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중45기33조 독서 3매경으로 부자의3 살조] 2주차 강의후기

뒤늦은 후회와 복기

투자를 앞두고 있어도- 투자를 진행했어도-

꼭 들어야 할 열중강의 2step ‘전 to the 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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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파링 보아라~’ 라는 멋들어진 1호기 후기를 남기고 싶은데 

애석하게도 1호기 전세 셋팅을 잘 하지 못했습니다ㅜ

23년에 열중 강의를 분명 들었는데요, 들었구요, 들었음에도,

저는 파링님의 떡먹여주는 전세 셋팅 교안을 까맣게 잊고, 

8개월이란 시간동안 전세 셋팅에 고군분투 했습니다(피땀눈물의 복기글은 따로 작성해보겠습니다..)

<투자=매수+임대> 인데 매수에만 꽂혀버려 

'일단 1등 뽑기 부터 하고요~, 1호기 먼저 하구요~’ 라고를 시전하며 

안일하게 생각한 결과 맘 고생, 돈 고생을 톡톡히 했네요.(그래도 덕분에 경험치는 늘었…^^;;;)

전세 셋팅은 투자 이후의 과정 이라고만 생각했는데요, 

막상 1호기의 경험을 해보니 네버- 에버- 그렇지 않았습니다!

매수와 임대는 실과 바늘처럼, 각각의 활동이 개별이 아닌 셋트였습니다.

강의 앞머리에 해주신 말씀처럼

전세 셋팅을 안다는 것은 집을 사기 전에 매수 후 어떤 그림이 펼쳐질지 알고 대비할 수 있고,

전세 셋팅에 따라 내 투자물건도 달라진다는게 너무너무 중요한 포인트인 것 같습니다!!

매매에는 ‘저환수원리’를 새기고

전세에는 ‘단생공(전세가)’, ‘공수포(임대기간)’를 문신처럼 새기겠다고 다짐하며,

머지 않은 2호기는 꼭 ‘양파링 보아라~’로 시작하는 자랑스런 후기를 쓸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파링님과 약속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