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천도서후기

[열중 45기 28조 원쏘울] 나는 나의 스무살을 가장 존중한다 독서후기

  • 25.06.18
나는 나의 스무 살을 가장 존중한다

 

 

책 제목(책 제목 + 저자) : 나는 나의 스무살을 가장 존중한다

저자 및 출판사 : 이하영원장님 (토네이도)

읽은 날짜 : 25.6.18

핵심 키워드 3가지 뽑아보기 : #생각의 힘 #성장 #과거,지금,미래의 나

도서를 읽고 내 점수는 (10점 만점에 ~ 몇 점?) : 10점

 

 

1. 저자 및 도서 소개

:

  1. 가난했지만 꿈을 잃지 않았던 이유

    01 세상의 링에는 체급이 있다

    02 현실을 바꾸는 가장 강력한 힘

    03 수술북오르 입으면 수술하게 된다

    04 헌팅하는 사람이 성공한다

    05 사는 게 재미없고 우울할 때

    06 네가 너무 큰사람이라서 그래

     

  2. 20대에 알았으면 더 좋았을 것들

01 노력이 결과가 되지 않는 이유

02 부자로 성장하는 근본 원리 3가지

03 외모가 뛰어나지 않아도 매력적인 사람들의 비밀

04 친구가 발목을 잡을 때

05 긍정적인 미래를 당기는 가장 쉬운 방법

06 소시오패스 상사와 잘 지내는 법

07 당신은 이미 완전하다

 

3. 매일 조금씩 나를 성장시키는 습관

01 책은 몸으로 읽는 것이다

02 체력은 모든 것을 바꾼다

03 하루 3분 명상의 힘

04 모닝 리추얼로 아침을 맞이하라

05 말을 잘하고 싶다면 1

06 말을 잘하고 싶다면 2

07 시간,공간, 인간을 리셋하라

 

4. 당신이 부의 시작을 알게 된다면

01 부자가 되는 가장 빠른 길

02 부의 시작점 1: 인간

03 부의 시작점 2: 공간

04 분의 시작점 3: 시간

05 풍요의 자리에  머물러라

06 부자의 말투

 

5. 그 시간들을 보내고 깨달은 인생의 비밀

01 함부로 열심히 살지 마라

02 내 미래를 만드는 방법

03 있는 자는 더 넉넉해지고, 없는 자는 더 가난해진다

04 외모 집착과 콤플렉스에서 벗어나는 법

05 부정적인 생각을 역이용하라

06 바다가 내게 가르쳐준 것들

07 오늘이 미래의 걱정으로만 채워질 때

 

에필로그 어머니가 남겾쉰 인생의 모든 지혜

 

2. 내용 및 줄거리

:

1-03 수술북오르 입으면 수술하게 된다

당시 독서실에서 수숩복을 입고 공부하고 있으면 비슷한 또래의 재수, 삼수생들이 말을 걸었다.

“의사세요?”, “어느 병원에 계세요?”, “전문의 시험 준비하세요?”

한국 사람들은 주변 사람들에게 관심이 많다. 그때마다 나는 답했다.

“네, 맞아요. 대학병원에 있어요.”

그러고는 수학의 정석을 펼쳤다. 나는 확신이 있었다. 내 삶에 대한 믿음, 10년 뒤 펼쳐질 의사 모습이 나에게 비치고 있었다. 그 모습을 가슴에 품고 공부했다. 매일 상상하며 지내다 보니, 마치 그 모습이 어제 일처럼 느껴지기도 했다. 

미래의 ‘상상’이 나의 ‘기억’으로 변하고 있었다.

 

1-04 헌팅하는 사람이 성공한다

“우리 이거 먹어 볼까?”

“아니,형님 알지도 못하면서 이런 걸 왜 시킵니까? 후기 보니깐 이 집 시그니처 메뉴는 이거에요. 이게 우리 입맛에도 맞대요.” 

당연한 실패의 경험이다. 250야드를 못 보내지만, 그냥 한번 해보는 것다. 성공 확률이 희박하지만 실패가 당영하기에 두렵지 않다. 당여한 실패는 우리를 불안하게 만들지 않는다. 입맛에 안 맞는 현지 음식도 마친가지다. 당연히 우리 입맛과는 동떨어져 있다. 하지만 한번 먹어 보면 다음에는 안 시킬 수 있는 경험과 노하우가 쌓인다. 당연한 실패지만 실패의 두려움이 없기에 도전할 수 있다. 적어도 그때 변화와 움직임이 일어난다. 그 변화와 움직임이 바로 우리의 운이다. 

당연한 실패는 도전을 어렵게 만들지 않는다. 그리고 그 실패는 내 삶의 자양분이 되고 있다. 성공의 방식으로 전환되기 때문이다. 그 과정에서 실패는 어느새 삶의 피드백이 된다. 당연한 실패, 그 실패를 많이 경험해보자. 당연한 실패 속에서 성장하다 보면, 어느새 삶이 성공 궤도에 안착해 있을 것이다.

 

2-01 노력이 결과가 되지 않는 이유

수영을 처음 배울 떄는 지루하다. 킥보드를 잡고 발을 동동 구르는 것부터 배운다. ‘어푸어푸’거리며 숨쉬기를 배울 때도 마찬가지다. 손동작을 배울 떄는 어깨만 아프다. 하지만 시간이 지나 물에 몸이 뜨고, 발장구와 손동작을 통해 앞으로 나갈 떄부터 재미있어 진다.

초급반에서 중급반으로, 중급반에서 고급반으로 이어지는 시간 속에서 이 기쁨은 배가 된다. 그러면 알게 된다.

‘내가 이제야 물의 흐름을 느끼고 있구나. 재미있다!’

이 즐거움의 본질은 ‘잘함’이다. 우리는 무언가를 잘하게 될 때 즐겁다. 이 ‘잘함’이 ‘재미’보다 지속력이 강하다. 재미난 것을 할 때도 즐겁다. 하지만 그 재미난 것을 내가 남보다 잘할 때 흥미를 느끼고 계속하게 도니다. 그러면서 더욱 성장하게 된다.

 

아무리 노력해도 결과가 좋지 않은 이유는 이 당연함을 당신이 허락하지 않아서다. 당연히 그렇게 된다는 것을 허용할 때, 인생이 그렇게 될 것이다. 

‘좋은 결과에 대한 허용, 그로 인한 무의식의 변화’ 이것이 노력이 결과로 이어지는 과정이다. 노력과 무의식이 만날 때, 당신은 이미 목표를 이루었을 것이다. 그때 비로소 만 시간의 법칙이 빛을 발하게 된다. 자신감과 당연함이 당신을 감싸고 있기 떄문이다. 그러면 알게 된다. ‘아, 손이 눈보다 빠르구나!’

 

2-07 당신은 이미 완전하다

‘어떻게 하면 좀 더 쉽고, 즐겁게 해볼까?’

쉽고 즐겁게 해야 잘하게 된다. 잘하려고 하면 잘하지 못한다.

그 잘하려는 무게가 완벽이라는 환상을 만들기 때문이다.

많은 이들이 행동하지 못하고 변하지 못하는 이유는 하나다. 너무 잘하려 하기 때문이다.

잘하려 하기에 못하게 된다. 그리고 못할 것 같아, 시도조차 안 하게 된다.

그리고 그 안 하는 습관이 계속 안 하는 인생을 만든다. 뼈 때리는 말인가? 하지만 대부분의 사람들은 이 패턴에서 벗어나지 못한다. 그러니 너무 잘하려 하지 마라. 그냥 하면 된다.

 

5-06 바다가 내게 가르쳐준 것들

수영장에서 수영하듯이 헤엄치면 바다에서는 물에 빠지거나 물을 먹는다. 헤엄은 머리를 들고, 다가오는 파도를 관찰하며 해야 한다. 적당할 때 코나 입으로 숨을 쉬어야 한다. 바다 수영은 파도의 흐름을 읽고, 그 흐름에 몸을 맡긴 채 앞으로 나가야 한다. 파도에 저항하거나, 그 흐름을 거스르는 순간 몸은 가라앉고, 또 한 번 물을 먹는다. 나를 내려놓고 바다에 내맡길 때 헤엄칠 수 있다. 세상의 이치도 똑같다. 

삶은 운명이고, 인생은 운이다. 내가 생각하고 계획을 세우고 노력도 하지만, 노력의 결과는 세상이 만들어낸다. 세상이 그 결과를 책임진다. 그리고 그 세상은 우리의 무의식이 만들고 있다. 내 안에 가득한 무의식의 씨앗들, 그 관념들이 나와 세상과 현실을 만들고 있다.

바다에 오면 알 수 있다. 바다가 만들어내는 거대한 파도, 그 파도가 나의 세상이고, 나의 현실이다. 그 파도 위에서 수영하는 많은 사람이 보인다. 수영장에서 배운 대로, 접영을 하고 파도를 헤쳐나가는 멋진 남자가 보인다. 그 옆에서 수영하는 사람도 있다. 하지만 얼마 지나지 않아 파도는 그들을 받아주지 않는다. 이내 물을 먹고 수영을 포기한다. 그들을 바라보며 젊은 시절의 내가 떠오른다. 열심히 노력했지만 조금도 나아지지 못했던 20대의 나에게 꼭 말해주고 싶다.

 

‘너를 믿지 말고 세상에 맡겨봐. 바다는 수영하는 게 아니었잖아. 헤엄치는 거였어.’

 

쉬지 않고 흔들리는 바다를 통해 우리 삶을 통찰해본다. 늘 변하는 인생처럼 바다도 같은 모습을 보인 적이 없다. 하지만 그 모습은 파도의 모습일 뿐, 본질의 바다는 늘 고요하고 조용히 그 자리에 있었다. 우리 삶을 만드는 무의식처럼 바다는 무한한 가능성을 품은 채, 내 마음속에도 자리 잡고 있었다. 우리 마음속에는 바다가 있다. 

 

3. 나에게 어떤 점이 유용한가?

:

1-03 수술북오르 입으면 수술하게 된다 => 미래를 기억하면 현실이 된다.

내가 원하는 미래를 상상한다는 표현을 저자는 기억한다라는 단어로 표현하였다. 내가 원하는 나의 모습을 구체화하고 이미 내가 그것이 된 것같은 기분을 느낀다. 이 느낌을 기억이라는 단어로 표현한 것 같다. 내가 지금 간절히 원하는 나의 모습은 무엇인가, 나는 내 인생의 시간을 내가 원하는 곳에 사용하면서 자유와 행복을 느끼며 살아가고 싶다. 현재 회사에서 급여를 받고 나의 시간과 공간을 교환하는 삶에서 내가 원하는 시간과 공간에 나를 보내고 싶다. 그럼 그 곳은 어떤 곳인가. 이 질문에 대한 답은 아직 구체화하지 못했다. 사업을 할 것인가, 아니면 근로시간을 많이 낮추고 낮은 급여수준만큼만 일을 하면서 나머지는 투자활동과 투자흘 시작하는 분들을 돕는 그런 삶을 살아갈 것인가, 아직 내가 원하는 미래에 대한 자유와 행복이라는 추상적 단어만 떠오를 뿐, 뚜렷한 내모습이 떠오르지 않는다. 직업적인 측면은 그렇지만 지금보다 훨씬 강해지고 싶다. 신체, 정신 두 영역에서 지금의 상황보다 훨씬 강해져 있고 싶은 내가 되어 있는 모습은 확실하다. 그 강함은 하루아침에 이루어 지는 것은 아니다. 매일 단련해야 한다. 이에 운동과 독서라는 기본기를 매일 내 삶의 습관으로 만들어야 한다. 그리고 경제적인 기반을 마련하기 위해서 내 돈을 넣고 불릴 수있는 투자라는 영역에 대한 성장도 끊임없이 이루어야 한다. 그래서 내가 바라는 미래의 내 모습은 투자를 통해 월 현금흐름을 500만원이상 발생시키고, 매일 아침 운동과 독서, 일과 시간은 내가 올바르게 쓰일 수 있는 곳에서의 헌신, 저녁시간은 가족들과 함께하는 삶을 매일 아침 떠올리면서 구체화하고 그 때의 나의 모습을 계속 기억해야겠다는 생각을 했다.

 

 

1-04 헌팅하는 사람이 성공한다 => 당연한 실패는 도전을 어렵게 만들지 않는다.

실패에 대한 두려움으로 결정과 행동을 유보하는 내 모습. 내성적인 성격이다 보니, 창피를 당하는 것과 누군가에 다가가는 것을 어려워하는 내 모습을 바꾸기 위한 좋은 액션플랜이라고 생각한다. 당연한 실패를 해보는 것, 거절당할 것을 알고도 도전하는 것이 내 실패에 대한 스스로의 실망감과 창피를 당할 것에 대한 걱정의 역치를 낮출 수 있는 좋은 방법이라고 생각한다. 실패를 한다는 것은 고민을 나혼자의 영역에서 상대방과 나누는 것이다. 이 세상 모든일은 나혼자 결정낼 수가 없다. 상대방에게 문을 두드려야하고, 그에 따른 반응을 살펴서 상대가 원하는 것이 무엇인지를 알아내야 한다. 그래서 그것이 내가 줄 수 있는 한도내에 있고, 그것을 줘서라도 내가 가지고자 하는게 나한테 더 크다면 충분히 내어주면서 얻을 수 있는 좋은 협상이 될 것이다. 나 혼자 너무 오래 고민하고 생각하지말고, 일단 상대방에게 의사를 물어보고 행여나 싫은 기색을 보이거나 창피를 당한다 하더라도 내가 행한 방법이 잘못됨을 알았음을 감사하고 또 다른 방법을 모색해서 도전하면 되는 것이다. 싫은 내색 좀 당하고 창피 좀 당하면 어떠한가. 그로 인해서 인생의 정답을 알아갈 수 있으면 잃는 것보다 얻는게 훨씬 크다는 것을 알 수 있다.

 

 

2-01 노력이 결과가 되지 않는 이유 => 잘함이 재미보다 지속력이 강하다

2-07 당신은 이미 완전하다 => 잘하려고 하면 잘하지 못한다. 쉽고 즐겁게 해야 잘한다

잘하려고 하면 잘 안된다. 힘이 들어가기 때문이다. 내가 모르는 것, 못하는 부분이 안보이게 숨켜야 하기 때문이다. 하지만 이런것들은 위로 올라갈수록 무조건 티가 나게 되어있다. 그러기에 아예 내가 잘 모르는 것이 있다면 솔직하게 오픈해서 물어보고 해결하고 넘어가야 한다. 지금 나는 투자를 배워가는 과정속에 있다. 업무도 아직은 시니어관리자 급은 아니기 때문에 물어볼 수 있는 것이다. ‘제가 잘 몰라서 그러는데 이 부분에 대해서 설명부탁드려도 될까요?' 솔직하게 모르는 걸 오픈하고 도움을 요청하는 것이, 더 빨리 성장할 수 있는 길임을 명심하자. 어느정도 수준이 올라왔다고 해서 절대 자만하면 안된다. 도움을 청하는 사람에 게 도움이 오는 것이지, 내가 가만히 아무 말안하고 있다고 해서 나를 도와줄 사람은 없다. 잘하려고 힘주지 말고, 모르는걸 모르고 도움을 청하면서 기본부터 차분히 다져 나가자.

 

 

5-06 바다가 내게 가르쳐준 것들 =>내가 생각하고 계획을 세우고 노력도 하지만, 노력의 결과는 세상이 만들어낸다.

 

세상이 그 결과를 책임진다. 그리고 그 세상은 우리의 무의식이 만들고 있다. 내 안에 가득한 무의식의 씨앗들, 그 관념들이 나와 세상과 현실을 만들고 있다. 

완벽한 계획과 완벽한 실행은 없다. 충분히 고심하였다면 공을 던지는 것이다. 앞뒤 따져보지도 않고 무작정 들이대는 것이 아니다. 내가 곰곰하고 차분하게 그 일에 대해 고민하는 시간을 가졌다면, 내가 원하지 않는 상황이 발생할 수 있다는 걱정을 뒤로 하고 공을 던져야 한다. 그래야 그 다음스텝을 또 고민할 수 있는 것이다. 투자와 협상의 과정속에서 한번에 내 생각대로 일이 잘 풀리기를 바라지만 현실은 녹록치 않다. 그 집을 파는 매도인도, 그 집에 살고있는 세입자도, 심지어 거래를 성사시키는 부동산 사장님 마저도 다 각자의 기회비용과 이득을 생각하면서 의사결정을 한다. 이런 과정속에서 내가 아무리 완벽하게 준비한다고 한들, 나는 내 이익에 편중된 방향으로 결론을 내리는 행동으로 생각이 기울 수 밖에 없다. 하지만, 그 결과는 나 혼자 만들어 가는 게 아니기 때문에 그 누구도 모르는 것이다. 

 

이 책을 읽으면서, 결국 나의 미래를 할 수 있는 일중에 가장 큰 일은 좋은 습관을 쌓고 나를 잘 돌보아가는 것이 내가 할 수 있는 가장 큰일이라는 것을 느꼈다. 건강하고, 행복하고, 기회가 왔을 때 기회임을 알 수 있게 항상 시장상황을 예의주시하면서 시간을 보내는 것, 그렇게 내가 바라는 미래를 향해 꾸준히 가다보면 세상이 나에게 그 모습을 선물해준다는 것을 깨닫게 되었다. 다시 초심으로 돌아가 창피와 실패를 두려워하는 마음을 떨치고 내가 할 수 있는 일들을 행복하고 꾸준하게 해나가야 겠다는 생각을 하게 되었다.

 

 

4. 이 책을 읽고 적용할 점

:

  • ‘미래를 기억할 때 그 미래가 나에게 펼쳐진다.

 

  • 너무 잘하려 하지 마라. 그냥 하면 된다.

 

  • 당연한 실패는 도전을 어렵게 만들지 않는다. 그리고 그 실패는 내 삶의 자양분이 되고 있다. 성공의 방식으로 전환되기 때문이다. 그 과정에서 실패는 어느새 삶의 피드백이 된다. 당연한 실패, 그 실패를 많이 경험해보자. 당연한 실패 속에서 성장하다 보면, 어느새 삶이 성공 궤도에 안착해 있을 것이다.

 

 

5. 연관 지어 읽어 볼만한 책 한 권을 뽑는다면?

:

 

웰씽킹_켈리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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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부린이부른이
25. 06. 18. 22:16

미래를 기억하는 쏘울님! 나나스 후기 잘 읽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