, 꾸준히 기억하고 지금의 저에게
적용하고 싶은 조언들을
박제?해보겠습니다..ㅎ
#앞마당
저는 발바닥으론 여러 지역을 꽤나 다녔습니다만,
임보가 부실해서…ㅠ
반마당만 있는 상태입니다.
앞마당에 대한 질문이 나왔을때,
"
자신있게 말할수있는 앞마당이 5개는 되어야 해요.
그 5개를 기준으로 다른 지역을 연결을 하려고 노력해보세요. 자신없는 앞마당의 N억대와 비교해보는 것도 좋습니다."
라고 조언해주시며
"연한 붓펜으로 칠하다보면 진해진다
같은 행위를 반복하는게 중요하다."
라는 말씀을 해주셨는데요…
불과 얼마전까지 내 반마당들의 개요부터 다시 작성해보리라…!!! 했던 제가..
튜터님 덕분에 오늘에야 현실적인 답을 찾은것 같습니다!
ㅎㅎㅎ
#독서
언제나 발생할 수 있는, 하지만 나에겐 갑작스럽거나 스트레스인 이벤트들이 있을때 멘탈관리에 대한 저의 질문에,
독서를 처방해주셨습니다.
그리고 튜터님께서 큰 힘을 받으셨다고 하신
박노혜님의 시도 알려주셨구요.
맞습니다..
힘든것도 찰나이고, 지금의 힘든것들이 영원하지 않습니다.
결국 저는 어떤 이벤트에도
대응을 잘 하는 사람이 될 것이고,
이런 경험들이 쌓여서,
다음 번엔 덜 힘들게 이겨낼거에요,
좀 더 독서를 통해 멘탈을 단단히
다져보겠습니다.
튜터님 말씀대로,
전 1초만에 마음 먹을 수 있는 사람이니까요.
"우리 마음은 1초만에 바꿀수있다.
내가 마음먹으면 끝나는 거다."
#월부고인물
기존 예정된 2시간을 꽉채우고도 넘어
3시간을 꽉 채우고 있었는데요.
마지막까지도 고민을 들어주시려
애써주시는 모습 너무 멋지고 감동이었습니다.
마지막질문으로,
이제 고인물? 축에 들어가는..저의 고민을
들어주셨는데요.
이건 진심 박제해야겠습니다,
“ 기버는 마음이고, 결과를 기대하지 않는다.”
“호구가 되라."
"기버가 되는게 먼저다.”
“먼저 다가가라.”
"감정에 대해 이야기할때 디프레스 되더라.
어떤 상황인지 소통하고 나눠라.
내 어려운 것도 많이 나눠라"
“달님, 나누고 싶으세요?”
라는 말에 망설임없이
“네”
라고 했으나,
그 마음이 부족했습니다.
뒤를 생각하지 않고, 그냥 기본 스탠스가
나눔이었으면 됬을것을..
그냥 나눌수 있는 호구..
그것..
저도 도전해보겠습니다!
그리고 월부 2년인 지금.
다시 정신차리고,
시작하겠습니다.
오늘 주옥같은 말이 많았어요,,
마지막으로,
“나는 망하지 않는다. 다주택자로 최선을 다한다!”'
를 외쳐봅니다.
다시 꾸역꾸역..
하지만 좀 더 이전보다
즐기면서
시작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좋은 에너지가 넘치는
인사이트 나눠주셔서 감사합니다
진심을 담아서 튜터님!
(그나저나.. 신기할정도로 기버마인드가 넘쳐흐르시는건..
어떻게 그럴수있는지…
뭐 좋은 거라도 드시는지…
ㅋㅋㅋㅋㅋㅋㅋ
저도 그러고 싶네요!!!)
귀한시간 함께해주셔서 감사랑합니다.
댓글
후기도 잘쓰시는 우리달님 ㅎㅎㅎ 이미 충분히 기버마인드 장착이신걸요❤️ 달님 어려움 언제든지 말씀해주셔유! 좋은 분 만나서 한달 넘 행복합니다! 감사해요~
포스가 남다르다 했는데... 우리 달님은 기버경력이 있는 분이었네요~^^ 덕분에 선배님과의 대화 정리도 잘 해주셔서 너무 소중한 강의를 하나도 빼놓지 않고 간직하게 되었네요 항상 도움주려고 하는 모습~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