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기 87기 3조 퍼스트펭귄] 행복한노부부 튜터님과 행복한 선배와의 모임 시간

유명한 저자의 책이 등대같은 빛으로 나아갈 방향을 설정하게 도와준다면,

항상 앞선 길을 걸어나가신 선배님들과의 만남은 자동차 헤드라이트처럼 명확하게 ‘지금’ 해야할 것들을 얻을 수 있는 시간인 것 같습니다. 

동료 조원분들과 행복한노부부 튜터님과 약 2시간가량 질의응답시간을 가질 수 있었고 

저 포함 우리 조원분들 모두 많은 인사이트 가져갔을거라 생각합니다.

조원분들과 저도 여러 질문을 드렸지만 현재 저의 상황에 가장 많은 고민이 되고 있는 질문에 튜터님께서 명확한 해답을 주신 것에 더욱 감사한 마음을 전하고 싶습니다. 

사업이나 투자로써 성장함에 있어서 ‘가늘고 길게 가는 것’이 중요하다고 강의에서도 많이 나왔고 저 또한 무리해서 하다가 도중에 포기하는 것이 아닌 길고 오래 하는 것이 맞지 않을까? 하고 생각하는 요즘입니다. 하지만 미친듯이 시간을 투입하며 몰입하고 올인하는 것이 성과를 내는데 더 좋지 않을까?라고 고민도 되는게 현실입니다. 

정답은 없지만 여러 유리공과 고무공들 사이에서 적절하게 최선을 다하며 꾸준히 하는 것이 제가 할 수 있는 최선이고 그 답을 말씀해주셔서 너무 감사할 따름입니다 :) 

튜터님도 부부투자자로써 오랜시간 월부 안에서 활동하며 투자하고 계십니다. 

저 또한 와이프와 함께 시작했고 지금도 강의를 함께 수강하는 부부투자자로써 튜터님처럼 오랫동안 월부 안에서 활동 하면서 투자 결실을 맺을 수 있도록 꾸준히 노력하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부자의 언어] P89 

“부가 찾아오는 일에도 계절과 주기가 있지. 자네는 지금 생의 단계에서 그저 무척이나 힘든 지점에 있는 것 뿐이야. 인생의 여름을 그냥 즐기게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