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에게 단 하나는 뭐지? [어서와! 아파트로 45억 벌 6조는 처음이지? Cenfun]

STEP1. 책의 개요

1. 책 제목: 원씽

2. 저자 및 출판사: 게리 켈러 , 제이 파파산 저자(글) · 구세희 번역, 비즈니스북스  

3. 읽은 날짜:

4. 총점 (10점 만점): / 10점

STEP2. 책에서 본 것

[제2부. 진실: 복잡한 세상에서 중심을 잃지 않는 법]
#모든 성공 ‘전술’과는 정반대의 행동 #삶의 매순간마다 가장 적합한 행동을 하는 것 #삶은 곧 질문이고 그것을 살아내는 방식이 곧 우리의 해답 #초점탐색 질문 #‘큰 그림’ 질문(내가 어디로 가고 있는가? 나는 어떤 목표물을 겨냥해야 하는가?) #‘작은 초점’ 질문(큰 그림을 완성하는 길에 지금 당장 무엇을 해야 하는가?) #반드시 넘어뜨려야 할 첫 번째 도미노 #다른 모든 일들을 쉽게 혹은 필요 없게 만들 #삶에서 원하는 것을 가져다 줄 # 해당 분야를 먼저 말하고 그 다음 질문을 만든 뒤 시기를 덧붙인다 # 큰 질문을 던져라(크고 구체적으로 생각하라) # 큰 해답을 찾아라(연구하고 역할 모델을 찾아라) #벤치마킹 #트렌딩
성공을 가져다준다는 모든 성공 ‘전술’과는 정반대의 행동을 시작했다. 그리고 살면서 지금처럼 행복감을 느낀 적이 없었다. 내가 배운 성공의 핵심은 이렇다. 삶의 매순간마다 가장 적합한 행동을 하는 것이다. 삶은 곧 질문이고 그것을 살아내는 방식이 곧 우리의 해답이라는 것을 깨달은 순간이야말로 내 인생에서 가장 큰 힘을 얻은 순간이었다. 스스로에게 던지는 질문이 무엇이냐에 따라 궁극적으로 우리의 삶이 되는 해답이 정해진다. 하나의 질문을 던지면 된다. 바로 초점탐색 질문이다. 초점탐색 질문은 ‘큰 그림’ 질문(내가 어디로 가고 있는가? 나는 어떤 목표물을 겨냥해야 하는가?) 말고도 ‘작은 초점’ 질문(큰 그림을 완성하는 길에 지금 당장 무엇을 해야 하는가?)에 답할 수 있게 도와준다. 길게 늘어선 도미노 줄에서 반드시 넘어뜨려야 할 첫 번째 도미노로 당신을 이끄는 것이다. 초점탐색 질문 3. “다른 모든 일들을 쉽게 혹은 필요 없게 만들”(바로 그 일은 무엇인가?)은 궁극의 지렛대와 같다. 이때 우리가 마주하는 선택은 삶에서 원하는 것을 가져다 줄 습관을 만드느냐 그러지 않느냐이다. 자기 자신에게 던질 수 있는 몇 가지 초점탐색 질문이 있다. 해당 분야를 먼저 말하고 그 다음 질문을 만든 뒤 시기를 덧붙인다. 마지막으로 ‘그것을 함으로써 다른 모든 일을 쉽게 혹은 필요 없게 만들’을 붙여 보자. 남다른 성과를 위한 당신의 원투 펀치. 1. 큰 질문을 던져라(크고 구체적으로 생각하라)  2. 큰 해답을 찾아라(연구하고 역할 모델을 찾아라). 자신만의 해답을 찾고 싶다면 다른 사람들의 연구와 경험을 공부하라. 그곳은 최고의 탐색 장소다. 이러한 지식으로 무장한 다음에는 벤치마킹을 할 수 있다. 거기서 멈추지 말로 그 너머로 올라가 다음번엔 또 어떤 것이 나타날지 멀리까지 내다보아야 한다. 이것이 바로 두 번째 단계인 트렌딩이다. 
 

STEP3. 책에서 깨달은 것

(p43) 의심해봐야 할 성공에 대한 잘못된 여섯 가지 믿음 모든 일이 다 중요하다. 멀티태스킹은 곧 능력이다. 성공은 철저한 자기관리에서 온다. 의지만 있다면 못할 일은 없다. 일과 삶의 균형이 필요하다. 크게 벌이는 일은 위험하다.

 

내가 기존에 가지고 있던 믿음은 “의지만 있다면 못할 일은 없다”, “일과 삶의 균형은 필요하다”, “크게 벌이는 일을 위험하다”이다. 본서를 읽은 후 이제는 음식과 휴식에 신경쓰고, ‘단 하나’를 위한 에너지를 관리에 힘써야 함을 안다. 균형 잡기도 신경써야 하지만 무엇보다도 목적의식을 가지고 크게 정한 단 하나를 실행하는데 집중함으로써 지속적으로 행복하고 후회없는 삶을 살 수 있음을 알게 되었다.

(p110) 중요한 것은 중심을 잡느냐 잃느냐가 아니라 ‘짧게 가느냐, 길게 가느냐’이다. 개인적 삶에서 중심이 흔들리는 경우라면 간격을 짧게 두고 수시로 중심을 잡아라. 짧게 가면 가장 중요한 모든 것들과 관계를 잃지 않으면서 그것들을 함께 움직여 나갈 수 있다. 직업적인 삶에서는 오랜 기간 활동하면서, 탁월한 성과를 내기 위해서는 오랫동안 불균형 상태를 유지해야 할지도 모른다는 사실을 인정하고 받아들여라. (중략) 개인적 삶에서는 버리고 가는 것이 없게 하고, 반대로 직업적인 삶에서는 그렇게 해야만 한다.

 

과거 업무시간에 재테크 정보를 찾아서 수시로 엑셀 비교표에 넣고 미래 수입을 확인하는데 정신이 팔렸을 때가 생각난다. 돈 받은 만큼 해야 한다는 의무감과 상반되는 행동이라서 매우 괴로웠다. 하지만 재테크 정보로 돈이 불어나는 상황이 너무 매력적이고 중독적이어서 한동안 허우적댔었다. 가족까지 이해해주지 않아서 결국 내려놓았다. 이제는 그 상황을 힘들지만 받아들이고 원래 하던 일과 번갈아 가면서 관리할 수 있을 것 같다. 뜨거운 지붕 위를 넘나드는 고양이가 연상되었다면 지금은 마음이 더 편할 수 있을 것 같다. 항상 우선 순위를 생각하고 시간관리에 힘써야 할 것 같다.

(p265) 사람이 자신의 삶을 되돌아볼 때 가장 큰 후회를 일으키는 것은 그들이 하지 않은 일들이다. 처음에는 어떤 행동이 문제를 일으키는 것처럼 보일지 몰라도 장기적으로 가장 큰 후회를 남기는 것은 바로 하지 않은 행동이다. 그러니 후회 없이 살아라. 매일 자신에게 가장 중요한 일을 하도록 해라. 무엇이 가장 중요한지 알 때 모든 일이 이치에 닿는다. 
 

1) 내가 하지 않은 일로 후회하는 것으로는 10년간을 투자하는 것에 무관심하게 지냈다는 것이다. 좋은 자산을 쌓아가는 수단으로 전세가 얼마나 유용한지를 알았다면 현재가 다르지 않았을까 싶다. 
2) 가장 걱정되는 것은 월부에서 필수로 해야 하는 것들을 제외하면 아무것도 보고 싶지 않다는 것이다. 많은 정보들을 접하면 가슴이 뛰면서 지혜로워진 것 같지만 결국 아무것도 하지 않는 상황이 반복되는 것에 스트레스를 받는 것 같다. 이런 상황이 언제까지 갈지 모르겠지만 하루 하나씩이라도 뭔가를 읽는 것을 실천하는 것이 좋을 것 같다. 
3) 그리고 아직 투자금이 결정되지 않았다. 투코를 받았지만 그 돈이 실제로 존재하는 것인지 아직도 의문스럽다. 또한 괜찮은 투자를 하려면 오피와 빌라를 매도해야 하는데, 아직 물건을 찾지 못했고 앞마당도 없다. 물건을 찾은 후 내 것을 매도하라고 했는데, 오피와 빌라는 예외가 아닐까 싶다. 좀처럼 팔리지 않으니까. 내가 적극적으로 대처할 수 있을지 걱정이다. 
4) 빌라와 오피에는 여성분이 거주하신다. 그래서 부동산에서 자주 드나들게 되면 안 좋지 않을까 하는 걱정이 든다. 선배님이 좋은 안을 주셔서 이를 생가해보고 있다. 똑 같은 걱정이 든다. 내가 할 수 있을까? 
 

STEP4. 책에서 적용할 점

1. 단 하나를 정하기 위해 초점탐색 질문해보기

2. 우선 순위를 매겨서 단 하나의 도미노를 찾기 그리고 벤치마킹과 트렌딩을 실시하여 성공하기

STEP5. 책 속 기억하고 싶은 문구

(p11) 여러분들이 더 적은 일을 통해 더 많을 일을 해낼 수 있도록 도움이 되었으면 하는 바람이다. 자신의 초점을 더욱 좁힐 수 있는 통찰을 얻고, 각자가 원하는 탁월한 성과를 이루어 내길 바란다. 
(83) 의지력이 단순한 사람의 투지를 불러오는 장치라고 생각한다면 똑같이 중요한 다른 요소를 빼먹은 셈이다. 그건 바로 의지력과 함께 반드시 필요한 ‘타이밍’이라는 요소다. 
(87) 의지력은 이처럼 중요하기에 우리는 그것을 효과적으로 사용하는 방법을 알아 두어야 한다. 의지력을 자기 것으로 만들어 잘 활용하는 관건은 그것을 이용하는 타이밍에 있다. 의지력의 수명은 정해져 있다. 하지만 조금 한가한 시간이 오면 다시 충전할 수도 있다.  의지의 높고 낮음이 의사결정을 내리는 것과 연관되어 있다면 우리가 먹는 음식 또한 의지력의 수위를 조절하는 데 매우 중요한 역할을 한다.  
(111) <더 다이어리: 니콜라스를 위한 수잔의 일기>(The Diary)라는 책에서 저자 제임스 패터슨은 개인적 삶과 직업적 삶에서 균형을 잡을 때 우선순위를 어디에 둬야 하는지 명확히 보여 주었다. “하지만 어느 날 ‘일’이 고무로 된 공이라는 걸 깨닫게 된다. 그걸 떨어뜨리면 도로 튀어오를 것이다. 하지만 다른 네 개의 공, 즉 가족, 건강, 친구, 정직은 유리로 만들어져 있다. 그걸 떨어뜨리면 돌이킬 수 없이 흠이 나고, 이가 나가거나, 심지어 산산조각이 날 수도 있다.”. 균형의 문제는 사실 우선순위에 대한 문제다. 우선순위에 따라 행동하면 자동적으로 균형에서 벗어나 어느 하나에 더 많은 시간을 투자하게 된다. 
(163) 자신만의 해답을 찾고 싶다면 다른 사람들의 연구와 경험을 공부하라. 그곳은 최고의 탐색 장소다. 이러한 지식으로 무장한 다음에는 벤치마킹을 할 수 있다. 
(164) 거기서 멈추지 말로 그 너머로 올라가 다음번엔 또 어떤 것이 나타날지 멀리까지 내다보아야 한다. 이것이 바로 두 번째 단계인 트렌딩이다. 최고의 성과를 올린 사람들이 향하고 있는 방향을 찾는 일이다. 새로운 해답은 언제나 새로운 행동을 요구한다. 무척 힘들겠지만 아무도 가지 않은 길을 걷는 것은 언제나 그럴 만한 가치가 있다. 한계를 최대한으로 넓힐 때 우리의 삶 역시 넓어지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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