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자공부인증

[중급반45기 대장아파트 사오45조 러브션] 오스칼 선배님과 함께 한 독서모임 후기 (원씽)

  • 25.06.19

 

안녕하세요! 대장아파트 사오45조의 러브션이라고 합니다.

오늘은 선배님과의 독서 모임으로 오스칼 선배님과 함께 했는데요~

선배님의 유쾌함과 투자자로서의 경험이 녹아든 독서 모임이여서

많이 웃기도 하고 감동도 많이 받았던 시간이였습니다!

 

가장 인상에 남았던 구절에 대해서 선배님이 나눠주셨던 부분은

p108-109에서 버리고 선택하고 집중하라는 부분에서 우선순위에 대한 부분이였는데

우선순위 설정이 필요하고 모든걸 완벽하게 해내고 싶지만 내가 우선순위를 

잘 설정해야 남다른 성과를 낼 수 있다는 부분에서 이전엔 공감하기 어려웠지만

시간에 부대끼면서 내용을 보니 와 닿았다고 말씀해 주시면서 

목실감에 하고 싶은 것을 잔뜩 썼었지만 줄이는 연습을 하고

 내가 현재 우선순위로 둬야하는 것이 무엇인가, to do list로 채우고 있는가

성공목록으로 채우고 있는가를 생각해 보는 시간이였습니다.

목실감을 썼을 때 자연스럽게 초점 탐색 질문도 하게 되고 원씽과도

연결 된다는 말씀에 내가 초점 탐색도 잘 못하고 놓치고 있는 부분을

보게 되었습니다! 목실감 매일의 습관으로 해보겠습니다.

적용할 점: 내일부터 목실감 쓰기! 

 

투자생활에서 오래 살아남기 위해 일과 삶, 어떻게 지속할 것인지 고민해본적이

있는지에 대해서 조원분들의 의견을 들으면서 주셨던 조언은 

  행복10계명을 써기!   나에게도 치트키가 있어야 하는 것!

투자를 할 수 없을 때 의미를 찾기! 유리공인 건강 또한 잘 챙기는 시간을

갖는 것 등에 대해서 말씀해 주셨는데 저는 저에 대한 치트키가 없었던거 

같습니다. 목 끝에 닿았을 때 그냥 손놓고 하루를 날린 적도 있는데 그전에

나에 대한 치트키 나의 행복10계명을 생각해서 중간중간 잘 채워줘야겠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그리고 저에게 인상적이였던 것은  전임 부분이였는데요~ 

선배님도 어려워하셨다는 말씀에 위로가 되었습니다 ㅋ

전임을 할 때에 힘들어서 1시간 들였던 적이 있는데 나중에는 10분안에

할 수 있게 되었다는 경험을 나눠주시면서 비효율 구간을 넘기면 점점

효율적이게 된다. 습관이 될 때까지 꾸역꾸역하다보면 안힘들게 된다.

따로 관리 하지 않아도 되서 애써서 하는게 아니라 자연스럽게 갈 수 있다.

그래서 이제는 틈새 전임까지 하고 계신다는 말씀을 들으면서 

투자를 해야하니 전임은 하지만 아직 저는 전임의 벽을 넘지 못했다는

생각이 들어서 조언을 주신대로 양을 늘려봐야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적용할 점:전임과 매임의 양을 늘려보기!

 

선배님의 경험담중에

어머님께 육아해주셔서 감사하다고 드린 돈을 어머님이 모으셔셔

그대로 선배님께 주었을 때 그 돈으로 투자해서 어머님 명의로 집을 해드렸다는 말씀에

너무 감동이 되었고 저의 투자 공부가 우리 가족에게도 행복을 줄 수 있었으면

좋겠다는 생각도 해보게 되었습니다. 

 

 

제가 자신 있는 것은 꾸준함 입니다.

약 3년이라는 시간 동안 앞서 달려간 동료들을 보며 스스로 느리다 생각했지만

그럼에도 해 나가겠다 마음 먹었습니다.

 

 

란 말씀에 눙물 ㅠㅠ

사실 요즘 제가 느끼는 감정이었거든요. 

나는 뭐하고 있는 거지 너무 바보같다는 생각을 했는데

선배님처럼 꾸준함을 가지고 매일의 원씽을 실천하면서

성장해가고 싶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이번 선배와의 독서모임을 하면서 단순히 책만을 읽는 것이 아닌

독서를 통해서 내 삶과 투자 생활에 연결해 갈 수 있다는 것을 배울 수 있어서 

너무 즐거웠고 감사했습니다.

워킹맘에 너무 바쁘실텐데도 정말 소중한 시간을 내주셔서 

너무너무 감사합니다!!! 오스칼 선배님!!!

 

 

 

 

 


댓글


맘마퀸user-level-chip
25. 06. 19. 01:09

러브션님~♡♡ 이거다~!! 하는 매물이 뿅하고 나타나길 간절히 바라나이다~!!

월부이지user-level-chip
25. 06. 19. 10:16

세상에 오스칼반장님 ,, 감동...! 후기 적어주신 러브션님 덕분에 저도 반장님의 따뜻함 한번 더 느끼고 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