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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책 제목: 원씽
2. 저자 및 출판사: 게리 켈러.제이 파파산/ 비지니스북스
3. 읽은 날짜:2025.06.15
4. 총점 (10점 만점): / 10점
의심해봐야 할 성공에 관한 여섯 가지 믿음
미래의 크기를 바꾸는 초점 탐색 질문
목적의식을 가지고 살아라
책을 두번째 읽으면서 나는 성공에 관한 여섯 가지 믿음 중 내가 첫번째 읽었을 때와 달리 4,5번만 못하고 있나보다라고 생각했다. 그러나 첫번째 모든 일이 다 중요하다라는 문제점이 나온 44p를 읽자마자 나는 1번부터 다시 잘못하고 있구나 라는걸 알게되었다. 분명 나는 알고 있었는데 어느순간 잊고 다시 예전처럼 일하고 있었던 것이다.
그렇게 돌아갔는데도 눈치채지 못하고 있었던 나 자신을 발견했다.
“가장 중요한 일이 가장 중요하지 않은 일들에 밀려나서는 안 된다” 라는 명언이 같이 적혀있는데,
이 책을 읽는 그 순간에 나는 가장 중요한 일을 제일 마지막에 미뤄두고 있었기 때문이다.
여러 이유가 있었다. 간단한 것을 먼저 처리하느냐고, 동료가 문의한 걸 먼저 답하느라고, 곁가지를 먼저 다듬는다고 생각하고 나머지일을 먼저 처리하느라 회사일 중 가장 중요한 일은 집중해야하기 때문에 라며 미뤄두고 있었던 걸 깨달았다. 그래서 나는 서류제출기한인 16일에서 수정내용이 생겨 지키지 못하게 된 채 조모임을 나갔었다.
조모임에는 선배와의 대화가 같이 진행되어 김인턴님을 모시고 진행했었다.
나는 몇명씩만 발표하기로 해서 이 성공에 관한 여섯 가지 믿음의 질문을 대답하지 않았는데,
책에서 읽고 느끼는 점이 있지만 또 잊게되고 서서히 예전으로 돌아간다고 하실때 깜짝놀랐다. 현재의 나였기 때문이다.
이 책에서 말하는 것이 무엇일까. 나는 이 책을 읽고 무엇을 생각해봐야 하는것 인가를 고민해봤다.
역시 이책에서 말하고자 하는 건 원씽을 찾는거다.
그러니까 이 원씽이라는게 해야 할 일이라고 보기보단 이루고 싶은 세밀한 목적 의식을 가지라는 이야기가 아닐까. 그것이 원씽이 되고, 가장 중요한 일로, 중요하지 않은 일에 밀려나지 않고 최우선으로 하고, 포기할 건 포기해서 이 목표를 지켜서 나아가라는 것이라고 생각되었다.
조모임을 하며 원씽을 찾는 것이 최고 중요한 것을 뽑아 내는게 아니라, 중요한 것과 중요하지 않은 것,
그리고 포기할 건 포기해야 한다는 걸 알았다. 우선순위라는 것은 역으로 포기순위로 역치환 하여 생각해 볼 수 있다.
회사업무에서의 원씽과 투자의 원씽을 정하고 이것을 해내기 위해 포기 할 것을 생각해보기로 했다.
회사업무에서는 굳이 바로 해줄 필요가 없는 것 시간의 사분면이 었던가, 중요한 것과 시급한 것 , 중요하지만 시급하지 않은 것들을 나눠서 처리하고, 굳이 당장 해야하지 않아도 되는 간단한 업무는 메모하여 일주일에 한번 처리하는 걸로 바꾸기로 했다. 투자의 원씽은 매일매일 루틴 보다는 하루의 원씽을 정하고 그것을 지켜나가는 것을 생각해서
강의가 올라오는 날에는 강의만을 원씽으로 두고, 독서하는 요일, 시세트래킹 요일을 각각 두는 형식으로 원씽을 적용하면 좋겠다. 그 편이 덜 부담스럽고 좋다는 생각이다.
하루라는 시간을 투자해 최고의 성과를 얻고 싶다면 의지력이 떨어지기 전에 당신의 가장 중요한 일 그 한 가지 일을 일찍 해치워라
#월급쟁이부자들 #월부 #열반스쿨중급반 #재테크책 #부동산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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