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반스쿨 중급반45기 1주일 7일내내 책읽조- 김밍키] 주우이님 4강 오프라인후기

열반스쿨 중급반의 대망의 마지막 강의, 4강을 주우이 멘토님께서 현재 25년6월의 시장 상황과 앞으로의 방향 등에 대해 강의해주셨습니다. 

오프라인 강의 내내 따뜻함과 스윗함으로 현장에 있던 수강생 모두 녹아내렸다는 후문이..!

1. 2025년 6월 지금, 마포, 성동, 양천 등 2군까지 퍼져버린 뜨거운 매수세에 적잖이 놀란 저희들에게 어떻게 시장을 바라봐야할지, 우리가 어떻게 행동해야할지 설명해주셨습니다.

   -22년말 급격한 금리 인상 등으로 급락한 부동시장에서부터 23년, 24년, 25년까지 정부의 정책과 더불어 크고 작은 등락이 있었다.

   -‘양극화’라는 단어가 나올만큼 아직 온기가 퍼지지 않은 곳도 있다. 

    

   [깨]=> 내가 투자해야하는 곳은 어쩌면 아직 아무도 쳐다보지 않는 하락장일수도~? 조급함을 내려놓고 현장에 나가봐야지.

    

2. 수도권과 지방에서 자산을 쌓아가는 방법을 설명해주시며 수도권과 지방의 사이클이 차이가 나는 이유에 대해서도 새롭게 알게 되었습니다.

   - 땅의 규모

   -수요의 규모

   -전세가율

    

   [깨]=> 

   지방은 수익 시점을 놓치면 내가 산 가격보다 더 떨어질 수도 있다 → 어느정도 수익을 보면 매도 후 더 좋은 자산 매수

   수도권은 수익 시점을 놓치더라도 기회를 더 주는 시장. → 수익보면 매도 후 갈아타기/장기보유하기

    

3. 입좋구vs입덜신 : 비교평가할 때 늘 고민이 되는 주제

[깨] => 입지 좋은 구축은 입지자체의 수요가 많아 주변 재건축으로 인한 이주 수요도 흡수하는 경향이 있다.

4. 순자산 10억 만드는 투자 로드맵

 투자코칭급의 디테일한 투자로드맵을 제시해주셔서 눈이 초롱초롱해서 집중할 수 있었습니다.

-똘똘1채

-가치성장투자:2주택 갈아타기

-소액다주택투자

[깨,적] => 내 추구미가 겹쳐서 헷갈렸었다.

 다주택자로 시스템투자 vs 수도권에서의 투자

: 모을 수 있는 종잣돈이 많다면야 수도권투자로 1년 1채하여 시스템을 만들 수 있겠지만 그게 어렵다보니 1년 1채는 불가능 해 시스템을 만드는게 사실상 어렵지 않겠나? 하는게 고민인 부분이었는데 사실상 그 두 개념을 같이 가져가기 힘든것이 맞았다. 다주택자는 투자금을 적게 들어 수익률을 높이는 것이 맞는 개념이었다.

가치성장투자의 방향성을 베이스로 생각해 보아야겠지만 시장의 흐름에 따라 어떤 포지션을 취할지 더 생각하고 대응해야겠다. 지금 1호기가 어떻게 상승, 하락흐름을 갖고갈지, 2호기를 언제쯤 얼마의 투자금으로 진행할지, 대세상승장이 언제 어떻게 올지 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