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천도서후기

선택과 집중이 필요한 요즘! 원씽 독서후기 [열반스쿨 중급반 4전5기 랜드마크 4고8조 _경제사노]

  • 25.06.17

 

 

The One Thing : The Surprisingly Simple Truth Behind Extraordinary Results: Achieve your goals with one of the world’s bestselling success books

 

STEP1. 책의 개요

1. 책 제목: 원씽

2. 저자 및 출판사: 개리 켈러 / 비즈니스북스

3. 읽은 날짜: 2025년 6월 13일~14일(재독)

4. 총점 (10점 만점): / 10점

 

STEP2. 책에서 본 것, 깨달은 것

 

0p.

두 마리 토끼를 쫓으면 

두 마리 다 잡지 못하고 말 것이다.

 

처음 이 책을 읽었을 때 뒤통수를 띵~ 하게 만들었던 문장! 

경제에 늦게 눈을 떴다는 생각에 여러가지 조급한 마음에 허둥지둥 욕심 아니 욕망의 방향성을

여러갈래로 찢어내다 이 책을 추천받아 읽으며 마음을 다잡았던 경험이 있다. 

결국 나는 멀티가 아니며, 한 가지 방향성에 충분히 몰입하지도 못하는 스타일 이기 때문에

장님으로 살아온 지난 과거에 대한 후회와, 만회하려는 마음을 내려두고 

하나씩 이 책을 읽어 내려가며 마음을 다잡았던 기억에 있다. 

 

15p.

무언가는 포기해야만 한다. 

“이 상황을 돌려놓기 위해 무슨 조치를 취해야 하는지 알고 있습니까?”

…(중략)

내가 큰 성공을 거뒀을 때에는 단 하나의 일에만 모든 정신을 집중했다. 그러나 성공이 들쭉날쭉했을 때는 나는 집중력도 여러 군데에 퍼져 있었던 것이다. 

 

18p.

탁월한 성과는 당신의 초점을 얼마나 좁힐 수 있느냐와 밀접하게 연결되어 있다. 자신의 일과 삶에서 최대한 많은 것을 얻어 내려면 최대한 파고들어야 한다. 하지만 대부분의 사람들은 이렇게 생각하지 않는데 이들은 커다란 성공은 시간이

아주 오래 걸리고 매우 복잡한 과정을 거쳐야 한다고 생각한다. …(중략) 이들은 소수의 몇 가지 일을잘 해낼 때 커다란 성공이 온다는 것을 모르고, 너무 많은 일을 하려고 애쓰다 길을 잃는다. 

 

밥을 먹으며 강의를 듣기, 이야기 하며 폰을 보기, 다른 생각을 하며 업무하기 등등 하루 라는 시간안에 여러가지를 해결해야 한다는 강박에(사실 여러가지를 한번에 해야 할 일은 자주 주어지지 않는다) 무슨 일이든 동시다발적으로 진행해왔던 부분이 있던 것 같다. 결국 모든 것들이 뭐 하나 제대로 정리되지 못하는 현실! 이 현실을 매번 마주했지만 무엇이 문제인지 궁금해 하지도 않았던 지난 날의 ‘나’ 일의 우선순위를 정하듯 투자 역시 분야와 장르를 넘나드는 시도를 했다. 주식을 공부하며 부동산을 같이 공부하려 하거나, 일을 하며 임보를 정리하려는 모습 등등 모든 행위가 둘다 만족스럽지 않았던 이유는 선택과 집중이 결여된 상태라는 것을 깨닫는 순간! 월부 첫 입무 했을 때인23년 11월 학업과 병행할 수 있다고 생각했던 나의 판단은 완전히 틀렸다는 것을 인지한 후 졸업까지 8개월의 시간을 학업 마무리에 전념했고, 끝나자 마자 바로 월부 환경에 진입했다. 당시에 늦었다고 생각했지만 제대로 시작할게 아니면 어차피 투자 판단은 어려웠을 것이라 생각한 것! 지금 와서 돌이켜 보면 나름 잘 선택한 순간이라고 생각한다. 

 

41p.

24시간 뉴스, 끊임없이 불평을 해대는 라디오 토크쇼, 객관적인 편집자가 존재하지 않는 블로그에 둘러싸인 정보의 시대에 이 트루시니스라는 단어는 우발적이거나 심지어 의도적인 거짓도 어느 정도 ‘진실스럽게’ 들리기만 한다면 우리가 진실로 받아들이는 모든 현상을 뜻한다. 문제는 우리가 옳다고 믿는 것이 전혀 옳지 않다고 판명됐을 때에도 스스로의 믿음을 의심하지 않고 그 행동을 계속해서 이어간다는 점이다. …(중략)

 

성공에 관한 잘못된 여섯 가지 믿음

 

  1. 모든 일은 다 중요하다.
  2. 멀티태스킹은 곧 능력이다.
  3. 성공은 철저한 자기관리에서 온다.
  4. 의지만 있다면 못할 일은 없다.
  5. 일과 삶에 균형이 필요하다.
  6. 크게 벌이는 일은 위험하다. 

이 잘못된 통념은 우리 머릿속에 들어와 우리를 엉뚱한 방향으로 몰아가는 원칙으로 자리 잡기 일쑤다. 우리의 잠재력을 제대로 높이려면 이런 거짓말들을 몰아낼 필요가 있다. 

 

사실 이 문단 공감이 되지 않는 문단이기도 하다. 그만큼 6개 항목의 상당 부분을 나는 아직 믿고 있다. 어떤 부분은 예전에는 믿어 의심치 않았지만 현재 그렇지 않다는 것을 깨달은 부분도 있다. 이렇게 나는 내가 믿고 싶은 것에 일말의 의심조차 않는 신앙과도 같은 절대 법칙같은 것에 둘러 쌓여 있다. 그 혼돈의 상황에서 어떻게 나의 생각을 균형맞춰 살아내야 할까? 반복적인 재독으로 이 6개 항목의 잘못된 믿음에 대한생각을 나눌 수 있는 단계가 되고 싶다. 

 

 

61P.

컴퓨터에서 말하는 멀티태스킹이란 서로 다른 여러 작업이 각각 번갈아 가면서 하나의 자원을 공유하는 것이었다. 그러나 시간이 흐르면서 그 의미가 바뀌었고, 얼마 지나지 않아 하나의 자원이 동시다발적으로 여러 개의작업을 수행하는 것으로 해석되기 시작했다. …(중략) 해야 할 모든일을 하기에 시간이 부족한 것이 아니라, 주어진 시간 내에 너무 많은 일을 해야만 한다고 느끼는 것이 문제다. 그래서 모든 일을 해낼 수 있다는 희망을 가지고 두 가지 일을, 아니 세 가지 일을 한꺼번에 한다. 

 

63P.

집중력 결핍은 인간의 본능에 속한다. 하루에 평균 4,000개의 생각이 수시로 머리를 드나들다 보면 멀티태스킹을 하려고 애쓰는 것도 당연한 일이다. 14초에 한 번씩 생각에 변화가 생기는 것이 집중력이 덜어지는 원인이라고 본다면 우리가 지속적으로 한 번에 너무 많은 일을 하려고 애쓰는 것도 어찌 보면 당연하다. …(중략) 생명이 달려 있는 문제에서는 멀티태스킹이 매우 치명적인 결과를 초래한다는 것을 모르는 사람은 없을 것이다. 우리는 비행기 조종사나 의사가 자신에게 주어진 일을 할 때 다른 모든 것을 잊고 그 일에만 전념하길 바라며 당연히 그러하리라 여긴다. 그리고 혹시라도 다른 짓을 하다가 발각되면 큰 질책을 받아 마땅하다고 생각한다. 그런데 우리들은 어떤가? 이중 잣대를 대고 있는 것은 아닌가? 왜 우리의 일은 그들의 일만큼 중요히 여기거나 진지하게 받아들이지 않는가? 자신에게 가장 중요한 일을 하고 있으면서 대체 왜 멀티태스킹을 용납하는 것인가?

 

 

시간이 부족하다는 것을 인지하게 되며 동시에 작업하는 경우가 생각보다 너무 많다. 월부 환경에 진입해서 변화한 나의 멀티태스킹은 밥먹으면서 강의듣기, 출근하면서 전자책보기 등등 동시에 여러가지 행위를 하는 것에 나의 소중한 시간이 아껴진다는 착각마저 들고 있다. 하지만 결국 정리를 하거나 다시 복기를 할 때 기억이 휘발되는 경험을 하며 이게 맞는지 의문을 가진 채로 오늘을 지내고 있다. 강의를 배속 재생하는 것에도 어느 순간부터 자제하기 시작했다 빠르게 들어온 정보는 미처 내 머리 속에 정리되기 전에 다음 정보로 넘어가게 되며 방금 전 지나간 정보가 기억 속에서 스킵되는 경험을 하며 이런 멀티태스킹에 대한 생각이 무엇인가 잘 못 된 것이 아닐까 생각해본다. 

 

결국 데드라인이 임박하며 동시다발적으로 진행했던 모든일들을 우선순위에 따른 줄세우기를 하고 하나씩 해치우는 행위를 반복 함에도 나는 오늘도 투자라는 명목 하에 투자와 연관된 수많은 행위를 동시다발적으로 진행한다… 이런 부분들에 대한 나만의 판단 기준과 정의가 있어야 할 듯! 

 

 

98p.

절대적인 균형이란 세상에 존재하지 않는다. 그렇다. ‘균형 잡힌 상태’ 처럼 보이는 것은 그 차이가 눈에 보이지 않을 만큼 미세할지 몰라도 사실 균형을 잡기 위해 피나는 노력을 하고 있는 과정에 불과하다. ‘균형’은 생김새는 명사이지만 사실 동사처럼 움직인다. 또 ‘균형’은 궁극적으로 우리가 손에 넣을 수 있는 무엇처럼 보이긴 하지만 사실 우리가 끊임없이 노력을 기울여야만 하는 과정의 길이다. 

 

“균형 잡힌 삶이란 거짓말이다.”

…(중략) 버리고, 선택하고, 집중하라

균형이 안 잡혔다고 말하는 것은 대체로 우리에게 중요한 것, 즉 우선적으로 해야 할 일들이 제대로 처리되지 않았거나 충족되지 않았다는 뜻이다. 기억해 둬야 할 것은 ㅈ진정으로 중요한 일에 집중하다보면 다른 무언가는 언제나 제대로 처리되지 않는다는 점이다. …(중략) 중요한 것은 중심을 잡느냐 잃느냐가 아니라 ‘짧게 가느냐, 길게 가느냐’이다. 개인적인 삶에서 중심이 흔들리는 경우라면 간격을 짧게 두고 수시로 중심을 잡아라. 

 

111p.

균형의 문제는 사실 우선순위에 대한 문제다. 균형이라는 말 대신 우선순위라는 말을 쓰면 여러 선택지들을 더욱 또렷하게 볼 수 있고, 또 다른 운명으로 가는 문을 열 수 있다. 남다른 성과를 만들려면 우선순위를 세워야 한다. 우선순위에 따라 행동하면 자동적으로 균형에서 벗어나 어느 하나에 더 많은 시간을 투자하게 된다. 즉, 균형을 깨트려야만 한다. 문제는 그 우선순위에 얼마나 많은 시간을 투자하느냐다. 훌륭한 삶이란 곧 다른 여러 부분의 무게를 맞추는 삶이다.

 

일과 일상이 균형잡힌 꿈같은 이야기는 어느 순간부터일까 삶의 로망이 되었던 것 같다 그렇지 못한 나의 오늘에 한숨을 쉬었고, 훗날 그 때가 오길 기대했다. 하지만 그런 날은 오지 않더라… 일과 삶이 분리되는 환경에 진입해서도 그냥 멍하니 균형을 즐기기에는 내 마음이 편치 않있다. 일과 일상의 구분도 적응하기 힘들었는데 이 일상을 또 다시 쪼개 공부로 전환하니 현재의 일상은 일, 일상, 공부 세가지 모두 달리는 중~! 우당탕한 인생 균형이 곧 행복의 시작이라는 생각 처음부터 없었기에 바쁜 오늘에 감사하며 지난날의 잠시 가지고 있던 착각에 피식 웃음이 나옴.^__^;;

 

115p.

‘크다’는 말과 ‘성과’ 라는 말을 한 문장 속에 넣어 말하면 많은 이들이 반발하거나 도망치려 할 것이다. ‘크다’와 ‘성과’를 함게 이야기하면 드는 사람이 가장 먼저 떠올리는 것은 ‘힘들다’, ‘복잡하다’, ‘시간이 오래 걸리다’와 같은 이미지일 것이다. 그들의 의견을 종합해 보면' 큰 성과에 이르기까지는 힘들고 복잡한 과정이 필요하다'는 정도가 될 것이다. 

 

“큰 것이 위험하다는 말은 거짓이다.”

 

125p.

작은 생각으로 삶까지 작게 쪼개지 마라. 크게 생각하고, 목표를 높게 잡고, 대담하게 행동하라. 그런 다음 삶을 얼마나 크게 만들 수 있을지 보라. 용기가 두려움을 느끼지 않는 것이 아니라 두려움을 넘어서는 것이라면, 크게 생각하는 것은 의구심을 느끼지 않는 것이 아니라 그것을 넘어서는 것이다. 크게 생각하고 크게 살아야만 자신의 삶과 일에서 진짜 잠재력을 경험할 수 있다. 

어린시절 말도 안되는 듯한 거대한 꿈을 꿨던 시절 지극히 현실적인 주변사람 당연히 있었음! 그리고 어른이 된 현재의 시절 거대한 꿈 이야기에 냉철한 팩폭을 날려주는 주변 사람들 당연히 있었음! 그래서일까? 어른이 되면서는 거대한 포부는 핀잔들을 확률이 높았고 그럼에도 불구하고 나의 생각을 접기 싫었던 내 모습이 작은 생각으로 삶을 잘게잘게 쪼개는 행위를 하며 목표의 현실화를 위해 발버둥을 치게 된 것 같음! 그냥 꿈은 큰 것이고 그 꿈을 그려가는 과정이 현재의 ‘나’ 라면 포부는 크게 유지하며 나의 과정을 잘 그려가는 것이 중요한 듯! 생각의 범위를 지속적으로 넓혀둘 수 있는 환경! 이 환경이 매우 중요하다는 생각이 들었음

 

 

133p.

내가 배운 성공의 핵심은 이렇다. 삶의 매 순간마다 가장 적합한 행동을 하는 것이다 .떳떳하게 “여기가 지금 내가 있어야 할 곳이고, 나는 내가 이 순간에 해야 할일을 하고 있다.” 라고 말 할 수 있다면 당신의 삶 속에 숨어 있는 모든 훌륭한 가능성들이 현실이 될 것이다. 그리고 무엇보다도 나는 ‘단 하나’ 가 탁월한 성과 뒤에 숨겨진 놀랍고도 단순한 진실이라는 것을 알게 되었다. 

 

우리는 우리가 하는 일 때문에 성공하는 것이 아니라 그런 모든 일을 다 함에도 ‘불구하고’ 성공하는 것이다. 

 

136p.

이런 생각이 들지도 모른다. ‘우리가 진정으로 원하는 것은 답인데 왜 질문에 집중해야 하는가?’ 이유는 간단하다. 답은질문에서 나오고, 답의 질은 질문의 질과 직접적으로 연관되어 있기 때문이다. 잘못된 질문을 하면 잘못된 답을 얻고, 올바른 질문을 하면 올바른 답을 얻는다. 

 

성공에 이르는 절대 방법은 없음 매일 오늘의 과정에 충실하며 끊임 없이 생각을 자문자답 하는것이 관건인듯

어느 순간부터 자문자답 없이 오늘의 과정에만 충실하려 하는게 아니었나 돌아보는데 이런 부분들! 지치지 않고 가장 보통의 일상처럼 스스로 틀리더라도 스스로 다문자답을 내려보는 태도가 중요한 듯! 언제부터인가 정답을 원하고 정답을 말해주길 원하는 나의 모습들을 보며 투자를 하기위해 온 것인지 칭찬을 받기 위해 온 것인지 햇갈리는 경우도 느끼고 있다는점! 빨리 현실을 자각하고 슬로우스타터 알겠으니 빨리 스스로 깨우칠 것! 

 

최대한 효과적인 질문을 던질 것! 

 

STEP4. 책에서 적용할 점

 

○ 단기적 관점에서 적용할 점!

 

현재의 목표를 크게 바라보는 태도와 오늘의 한계에 일희일비 하지 말고 꾸준하게 나의 성장을 위한

발판을 다질 수 있는 강한 마음과 행동력 매일 유지하고 싶다는 생각을 해본다. 

 

마인드는 충분함! 배움의 자세는 부족함! 궁금함의 태도는 부족함

이런 투자와 연결된 모든 부분 반드시 체크하며 하나씩 개선하고 동료나 선배님들 BM하기!!!

 

 

○ 장기적 관점에서 적용할 점!

 

스스로 깨우치는데 느림이 있다는 것! 

경험을 통한 레버리지가 성장의 결정적 역할이 될 듯 하다는 점! 

투자금이 많이 들어가기 때문에 경험 레버리지가 물리적으로 힘들 수 있다는 점! 

그렇기 때문에 한 번의 경험이 정말 중요하다는 점! 

 

머릿속으로는 충분히 이해 하더라도 행동이나 태도까지 이어지지 않는 부분이 있다면

반드시 책을 다시 읽으며 ‘나’를 돌아보는 시간을 반드시 만들어내고 싶다.

 

172. 

우리의 목적의식이 우선순위를 정하고, 우선순위가 행동의 생산성을 결정한다

 

그 어떤 힘든 상황에서도 목적의식 자체를 잃으면 안 될 것이라 생각을 하고 있다. 

충분히 이 시스템 안에서 가치투자를 해내는 것 이상으로 투자자의 삶 속으로

전업의 삶으로 투영하기 위해서는 투자 +@ 투자자 마인드 공부가 무한정 지속되어야 한다는 생각이 많이 들고 잇다. 

그 과정까지의 길은 단기적으로는 이루어 낼 수 없기에 장기적 관점에서 계속 나 자신을 지켜보는 감시의 눈이 필요하다는 생각이 든다. 열기 열중은 스스로를 돌아볼 수 있는 좋은 기회이니 이 기회들을 활용하여 나의 ‘투자관’을 더 명확히 정립해야 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STEP5. 책 속 기억하고 싶은 문구

 

218p.

단 하나의 일말고 다른 일을 하고 싶어하는 자기 자신의 니즈가 가장 극복하기 힘든 과제가 될 수도 있다. 

 

결국 업계에서 오래 일한사람들, 특정 분야에 오래 일한 사람들은 스스로 자만에 차오르는 순간

다른 도전으로 파생이라는 명목으로 방향 전환하는 경우가 있다. 

 

1만시간의 법칙의 가장 큰 부작용 중 하나라고 판단하는데 물론 이게 스스로에게 도움이 된다는 측면에서 현명한 선택일 수 있겠지만 자만과는 한 끝 차이라는 생각이 맴돈다. 그래서 돈적인 목표 말고 행위의 동기를 줄 수 있는 더 거시적인 관점에서의 목표 설정이 중요하다고 외치는 것 같다. 분명 오래 공부하다보면 그 바운더리 안에서 자유롭게 뛰어놀지만 스스로를 가두는 형국이 될 수 있음을 간과하지 말자! 

 

가장 중요한 것은 오늘 지금 이 순간은

목표 달성을 위한 과정일 뿐이라는 것이고 그 과정 안에서 다른 행위와 병행이 되는 방향성 함께 모색할 준비가 필요하다는 생각이든다. 결국 우리는 일을 하면서 투자공부를 하는 것의 연장선으로 목표달성을 위한 행위의 병행에 대한 방향성까지 생각해야 한다고 본다. 

 

그래야 오래 이 행위를 유지하며 목표에 더 가까이 다가갈 수 있을테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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