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아들의 롤모델이 되고싶은 워니입니다.
열반 중급반 2주차 조모임은
투자생활을 먼저 시작해서 앞서간 경험을 나눠주신
“꿈시부” 선배님이셨는데요
원씽의 아래 구절에 대해 이야기하면서
말씀하신 내용이 많은 분들께서 어려워하는
내용이기에 기억이 많이 남았습니다.
원씽, p.110
저희조의 여러 조원님들
특히 다자녀를 두신 워킹맘분들의 어려움이 많이 느껴졌습니다.
(워킹맘 투자자님들 존경합니다.)
하지만 가족들을 바꾸려 하기보다는
배운대로 가족의 입장을 이해하면서
최대한의 조율과 협상을 하면서
해야할 중요한 일들을 하고계신 조원님들이 새삼 대단하게 느껴졌습니다.
꿈시부 선배님께서도
과거에 투자 생활에 너무 몰입하다보니
가족들이 싫어하는 상황이 되어
허심탄회하게 이야기를 많이 하면서
관계를 개선해 나간 경험이 있으셨고,
직장과 육아와 투자를 병행하면
언제나 생기는 고민!
“시간이 부족해요”에 대한 이야기에서
항상 시간이 많이 있으면 좋겠다고 생각하셨는데
막상 시간이 남으니 허투루 쓰는 시간이 늘어나면서
몰입해서 한 것보다 더 적은 성과를 냈다는 말씀을 들었을때
나는 과연 시간을 잘 쓰고 있나?라는 생각이들면서
소중한 가족과의 관계를 챙기면서도
충분히 해나갈 수 있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소중한 생각과 경험을 나눠주신
꿈시부 선배님과
우리 독서 2배조 여러분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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