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이케이91] 6/16_지방물건 매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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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이어고고님 상황]
1. 지방 1호기 매도 진행
2. [충분한 수익이 났을 때/리스크 대응이 안될 때/좋은 것으로 갈아탈 수 있을 때]중 수익이 나 좋은 것으로 갈아 탈 수 있는 환경으로 전세 만기 시점에 매도 진행한 케이스

[복기]
1. 목표 매도가 설정
- 가장 편하게 팔 수 있는 것은 세입자에게 매도하는 것으로 전임을 통해 최근 거래 분위기와 최고가/실제 거래 가격을 확인
- 해당 지역은 공급이 없어 전세 매물이 거의 없는 상황으로 실입주도 충분히 고려할 수 있는 분위기
- 실입주 가능한 경우의 매도가와 세 낀 물건의 가격을 파악하여 그 중간선으로 가격 설정

2. 세입자 매수 의사 확인
- 세입자는 매수보단 갱신권 사용을 원함
- 갱신건 거부 요건은 [임대인이 실거주하는 경우/합의하에 임대인이 임차인에게 보상을 한 경우]로 세입자에게 보상을 하고 이사일을 협의하는 것을 우선순위로 하고 협의가 되지 않는 경우 이사도 고려

3. 세입자 이사 협의
- 이사가 가능한지 확인 후 이사를 한다면 이사비를 지원할 수 있다고 제안
- 세입자는 이사비+중개수수료/이사일 협조/ 환기구 문제 해결을 요청함
- 이사비와 중개수수료의 마지노선을 정해 세입자와 협의
- 이사일이 협의되지 않아 만기일 이전에 나가게 되면 추가적으로 전섹자금반환을 위해 대출을 받아야하고 그러면 중도상황수수료까지 들게됨/ 또한 양도세 비과세 요건이 안되어 차라리 실거주를 조금하고 파는게 이득인 상황을 세입자에게 전달
-세입자는 원마한 해결을 위해 만기일 이후 이사와 집보여주기 협조, 이사일에 약속한 금액의 이사비+중개수수료 드리기로 약속했는데, 이사갈 곳을 미리 계약함
- 이사날짜가 고정되었기에 가격적으로 욕심을 부릴 수 없는 상황이며, 처음 정한 목표매수가에서 조정해줄 수 있는 마지노선을 정하였음.

[BM]
1. 첫 대화를 시작할 때 문자로 대화 주제를 예고 했어야 헀음.
2. 문자로 확정된 문자를 성급하게 보냈음 -> '만기일 이후에 이사들어오는 사람과 이사일 협의 및 집 보여주기 협조'라고 문자를 보냈어야 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