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련 강의
[한정인원] 내집마련 실전반 - 내집마련 실전 노하우부터 튜터링까지!
너나위, 월부튜터, 양파링, 권유디

[한정인원] 내집마련 실전반 - 내집마련 실전 노하우부터 튜터링까지!
안녕하세요
배드민턴도 잘치고 싶고 부동산박사도 되고 싶은 사람=민턴부박이입니다.
내집마련 실전반의 3주차 강의는 양파링님과 함께하는 오프라인 강의였습니다.
상-상-가-중-시
물건을 보는 눈이 생긴다는 게 이런 거였구나…
‘그냥 내 집’이 아니라 ‘자산으로서 역할을 해줄 집’을 고른다는 말이
왜 이렇게 가슴에 깊숙이 박히는지요.
강의 내내 들었던 핵심은 단 하나였어요.
“집은 사는 게 아니라, 보는 눈을 키우는 것이다.”
내가 뭘 사는지 알고 사는 것,
그게 결국에는 나를 지키고, 내 자산을 키우고,
내 삶을 든든하게 해주는 선택이 된다는 거죠.
시세정리 → 단지답사 → 매물분석 → 가치판단.
처음엔 어렵게만 느껴졌는데,
이게 결국
“내 돈으로 어떤 가치를 살 것인가?”
에 대한 훈련이라는 걸 깨닫게 됐어요.
그리고 정말 인상 깊었던 말,
“작은 계획이 내집 마련의 시작점이다.”
큰돈이 오가는 결정 앞에서
무턱대고 사는 게 아니라,
작은 계획이 촘촘히 쌓일 때
협상력도, 판단력도 생긴다는 거.
이 말 하나로 마음이 참 단단해졌어요.
사실 요즘 시장 보면 좀 조급해지잖아요.
“다들 산다는데 나만 가만있어도 되나?”
“지금 안 사면 평생 못 사는 거 아냐?”
근데 이 강의를 들으면서
“아, 나는 지금 공부 중이야. 준비 중이야.
남들보다 늦은 게 아니라, 내 타이밍을 준비하는 거야.”
이렇게 말할 수 있게 됐어요.
특히
“조급하면 최고의 집도 최악의 선택이 될 수 있다”
는 말은 지금 내 핸드폰 배경화면으로 저장해놓고 싶을 정도로
가슴에 확 와닿았어요.
그리고 진짜 중요한 건,
우리가 ‘그냥 집을 산다’로 끝나는 게 아니라
이걸 통해 순자산 3배를 목표로
진짜 인생을 바꾸는 전략을 배운거 같아요
남들은 감정으로 결정할 때
나는 데이터로,
계획으로 결정하고
남들이 후회할 때
나는 확신을 가질 수 있게 될거예요
이 한 달이 단지 월부 공부를 넘어서
‘자산 보는 눈’을 키우는 시간일 것이라 확신합니다.
그리고 마지막으로
“이제, 나는 집을 사는 사람이 아니라
‘내 돈을 지킬 줄 아는 사람’이 되겠다.”
후회 없는 내집 마련, 이제 나도 가능할 것 같아요.
오프강의와 질의응답시간을 마치고 요렇게 싸인을 받는 타임이 있었더랬죠
작년에 열중수업에서 만나고 또 만나니 나혼자만의 내적친밀감 ㅎ
5-6시간의 오랜강의를 지친 기색도 없이 끝까지 해주신 양파링님 감사합니다!!!
댓글
민턴부박이님에게 첫 댓글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