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강후기

[열반스쿨 중급반 45기 62조 유긍정]전세셋팅 무작정 따라하기(A to Z) 양파링님 2강 강의후기

  • 25.06.16

열반스쿨 중급반 - 10억 달성을 위한 부자 마인드 갖는 법

 

 

돈보다 더 소중한 가치들을 지키고 누리기 위해서는

‘돈’이 반드시 필요하다.

나는 '돈'을 좋아한다.

내안의 선함이 차고 넘쳐

세상으로 베어나오는 데 일조할..

'돈', '돈', 거리는~~

나는 우아한 속물이 될 것이다.

 

 

우아한 속물이 될,

기분과 태도만은 내맘대로!!유긍정입니다.

 

 

 

강의수강 후 다른건 모르겠고

입속에 맴도는 여.섯.글.자.

공수레 공수거??

단.생.공.공.수.표(포)!!

 

그리고, 가슴에 남는 메시지는 

“예측 가능한 어려움은 대응할 수 있는 확률이 커진다”

“예상가능한 상황의 리스트가 늘어날수록, 나의 리스크는 줄어든다”

“투자자의 실력&성과는 전세맞추기 까지이다”

리스크가 될만한 상황들을 파악하고 

나에게 미칠 영향력을 예상(측정)하고,

대비하자.  

 

 

 

끝날때까지 끝난게 아니다. (Not 잔금 but 전세셋팅)

하투자의 마침표는 매매잔금이다?? 아니다!! 

안정적인 ‘전세세팅’ 까지이다. 

 

발뻗고 잠잘 수 있는 날은??

임차인의 전세대출이 실행되어 

내통장에 보증금이 꽃히는 그시간 이후!! 라는 것을, 

올해 초 전세계약을 경험하면서 절절히 느낄 수  있었습니다. 

 

좋은투자의 마무리는 성공적인 무이자 전세레버리지가 결정한다

투자는 가치있는 것을 싸게, 

아무문제 없이(리스크대비) 매수하는 것 뿐 아니라

매수 후 안정적이게 임대까지 맞추는 것 까지라는 것을

강의 내내 되새기게 해주는 강의였습니다. 

아무리 싸게 샀더라도 임대셋팅을 원만히 마무리하지 않으면,

절대로 좋은투자가 될 수 없다는 생각이 강하게 들었습니다. 

 

그리고 전세세팅은 매수하고 난 후에 준비하는 것이 아니라, 

투자자체의 여부를 판단하는 

주요한 요소(나의 의사결정에 영향을 끼치는 

핵심요소)이다. 

 

 

 

 

누구보다 빠르게 난 남들보다 다르게!! (전세물건의 아웃사이더)

욕심을 버리고, 적정한 가격으로, 경쟁력 있을 때 빨리!! 

 

 

지피지기 백전불태(feat.단생공)

임대의 과정 또한, 

메타인지가 중요하다는 것을 느꼈습니다.

나의 물건을 아는 것이 첫번째라는 것을 깊이 새깁니다.

나의 물건의 내외부의 상황(단/생)을 알고, 

시장상황을 알고, 다가올 주변의 위기들을()에 대한 대비를 하는

전략적 사고가 중요합니다. 

전세이야기 하시면서 모든 멘토님, 

강사님들이 강조하시는 단순하고 명료한?!

전세의 정석같은 말씀?!  누구보다 빠르게 난 남들보다 다르게!! 

전세물건의 눈에띄는 아웃사이더가 되어야 한다!! 

가격에 욕심내지말아야 한다(최소 증액셋팅하여 리스크 줄여 안정적으로 운용)

 

+ 시기가 오면, 월부시스템을 구축하여 다주택자의 길로 살아갈~

나의 우아하고 위대한 포트폴리오에 대한 상상을 해보며 마음이 웅장해집니다

 

몰랑몰랑~

“어뜨케~~물건이 너무많아서 

재계약 시기를 분배해야겠 다옹~~”

 

 

 

 

 

 

 

매수 후 치맥? NO NO!!

금융치료?  Oh  NO~~ NO!!

내전세는 내가뺀다!!

 

일반적인 전세셋팅과 특수전세세팅(주전, 세안고)의 사례를 통해 

모의 투자 시뮬레이션을 해보았습니다. 

이때, 가장 주의해야 하는 것은

대책없는 낙관론적 자세!!

“빠지겠지~~빠지겠지~~”

넋 놓고 있다가는 전세대신

나의 혼이 빠질 수 있다는 생각이 강하게 들었다. 

 

지난겨울, 수요가 많은 단지임에도 불구하고

예비 임차인들이 집을 보고나서 결정을 안하는 

기간이 2주이상 지날 시점부터 

자체적으로 머릿속에서 “대출총동원(지인대출포함)”들이 스쳐지나가며

미라클 모닝까지는 아니지만, 

하루종일 전세&대출생각만하는 

반갑지 않은 

"몰입의 시간"을 느껴볼 수 있었다 ;;; 

 

이미, 열중반 수강을 통해 “필살기”를 

알고 있었기 때문에

소장님으로부터 

“다음번이 사장님네 물건차례인데~ 층도좋고~

뷰도좋은데~왜이렇게 싸게 해줬어요~~?” 

라는 말을 들으며

시세대비 3천만원 싼 가격으로 

임차인을 바로 맞출 수 있었다. 

역시, 뭐니뭐니해도 전세는 

“1등 가격”이 제일 중요하다는 것을

경험으로 배울 수 있었다. 

 

또한, 모든 과정을 통해 내가 가장 좋아하는 말인

역지사지.. 를 또한번 느낄 수 있었다. 

 

모든 것은 정말,, 사람 대 사람의 일이다보니

내입장을 고수하는 것보다 

상대방의 여러가지 상황과 입장 

+ 대놓고 말하기 어려운 미묘한 @ 

 

내가 먼져 헤아리고

기분좋게 호의를 베푸는 것이 중요하다고 

결국 그 이타심이 나를위한

최고의 길이라는 생각을 많이 하게 되었다. 

 

작은 돈에 연연하지 않고 쿨네고

의심의 눈초리에 대한 쿨내나는 확인협조

(작은돈이 아니니..그럴만도하지~)

 

이사 후 바로 집에 하자를 만든 임차인에게

사소한 사안이니 신혼생활을 즐기라는 인생선배로서의 쿨조언 

 

 

그리고,, (이건 쉽지않았던..)

전용59에 75인치TV혼수 해온 탓에 

시야가 맞지 않아…기존타공으로는 안되어

강의에 나오는 비추하는 사례인… 

 “아트월 벽걸이 타공” 허용!!

(뭘이렇게까지…??)

세입자도 한..80%쯤은 안될거라는걸

안다는 자세로 조심스레 물어오셨던

기억이 난다.

 

이를 통해 원만한 관계를 만들어 유지중~

추후, 매도나 새로운 임차인 셋팅 시 

“집보여주기 프리패스권 획득”

(이라고 혼자생각하는 중)이다.

 

경험해 보지 못한 다양한 사례들을 시뮬레이션 해주셔서

상황에 따라 엄청난 비용, 수고로움을 치뤄야 하는 상황에 놓이게 

된다는 점을 생생하게 느낄 수 있었다. 

 

 

 

 

 

열마디 말보다 한번의 행동의 효력 (문서화)

법적효력(특약)만이 만약의 상황에서 나를 지켜준다! 

 

투자를 하며 가장 많이 바뀐 나의 성향을 한마디로 표현하자면,

■ 좋은게 좋은거지~~~는 없다!!

항상 너무나 상황을 좋게만 바라보다가 

어이없는 상황을 많이 만나고~

‘다시는 그러지 말아야지~’했다가 또 반복반복..

 

사업을 하셨던 부모님의 뼈아픈 한마디, 

“최악일 때 나를 지켜주는건 계약서 문구하나야!!”

“그럴일은 없겠지~~? 그런건없어!!”

“써서손해볼건 없어도 안써서 큰코다치는 일은 많단다”

 

당장, 야속해보이고 뭔가 상황이 불편해 보일지라도

나를 위해 우려되는 사항들은 반드시 문서로 대비해 놓아야 한다는 점이다.

다만 그 과정에서도 잊지 말아야 하는 것은

역지사지.. 

그리고 상대방의 기분을 상하지 않게 

하는 스무~~스한 기술이다.

 

 

 

 

 

그리고 마지막 투자자로서의 갖추어야 할 시각에 대한 언급.

💕남들의 허들, 제대로 파고들어 위험을 제거하고 나면 

나에게 오히려 기회가 될 수 있다💕 

어?? 알고보니 별거 아녔네?? 할 수 있는 실력있고, 준비된 투자자가 되겠다. 

 

💕핵심은, 나에게 좋은이점은 취하고, 

우려되는 부분은 리스트화하여 

구체적 특약으로 대비를 하면서 

돌다리도 두드리고 가면 된다!! 💕

 

 

 

 

BM. 

  1. 잔금 치룬 후 부랴부랴 하지 않리 위해 미리 일어날 일을 시뮬레이션해서 대비해 놓아야 한다.

     (경우의 수를 늘려, 리스크가 더이상 리스크가 아닌 상태를 만든다)

  2. 투자 후 강제미라클 모닝하지 않기위해 투자초기부터 나에게 유리한 전세세팅을 고려한다.

  3. 초보일 떄는 투자지역을 분산 하겠다.

  4. 일잘하는 소장님과 친해지기(앞마당 넓힐 때부터 염두해두기)

  5. 묵시적 갱신 내용 전세만기 전 다시 복습하고 활용하기.

 

 

 

 

 

 

 


댓글


수수깡7
25. 06. 16. 22:28

크하. 후기머신 가동중~~ 후기가 아주 가래떡처럼 쭉쭉 나오는디요??? 고생하셨어요. 고생한 you~~한잔혀요

행복한자산가
25. 06. 17. 09:55

실제 경험담까지 같이 올려주시니 후기가 더 생생해집니다 ㅎㅎ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