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반스쿨 중급반 45기 62조 유긍정] #7 ‘나는 나의 스무 살을 가장 존중한다’ 추천도서 독서후기
25.06.21
▼추천도서후기 쓰는 양식
책 제목(책 제목 + 저자) : 나는 나의 스무 살을 가장 존중한다/이하영
저자 및 출판사 : 토네이도
읽은 날짜 : 06.19~06.21
핵심 키워드 3가지 뽑아보기 : #미래를기억 #마음공부 #시간공간인간
도서를 읽고 내 점수는 (10점 만점에 ~ 몇 점?) : 10
1. 저자 및 도서 소개
: 성형외과 1타 의사? 가 된 저자의 지난 삶을 통해 전해주는 과거, 현재, 미래의 시공간을 뛰어넘는 메시지. 미래를 기억하는 삶을 통한 현재의 즐거움을 찾는 과정을 알기 쉽게 설명하고 있다. 2040년 우아한속물 부자가 된 유현아에게는 2025년 이 책을 일고 깨닫는, 독서후기를 쓰는 지금의 내가 꼭 필요하다. 시간/공간/인간
2. 내용 및 줄거리
[프롤로그]
메멘토모리 : 우리는 모두 죽는다는 것을 기억하라
시간의 역개념 : 하루를 끝에서 시작하는 저자. 가장 중요한 일들을 하기 위해 역으로 앞에 일들을 조정하고, 차선으로 중요한 일들을 배치하기 위해 시간을 짜맞춘다. 테트리스 하듯.. 중요한 것은 시간의 흐름대로가 아닌, 가장 중요한 일들 위주로 생각하는 방식이다.
삶을 바꾸기 위해 해야 할 3가지 : 마음공부/삶의 기본기/ 즐겁고 충실하게
삶의 기본기 : 독서, 운동, 명상
즐겁고 충실하게 하루를 보내라
[가난했지만 꿈을 잃지 않았던 이유]
인생의 체 : 나의 체급은 무엇일까? 나는 어떤 분야의 챔피언인가? 저자는 가장 자신있는 종목이 있어야 한다고 이야기 한다. 자신을 세상에 드러낼 무대가 있어야 한다는 말이다. 성공한 사람들은 그들만의 기준과 시선이 있다.
인생의 체는 미래를 거르게 된다. 메타인지는 인생의 가장 큰 무기. 나의 ‘체’급을 높여주기 때문이다
내가 주변 사람들과 어떤 관계를 맺고 있으며, 어떻게 말하고 어떤 표정과 몸짓으로 소통하는지 자신을 들여다 볼 줄 알아야 한다고 말한다. 돈을 벌고 쓰는것, 얼마나 멀리 내다볼 수 있는지 본인 스스로를 보는 것이 바로 메타인지이고 앎으로부터 나아져야 한다(’체’급을 올리는것)고 이야기 한다.
생각이 현실을 만든다라는 말 : 생각은 말과 행동을 이끈다, 말에 어울리는 행동, 생각은 나도 모르게 나의 현실을 만들고 있다.
무의식의 의도와 당신의 의도가 일치할 때, 무의식은 공명이 되어 현실에 드러난다.
나는 확신이 있었다. 내 삶에 대한 믿음, 10년 뒤 펼쳐질 의사 모습이 나에게 비치고 있었다.
상상이 일상이 될 때, 상상은 기억으로 넘어간다
미래를 알 수 있는 앎은 바로 무의식 공간에서 이루어진다. 일상이 된 생각은 미래를 바꿀 수 있다.
성공 확률이 희박하지만 실패가 당연하기에 두렵지 않다. 당연한 실패는 우리를 불안하게 만들지 않는다.
사는게 즐거워지면 삶의 모든 문제가 해결된다. 즐거움이 삶의 기본값으로 세팅될 때, 우리는 삶의 모든 드라마를 즐길 수 있다.
오늘의 당연함에 감사하면 된다 - 어머니를 여읜 저자가 어머니와의 식사를 백억을 내서라도 하고싶다는 말에 마음이 찡..하다. 나는 현실의 어머니가 있는데도 불구하고, 그 소중함을 모르고 있는 듯 하다
당연하게 누리는 것들을 10년 전 꿈꿔왔던 것이다 - 귀엽게 생긴 날 닮은 동글동글한 아기, 진정한 친구, 잘맞는 남편(?)
감사함이 일상이 되고 습관일 될 때, 삶은 즐거워지고 미래는 달라진다
부족한 마음이 욕망의 미래를 부르고 있다.
자존감은 스스로 판단하는 자신의 존재방식이다
[20대에 알았으면 더 좋았을 것들]
물에 빠질 몰, 들 입을 써서 ‘물에 빠진다’라는 의미의 몰입. 무의식의 바다로 빠지는 과정
수술할 때의 느낌으로 몰입을 설명하는 저자, 무의식에 각인된 수술의 지식과 경험, 지혜와 앎이 본인을 그냥 무아지경으로 움직이게 하고 그때 머리보다 몸이 빠르게 움직이는 것을 느낀다고 말한다.
즐겁게 몰입하기에 시간의 흐름조차 느끼짐 못하는 상태. 너나위님도 아파트 공부할 때 그런 무아지경의 상태를 경험하면서 시공을 넘나드는 경험을 하셨다고 했다. 불타는 열망을 가지고 한번쯤은 그런 느낌을 나도 느껴보고 싶다.
즐거워야 몰입할 수 있다. 몰입해야 무의식이 변하고 그과정에서 실력이 향상되어 성장과 발전이 이루어진다. “
실력이 발전하면 더 즐거워진다 - 멘토님들이 강의하면서 “비교평가 너무 재밌지 않아요?, 단지장표너무 재밌지 않아요?”하는 그것.
질문이 존재하는 이유는 어제의 당연함보다 내일의 다름을 이ㅜ해서다
‘상식’으로부터의 자유는 스스로 생각하는 힘을 가지게 된다.
‘다름’이 많아질 떄 성장할 수 있다
역사 이래 대중이 부자가 되는 사회는 없다. 그들과 다른 사람이 되어갈 때 부자의 모습으로 조금씩 성장하게 된다
기록은 축적되고 그 과정에서 확장되며, 지혜로 저장된다. 그래서 기록은 성장의 원천이다.
눈에 보이지 않는 것을 믿지 않는 것이 대중이고, 눈에 보이지 않는 것을 아는 이가 부자다.
건강을 망쳐가며 자기 계발하는 것이 가장 어리석은 짓이다.
새로운 성공에 대한 기억이 없다. 과거의 실패 경험만 반복하게 된다
합격의 결과는 오늘의 노력이 있어야 이어지는 시간의 흐름이다
[매일 조금씩 나를 성장시키는 습관]
지식의 유희는 자신에게 상당한 즐거움을 준다
저자는 독서하고 나면 자기만의 언어로 다시 정리한다
어려움이 닥쳤을 때 우리를 힘들게 하는 것은 그 상황과 사건이 아닌, 그 사건을 판단하는 내 생각이다.
무엇을하려고할 때 생각하지말고 몸을 움직이자
명상의 중요성을 말해준다. 나 자신을 바라보는 시간이 명상이다
무거운 마음이 아닌, 가벼운 마음으로 오늘을 치워간다. 오늘이 미래로 이어지는 과정임을 알고 그 삶을 즐겁게 채우자.
지속되는 관성이 나의 무의식을 파고든다. 무의식에 각인된 행동은 어느새 내 생활이 되고 편안함을 느끼게 한다.
이부자리 정리하자 : 모든 부자들이 공통적으로 하루의 가장 첫단계로 성공하는 방법이라 말한다.
달변가는 생각이 정리된 사람, 자신의 삶을 나의 키워드로 정리한 사람
독서시간, 단골 공단 공간 그리고 친구들이 나를 말해준다 : 3간이 바뀌어야 내가 바뀐다
[당신이 부의 시작을 알게 된다면]
내 세상이 커져야 내가 소유할 수 있는 것들이 바뀐다.
돈이 사랑하는 사람이 될 수 있게 돈을 존중하고 돈에 대한 좋은 감정을 가져라
돈을 긍정하고, 세상을 긍정하고 나를 긍정하자
인간, 공간, 시간을 변화시키자 : 멘토, 선배투자자, 함께하는 동료들로 인간관계를 바꾸고, 환경안에서 나를 성장시키며 나를 위한 시간을 최우선으로 확보하자.
결국에 운을 만드는 것이 생각이고 이 생각은 마음속 무의식에서 나타난다.
의식하기 전에 떠오른 생각, 그로 인한 행동의 변화가 운이다
무의식을 바꾸자. 관념이 바뀌어야 목적에 다다를 수 있다.
시간에 대한 자기결정권이 있는 진짜 부자가 되자. 나에게 나의 시간, 나의 삶을 선물하자.
[그 시간들을 보내고 깨달은 인생의 말]
시간은 순서대로 관찰되지만 과거, 현재, 미래는 이미 펼쳐져 있다. 현재가 존재하는 순간, 이미 미래도 존재하고 현재가 미래로 전달되는 것이다.
미끄럼 타듯 즐기는 방법이 부의 최단곡선이다
즐겁고 충실히 사는 것이 효과적인 방법이다 - 저자의 경험을 통해 이야기해주는 부분이 마음에 와닿는다.
커넥팅 더 닷~~: 너바나님의 말씀과 일맥상통한다. 오늘을 충실히 보내는 무한한 점들을 연결하자.
원인 없는 결과는 존재할 수 없다
과정이 결과를 만든다. (원인과 결과사이의 수많은 점이 과정이다)
다소 힘들고 어려움이 가득한 현재라도 미래를 위한 일임을 알고 인정해야 한다
내면이 풍요로운 부자. 내가 이미 가진것에 감사하자.
3. 나에게 어떤 점이 유용한가?(이 책에서 내인생에 당장 적용할 BM 포인트)
두번의 6시를 만나자 : 6시를 두번 만나고 있지만, 잡다한 집안일을 해쳐내면서 6시를 맞이한다. 내일6시에는 책상앞에 앉아서 나를 위한 첫번째 6시를 만나자.
하루 빼놓지 말아야 할 루틴 : 명상, 확언, 독서, 감사일기, 완벽한하루 시뮬레이션
가장 중요한 일들을(ONE THING)을 시간블럭으로 잡고 나머지일들을 배치한다.
생각이 나를 만든다면, 나는 더 나은, 더 좋은, 더 발전적인 생각을 의도적으로 연습하자.
P.41 나를 결핍된 존재가 아닌 충만한 사람으로 각인하자. 그 이미지가 머지않아 미래 모습으로 나타나게된다. “나는 우아하고 너그러운 부자다. 타인의 인생에 좋은영향을 끼칠 수 있어 행복하고 감사하다”
나의 비전보드의 모습을 생생하게 눈을감고 떠올리면서 감사하는 마음으로 아침을 맞이하자
당연한 실패가 많아질수록, 당연한 성공이 많아지는 것이다. 실패가 당연할 때 성공도 당연하다.
지금 내가 가진 현재를 감사하자 - 내가 꿈꿔왔던 것이다.
“아들~네가 너무 큰 사람이라 그래”라고 저자의 무의식에 심어준 한마디처럼, 나도 나의 강아지들에게 무의식의 자긍심, 자존감을 크게 심어주는 엄마가 되겠다.
대중에서 벗어난 생각과 행동을 하자 : 알면서도 쉽지 않으니 의도적으로 의식적으로 생각하고 움직이자.
**아이는~~**하고 수시로 얼굴근육을 예쁘게 만든다
미래를 위해 발목을 잡은 친구 손을 떨쳐낸다(생각이 달라 불편한 친구를 벗어나자)
굿바이브 : 감사, 감동, 감탄
잘하려고하지말고 즐기자 걍!!
무엇보다 시간을 소중히 여기자 : 남의 시간을 사서 나를 위한 시간을 만들자(레버리지)
4. 이 책에서 얻은 것과 알게 된 점 그리고 느낀 점
선하고 우아한 부자가 되기 위해 돈돈 거리고 있는 지금의 내가 미래의 우아한 부자를 그려본다. 그 모습과 지금의 나의 간극은 나의 무의식이 채워줄 것임을 당연하게 여기자.
원하는 결과에 걸맞는 행동들을 저자처럼, 지금 당장 해나가자(~~가 된다면 은 없다)
이때까지는 열심히~노력하는~것을 미덕으로 삼았다. 그것이 패인포인트였을까?! 그냥 충실히 즐겁게 하다보면 잘하게 된다는 저자의 말이 가슴에 와닿는다.
많은 책들에서 이야기하는 ‘생각’의 중요성. 사소한 생각이 나의 현실을 만들고 있다.
수술복을 입고 재수생 시절을 보낸 저자의 일화를 읽으며, 와.. 정말 달랐구나~라는 생각을 하게 된다. 내가 5년뒤, 아니 3년, 2년, 1년 뒤 되고싶은 모습그대로를 지금당장 재연해내자. 어차피 될꺼니까~!!
미래를 바꾸는 힘, 생각이 나에게 있다. 기회를 주고 있으니 활용하기만 하면 된다. 우아한 부자 서울 다주택자 착한임대인이자 주거투자 컨설턴트 유현아~!! 나의 하루는 정말 충만하다
실패를 디폴트로 생각했던 저자. 그때문에 두려움 없이 변화할 수 있었다 했다. 나도 변화를 즐기며 틀릴것을 두려워 하지 말고 후회없이 ‘하면서’ 최대한으로 살아보자.
인생을 한편의 영화라고 여겼을 때 재미난 영화는 역경과 고통, 삶의 높낮이가 있어야 한다. 나의 괴로움을 마주할 때면 멀리서 주인공을 바라보듯 관객의 시선에서 그 고통을 객관화해보자. (지금 아들둘맘으로서의 나는 지금 현재를 충실히 잘 해나고 있는 중이다. 그러면서도 실력있는 투자자로 거듭나기 위해 하루도 허투로 쓰지 않는 내가 정말 자랑스럽다. 이 정신없는 시간들은 훗날 나의 하이라이트 페이지가 될 것이다)
즐거움의 본질은 ‘잘함’ : 맞다. 내가 잘하는 분야에 대해 또하고 싶어지고 더 잘하고 싶어진다. 한번 잘하기 시작하면 ‘못하고 싶지 않은 마음’에 더 실력을 쌓게 된다. 투자분야에서도 그런 순환을 만들어내고 싶다. 투자잘하는 사람. 아파트 보는 안목이 있는 사람. 그래서 수익을 많이 낸 사람.
당연히 그렇게 된다는 것을 허용할 때 인생이 그렇게 될 것 : 나는 2030년 하이엔드 부동산, 아파트 전문가 월순익 2000만원, 순자산 38억의 자산가가 된다/ 2025년 현재 나는 그 과정중에 있다
당장 내눈앞에 펼쳐지지 않았지만 나에게 일어날 긍정적 변화와 미래를 아는 사람이 되자. 느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