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목실감

[사부작 서당도기] 6월 18일 목실감

  • 25.06.18

 

  [총평] 일단 어떻게든 시작 하면 다 하게 되어 있다. 나 오늘 5k로 뛰었음. 억지로라도 하면 다 하게 되어 있다. 올해 가장 중요한건 이 판에서 벗어 나지 않게 하는 것 

   [아쉬운점] 역시나 식단…. 좀 더 줄일 수 있을 것 같다 

   [감사일기]

   1. 어제 숙면으로 전체적인 활동이 나쁘지 않았다. 카네기 책에서 읽었던 내용을 토대로 운동 가기 전에 정말 아무것도 안하고 쉬어 줬는데 전에는 이런 시간을 가지면 맘이 불편했는데 오늘부터는 나를 위한 시간이라고 생각 하니까 맘 편히 그 시간을 즐길 수 있었다. 좋은 책을 읽을 수 있게 된 것, 휴식을 할 수 있는 마음을 먹을 수 있음게 감사하다. 

   2. 전에 저장해 두었던 초보 투자가들이 가야할 단계 단계를 다시 읽어 볼 수 있는 기회가 생겼다. 덕분에 다시 시작할 수 있는 마음가짐을 세울수 있기에 감사하다. 

   3. 테니스 레슨 시간을 조정할 수 있게 되어서 내일 레슨이랑 돈독모 다 할 수 있게 되었다. 감사하다 

   4. 스트레스 및 맘고생으로 장염 걸린 친구에게 전복죽을 선물로 줄 수 있음에 감사하다. 이럴려고 일하는 거지 

   5. 테니스 클럽 운영진 분들이 좋은 아이디어로 클럽에 활력을 넣어 주시고 잘 이끌어 주신다. 좋은 분들을 만날 수 있음에 감사하다 

 

 

  잘하자. 더 잘하자 

  지금 하고 있는 일에서 가장 잘 해내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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