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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강을 들으면서 실질적으로 궁금한 것들이 생겼다.
오늘 선배와의 만남에서 질문하려 했던 내용이 이번 2강에 다 포함되어 있었다.
1강만 들을때에도 아 나랑 보폭이 맞지 않아서 힘들겠는데라며 조금은 부담스러웠다.
보폭이 맞지 않으면 내가 두세걸음 더 걸어가면 되겠구나 라는 생각이 들었다.
흘려들으면 지나가는 것들이 되지만
필사하며 듣고, 그 정리한걸 다시 읽어보니 놓친 부분을 머리속에 한번 더 새길수 있어서 좋았다.
내재화.. 아직은 되지 않았지만.
이렇게 따라 가보면 언젠가 도달하겠지 라는 생각을 했다.
그 생각을 해보니, 미래의 내가 웃고 있는 모습이 머리에 그려진다.
강의 들으며 드는 생각은
부동산이랑 나랑 잘 맞네 였다 ㅎㅎ
생각하는대로 가는 법이랬다 ㅎㅎ
원칙을 지키며, 리스크 대비
지금은 이해한 부분이지만, 현장에 나가면 내가 어찌 변할지 모른다.
샤랄라~ 물건에 사랑에 빠지면 어찌하나.. 생각이 든다
상황보지 않고 짝사랑에 빠지면 곤란하니..
여러번 반복해서 준비해야 겠다.
그냥 머리속에 콕 박히게 ㅎㅎ
그리고 참 감사합니다.
어찌보면 걸음마도 못하는 앉아만 있는 아이같은 상태인데
손내밀며 일으켜세워 걸어보라 용기를 주시니 ㅎㅎ
뛰어나진 않아도 성실히 가겠습니다!! 툭툭 그것만이라도 잘하자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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