놀러 자주 오쟈~ ㅠ
분당이지만 분당 아닌 듯 구미동은 확실히 선호도가 떨어진다. 전고에 다다르지 못한 곳이다. 특히 오리역 인근~
무지개마을 끝자락 복도식 59.. 저층 외 매매호가는 좀 높아졌다. 앞자리가 바뀌었다.
동천역 인근 방3화2 59를 확실히 사람들이 선호한다. 신분당선 이용가능하고~ 연식도 그렇고~ 살기 너무 편하다~
지금 12억대면 미금 역세권 까치마을, 정자역에서 좀 멀어도 정든마을~ 비슷한 선호도를 가지는 듯 하다~
송파에 사람들이 갖고 싶지 않아하는 곳에 그래도 84 12억대도 있고 고덕쪽에 59 신축도 있다~
이는 신분당선의 파워를 말해주는 건가? 나라면 고덕 신축을 선택할 것 같다. 물론 고덕 신축 중에서 위치가 애매하니 가격이 그러하지만~
강동구가 나와서 지금 비교해봤다~ 연식이 젤 좋은 애가 준구축들(빨파) 보다 지금 호가가 몇 천정도 낮다. 이 역시 지하철이 다 해낸 일인 것 같다. 개통 전 전고는 비슷한데.. 개통 후.. 물론 대단지에 학군도 좋지만~ 호가도 높고 전고도 시원하게 뚫어 버리고 ㅎㅎ 앞으로도 또 검은을 쭉 덜 선호할진 몰라도 지금이라면 가격이 1억이상 차이나니… 검을은 사야지 않을까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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