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련 강의
열반스쿨 중급반 - 계약부터 전세까지 실전투자 A to Z
게리롱, 양파링, 잔쟈니, 주우이

전세에 대한 모든 것! 전세 빼는 법 총 정리 강의!
양파링 튜터님의 진심이 꽉꽉 눌러담긴 2강이었습니다. 조금이라도 더 가져갈 수 있도록 자세히 알려주고 싶어하시는 모습이 감동이었어요. 사실 전세를 정해진 기간안에 빼야한다는 것은 저에게 아직도 조금은 두려움입니다. 그렇다면 전세낀 물건을 사면 된다는 말을 들었지만 사실 그렇게 되면 볼 수 있는 후보지가 많이 줄어들게 되지요. 이번 강의는 실전을 위한 강의 었다는 생각이 듭니다. 무작정 계약을 하고 그 다음은 전세 빼기를 하자는 것이 아니고 매매 이전의 단계에서 미리 철저한 조사와 준비를 통해서 대비를 해야한다는 것을 더욱 뼈저리게 느끼게 되었습니다.
세입자로만 살았을 때는 집주인이 무조건 갑인 것 같았는데 여러 경험을 통해 집주인이 되어보니 이게 무조건 갑은 아니었습니다. 시간압박은 없었지만 공실에 대한 스트레스, 가격설정에 대한 고민, 집 컨디션 유지 및 하자보수 등을 모두 겪어보니 집주인에게도 고충이 많이 있고 서로가 갑이 되기도 을이 되기도 할 수 있다는 것을 배울 수 있었습니다. 이런 경험을 한 뒤라 너무 잘 알기에 시간 제한이 있는 상태에서 세입자 구하기에 대한 두려움이 더욱 클 수 밖에 없었습니다. 이 두려움을 이겨낼 수 있을까요? 그래도 양파링 튜터님 강의를 들으며 철저한 준비가 뒷받침 된다면 두려운 상황은 오지 않을 것이라고 저 자신을 다독일 수 있게 되었습니다.
투자를 한다고 하니, 그럼 역전세 오면 어떻게 할건데? 이렇게 묻는분들도 있었어요. 하지만 튜터님들도 이전에 겪으셨던 많은 시행착오들을 마치 오답지와 족보를 알려주듯 차근히 펼쳐주셨고 뒤를 따라오는 후배들이 길을 잃지않도록 표지판을 차근히 세워주셨습니다.
저도 할 수 있겠죠? 매매를 넘어 전세 빼기까지 투자의 마무리까지 모두 마치고 양파링 보거라를 쓸 날을 기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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