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강후기

열반스쿨 기초반 1강 강의 후기 [열기 65기 시월이십삼일]

  • 23.09.03



강의를 처음 듣고 후다닥 강의 후기부터 올렸습니다.

무언가 숙제를 해결하고자 하는 생각이 강했기때문인 거 같아요.

하지만 내면에서는 계속 '하나를 하더라도 제대로 하자' 라는 생각과 

앞으로 할것도 많은데 다시 ? 라는 생각이 교차했습니다. 


하지만 길게 가려면 많이 급하게 하는게 중요한게 아니라 

하나씩 부족한 걸 채워나가는게 맞지 않나 하는 생각으로 다시 씁니다. 






1. 투자의 이유



왜 부자가 되어야 하는가? 


- 나는 자유 , 정확히는 자율성을 가지고 살고 싶기 때문

내가 정한 기준과 규칙에 따라 원하는 방식으로 살고 싶어서. 


 - 그리고 이런 사슬을 '아이들에게' 물려주고 싶지 않아서. 


자본주의 사회에서는 그런 인생은 '돈'이 필요합니다. (필수재)


평생을 '꿈'을 꾸기만 하며 다시 후회할 것인지

아니면 '꿈'을 '현실'로 만들 것인지.


이제껏 살면서 기억나는 시점부터 현재까지를 눈감고 생각해보니

저에게는 선택지가 없었습니다.


다시 돌아갈 퇴로는 없다는 걸 알았습니다.




2. 목표를 향한 행동하기


위기란? 현재가 위기인줄 알면서 아무것도 하지 않는 것.

대처 방안은 강의를 듣고 행동하기 입니다. 


강의를 듣고 난 어떤 행동을 하고 있나? 생각해보니

막연히 무엇이라도 일단 움직이면 된다는 생각으로 

열중,실준,지기를 따라갔던 것 같습니다. 


먼저 이 과정에서 포기하지 않고 꾸준히 따라간 자신에게 칭찬을 해주고 싶습니다.


하지만, 막연히 따라가는 것만으로는 부족하다는 생각이 점점 커집니다.

한달 한달 지나며 난 과연 강의를 듣고 얼마나 내것으로 만들며 움직였는가? 

막연히 무엇이라도 해야지 하는 심정으로 강의 따라가기를 ...


왜 그것이 막연하게 생각되지? 

어디까지 가야할지, 이 길의 끝까지 가려면 지금의 속도, 방향으로 갈 수 있는것인가에 

대해서 부족했다고 생각이 드네요. 그래서 자꾸 걸어가면서 맞나? 이 정도면 되나? 반문했다는 걸 알았습니다.




저는 열중, 실준, 지기를 먼저 듣다보니 열기는 가볍게 생각했던 것 같습니다.


그거 다 아는거 아냐? 그냥 마음다독이는거 아냐? 이렇게... 


하지만 기본이 없이 , 정확하고 구체적인 목표가 없이 


원하는 꿈을 구체적인 현실로 바꾸기 힘들다고 ...




모든 월부인에게 한걸음 걸을때마다 설레이고 기대가 되는 하루가 되길 바라며... 적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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