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신청 가능한 독서모임
7월 돈버는 독서모임 - 게으르게 살지만 부자는 되고 싶어
독서리더, 독서멘토

1. 책 제목: 사장학개론
2. 저자 및 출판사: 김승호 / 스노우폭스북스
3. 읽은 날짜: 2025.06.18
4. 총점 (10점 만점): 20점 / 10점
초고수는 도움을 준 사실 자체를 잊어버린다. 여기서 잊는다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 실제로 자기가 도움을 주었는지 잊어버려야 선행에서 오는 모든 실망감이 발현하지 않는다. 베푼 기억이 없으니 받을 것도 없다. 이것이 어른의 모습이다.
→ 나는 기억력이 좋지 않은 편이니까 이건 잘 할 수 있을 것 같았다. 그냥 자연스럽게 특별한 일이 아니게 남들을 돕다보면 기억도 잘 나지 않게 되지 않을까. 도움과 나눔이 일상이 될 수 있는 하루를 살아야겠다.
새로운 것을 두려워하지 않는다. 행운은 항상 새로운 일, 새로운 사람, 새로운 모임으로 나타난다.
→ 한 살 한 살 나이를 먹을 수록, 직장과 환경에 익숙해져 갈 수록 새로운 것에 도전하는 일이 망설여진다. 가던 곳이 좋고 하던 일이 좋고 만나던 사람이 좋다. 익숙한 일을 반복하는 것은 내 취향을 만들고 편안함을 주지만 한편으로는 이 책에 나온 말처럼 뜻밖의 행운을 만나기 위해서 뜻밖의 여정을 떠나볼 필요가 있다는걸 안다. 알지만 늘 망설였는데, 용기를 더 내보는 것이 좋겠다. 사실 따지고보면 월부를 시작한 것도 내게는 아주아주 새로운 일이었고 그 작은 도전 덕분에 지금 세상을 바라보는 시선도, 가치관도 정말 많이 달라졌고 좋은 사람들도 많이 만났으니까!
15가지라고 했는데 하나가 없다. 마지막은, 당신의 존재가 이미 행운이다. 온 우주의 시공간을 곱하기 한 숫자만큼 기적이다.
→ 크 따뜻하다,, 세이노의 가르침에서 매운맛으로 채찍배움 받다가 김승호회장님 책오면 따숩다 ㅋㅋ
→ 난 사장이 아니라서 직원이 없지만, 내 직원은 아파트라 못듣지만(?) 내가 만난 사람들에게 이렇게 따뜻하게 행운을 말할 수 있는 사람으로 살아가고 싶다.
8. 화난 것처럼 얼굴을 꾸미지 말라. 한숨을 자주 쉬는 것도 안 된다. 사장의 분위기가 회사의 분위기다. 사장이 겨울인데 다른 곳에 봄이 있을 리 없다. 웃을 일이 없어도 편안한 얼굴을 하고 힘든 일이 있어도 담담히 굳건해야 한다.
→ 기분이라는건 진짜 진짜 가벼운 거라는걸 많이 느낀다. 그건 그냥 푹 자는 낮잠에도, 맛있는 음식에도, 좋아하는 사람들과의 짧은 대화에도, 믿고 의지하는 멘토의 조언 한마디에도, 응원에도 손바닥 뒤집듯 바뀔 수 있다. 기분이 태도가 되지 않도록 하기
사장은 친절을 베풀기 이전에 다음 세 가지를 스스로 자문해 봐야 한다. 첫째, 이 친절이 앞으로 평생 유지할 수 있는 것인가? 둘째, 지금 베푸는 친절이 회사가 열 배, 백 배 커져도 유지 할 수 있는 것인가? 셋째, 이 친절을 위해 혹시 가까운 사람이 희생되고 있지 않은가?
→ 친절은 무조건 좋은 건 줄 알았다! 내가 베푸는 친절이 평생 유지될 수 있는지 생각해보는것.. 한 번 친절을 베풀면 평생 베푼다는 마음으로 임할 것. 가까운 사람의 희생을 돌아보는 것.
칭찬을 잘 하는데도 직원들이 계속 나갈 때 ‘나는 인복이 없나 보다’라며 남 탓하지 말라. 좋은 것도 매번 좋은 것이 아니라는 사실을 기억하면 조금 더 나를 살피게 될 것이다
→ 빈말은 알아본다
직원들이 회사에 들어온 핵심 이유는 친구를 구하러 온 것이 아니라는 점에 주목해야 한다.
→ 나는 일을 좀 더 잘하려고 노력할 필요가 있다
이것이 내 책임이 아니라고 생각하면 불경기가 호경기가 될 때까지 기다리고 직원들은 책임감 없는 사람들만 들어온다고 생각할 것이다. 경쟁자가 망하기만 기다리고 미국이 이자를 언제 내리나 조바심만 내고 새 정권이 임금 억제 정책을 써 주길 바라고 욕만 하고 있게 된다. 그러나 이런 모든 것이 모두 내 잘못이라고 생각하는 순간, 개선할 방법이 나온다
→ 정책과 금리가 아무리 부동산 시장을 흔들어도, 지쳐도. 내가 할 수 있는 것을 찾기. 이 상황에도 기회를 잡는 사람이 있음을 알기. 잠깐 쉬고 얼른 또 일어나기. 다음엔 회복탄력성을 읽어야겠다.
내 회사의 상품이 신기술이고 젊은 고객층을 상대하며 혹은 외국 상품이라면 수도에서 시작해 변방까지 가는 작전을 짜야 한다. 내 사업이 오래전부터 누구나 아는 사업을 개선해서 기존 경쟁자들을 무찌르는 사업이라면 변방에서 반란을 하듯 수도의 경쟁자들이 눈치채지 못하는 사이에 지방 한 곳을 먼저 장악해야 한다. 그곳에서 군대의 힘을 키워 인근 도시들을 계속 흡수하는 작전을 짜야 한다.
두려움이 당신을 지배하지 못하도록 공포 자체를 관찰하고 경험의 한 과정으로 받아들일 필요가 있다.
→ 공포를 관찰하고 경험의 한과정을 받아들이라는 말이, 복기하라는 말이랑 같다고 생각한다.
→ 실패를 실패로 두지 말고 복기하고 이해하고 쪼개보고 개선점을 찾기.
→ 나의 두려움은 아직도 매임잡는게 좀 불편하다는 거. 왜 불편할까? 사람들을 속이는 것 같고, 나중에 다시 연락하는 것이 번거롭게 느껴지기 때문이다. 나중에 갈 단지를 미리 가보는 것이다… 감사함은 감사하다고 표현하자.. 그리고 부사님이랑 대화하다가 내가 잘 모르는게 드러날까봐 걱정이되어서 불편한것같다. 준비를 충분히하자. 근데 준비를 충분히 하려니 매임 예약하느라고 임보쓰는 시간을 다 잡아먹으면 벅차서 힘들었다. 그래서 부정적인 감정이 들었다. 매임예약도 임보의 결론을 쓰기 위한 투자시간이다. 그 시간을 아깝다고 생각하지말자. 임보 장표 하나 늘리는것만큼, 그보다 중요한 일을 또 하고 있는거니 예약 때문에 ~~를못했다, 가아니라 예약 잘 해냈으니 그만큼 과제를 빼고 이만큼 더 하고 자자! 라고 생각하자. 그럼 부담이 훨씬 덜 할 것 같다.
매출은 흘러가는 돈이다. 내 집 앞에 흘러가는 개울물이 다 내 물이 아니다. 장맛비에 흥분하지도 말고 개울이 커졌다고 우쭐하지 말라. 바가지에 퍼서 담아 온 물만 내 물이다. 큰 바가지를 만들 때까지 조금 더 참고 기다려야 한다.
→ 매도전에는 다 내 돈이 아니니 전세상승분 욕심내지 말기
팔 생각을 가진 사업체를 가장 좋은 가격에 파는 방법은 자신도 팔기 싫을 때다. 하지만 자기도 하기 싫을 때 팔려고 하기에 제값을 받지 못하는 것이다.
→ 상승장에 팔기, 목표수익률을 달성하면 팔기.
그러나 이번은 아니다. 1년만 참자. 아무 계획이 없는 일 년이 당신을 살릴 것이다.(…)
취미활동, 명상, 봉사활동 무엇이든 시작하기를 권한다.
→ 큰 돈이 들어올 것 이라고 예상될 때 쓸궁리하지 말라는 말.
착한 것은 항상 좋은 것이 아니다. 착한 것은 세상이 다 착할 때만 좋은 것이다. 그러나 세상은 단 한 번도 다 같이 착해 본 적이 없으니 두려움 없이 착함을 조금 버리기를 바란다. 그래야 내 가족을 포함한 주변에 있는 사람에게라도 착함을 유지할 여력이 생겨나는 것이다.
→ 나는 멀리 있는 사람에게 착하고 가까운 사람에게 좋게 말하면 어리광, 나쁘게 말하면 함부로 대하는 나쁜 버릇이 있다. 그러지말자. 멀리있는 사람에게 착하고 친절하고 나이스하려는 욕심을 조오금 내려놓고, 내가 할 수 있는 만큼만 하고. 내 가족과 자주만나는 사람들에게 집중하자
오히려 실패를 축하하고 실패에서 긍정적 요소를 찾아보고 무엇을 배웠는지 살펴보는 것이 중요하다. 실패한 당신을 비난하는 사람과 멀리하고 당신의 실패를 응원하는 사람과 함께 하라. 당신의 실패와 당신을 동일시하지 않는 사람들로 당신 주변을 채워라. 그러면 회복하는 데 도움이 되고 이 또한 하나의 능력이 된다.
무엇보다 절대로 포기하지 마라. 끈기와 인내는 결국 모든 실패를 이익으로 돌려놓는다.(…)
당신이 실패했다는 이야기는 도전했다는 뜻이고 거듭 실패했다는 이야기는 그럼에도 또 도전했다는 이야기다.
→ 투자기간이 길어지고 있다. 포기하지말자! 결국 끈기와 인내는 모든 실패를 이익으로 돌려놓는다!!
이 세상에서 가장 강한 사람은 높은 자리에 있거나 재산이 많은 사람이 아니다. 곁에서 도와주는 사람이 많은 사람, 쓰러지기를 바라지 않는 사람이 많은 사람, 사람들의 마음을 가장 많이 가진 사람이 가장 강한 사람이다. 그들이 저 위치에 있는 것은 행운만이 아닌 것은 확실하다
→ 멋있다 열심히 하되 주변을 보면서 가자..
성공한 사람들이 하는 말에서 내가 간직할 만한 가치를 찾아 나만의 성공 방식을 따로 만들어내야 한다고 주장하는 것이다. 이미 심마니가 지나간 산길을 따라 올라가면 산삼은 찾기 어렵다. 그를 따라가되 나의 길을 따로 만들어서 가야 한다. 이것이 죽은 지식에서 산 가치를 얻는 방법이다.
→ 죽은 지식에서 산 가치를 얻기. 열심히 배우되 답습하지말고 나의 길과 나의 생각 나의 상황도 넣기
→ 결국 모든 배움은 학습자가 주도적일 때 가장 효과적으로 일어난다.
“절대로 포기하지 마라. 끈기와 인내는 결국 모든 실패를 이익으로 돌려놓는다.”
#월급쟁이부자들 #월부 #열반스쿨중급반 #재테크책 #부동산책
댓글
지구a님에게 첫 댓글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