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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반스쿨 기초반 - 1500만원으로 시작하는 소액 부동산 투자법
주우이, 너바나, 자음과모음

늦은 2주차 강의 후기를 써 봅니다.
갈수록 집중이 어렵고 힘들어지는데
과제마저 안하면 더 마음이 무거워 질 것 같네요…
사실 시작하면 암것도 아닌 걸 아는데도 말이지요…
너바나님이 알려주신 레시피를
단순히 그냥 아는 것과
아는 대로 실행하는 것의 차이는
정말 하늘과 땅 차이인 거 같습니다.
거기에 더해서 개인적으로 가지고 있는 허들을
넘는다는 것은 더 큰 용기가 필요한 것 같구요…
저는 제가 지금 가지고 있는 벽을 넘고,
현재 실거주지 포함 2주택을 반드시 완성해 보겠습니다.
너바나님 마지막에 해 주신 말씀이 남네요…
할 수 있어! 라고 마음을 먹어도 쉽지 않다.
하물며 ‘내가 할 수 있을까?’라고 생각하면
될 수 있는 일도 안 된다.
제가 그랬습니다.
이 단지가 괜찮은데? 원칙에도 맞고 말이지…
그럴 때 마다
아냐, 이건 이래서 안돼, 저래서 안돼,
좀 더 기다려 보자, 더 좋은 게 나오겠지…
그러면서 세금이라는 또 다른 벽에 부딪치고…
하지만 앞에 허들을 맞닥뜨렸는데도
허들을 넘으려는 생각은 하지 않고
그냥 허들 앞에서 망연자실하게 서 있었던 것 같습니다.
그래서 결심했습니다.
허들을 한 번 넘어보기로요…
되든 안 되든 시도해 보고, 조언을 들어보겠습니다.
그리고 결정하겠습니다.
지금껏 성과가 꽤 괜찮았던 주식을 계속할 지,
아니면 허들을 무사히 넘고 부동산 투자를 할 지.
이번 달 내로, 열기반이 끝나기 전에
결정할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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