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blog.naver.com/dawnsee1/223736795225 (2025.1.24)
3급지 구축 방2개 vs 4급지 준구축 84
어떤 것이 나을까?
그래도 84인데 1개 급지 차이면 방2개는 이겨야하지 않나?
어라?
방 2개 전고가 더 높잖아?
역시 땅이 중요하네.
라고 생각하며 전세를 보면
전세 차이가..
참고로 현재 기준 2개 단지 호가는
오히려 84가 더 싸다.
이것이 다주택을 하는 이유이다.
사람들은 나온 숫자만 본다.
매매가격만을 본다.
하지만 거기에 들어가는 투자금을 보지 않는다.
투자자는 수익과 수익률 2가지 모두를 봐야한다.
둘 중에 뭐가 더 낫다 라고 생각하지 않는다.
내 생황에 무엇이 맞냐를 봐야한다.
똘똘한 한채는 수익금은 좋지만 수익률은 떨어진다.
다주택은 수익금은 상대적으로 떨어지나 수익률은 올라간다.
똘똘한 한채는 그것을 살 수 있는 투자금 + 대출을 유지할 수 있는 소득이 동반되어야 한다.
그런 상황의 사람이면 똘똘한 한 채 해도 된다.
다주택은 투자금만 모으면 된다. 리스크가 겁난다면 전세금을 아예 올리지 말아라.
단지 내 최고 인기 물건이 돼서 전세걱정을 안할 것이다.
그리고 다주택은 내 발품으로 수익률을 올릴 수 있다.
저런 기적이 벌어지기 때문이다.
기적은 발과 손으로 벌어진다.
그것을 할 상황에 있는 사람은 다주택하는거고
못할 상황의 사람은 똘똘한 한채 하는거다.
뭐가 더 나은지를 고민하기보다
내가 어떤 상황에 있고
어떤 노력을 넣느냐에 따라 다른 거다.
심플한 게임.
본:
투자자는 수익과 수익률 2가지 모두를 봐야한다.
둘 중에 뭐가 더 낫다 라고 생각하지 않는다.
내 상황에 무엇이 맞냐를 봐야한다.
뭐가 더 나은지를 고민하기보다
내가 어떤 상황에 있고
어떤 노력을 넣느냐에 따라 다른거다.
깨:
똘똘한 한채는 수익금은 좋지만 수익률은 떨어지고, 다주택은 수익금은 상대적으로 떨어지나 수익률은 올라간다는 것을 다시 한 번 상기할 수 있었다. 매매가만 보는 게 아니라 전세까지 종합적으로 보면서 수익률 위주로 다주택을 가는 것의 장단점을 알 필요가 있다.
적:
수익률적으로 최적의 포트폴리오 구상
남기고 싶은 한 문장:
뭐가 더 나은지를 고민하기보다
내가 어떤 상황에 있고
어떤 노력을 넣느냐에 따라 다른거다.
심플한 게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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