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중 45기 15조 1단 투자하면 5르는 건 시간문제조 단호한음악] 3주차 수강후기

안녕하세요, 단호한음악입니다.

이번 3주차 강의를 통해 조금 더 비교평가에 대해 한 걸음 나아졌다고 생각하게 되는 강의였습니다.

지역 내 비교평가가 비교평가의 반 이상을 차지한다고 말하시며 강조해주셨습니다. 그만큼 지역 내의 핵심가치를 알고 있는 것이 중요하다는 걸 서투기에서도 느꼈지만 이번 열중을 통해 한번 더 느끼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이번 강의를 들으며 이를 확인하는 방법이 인상깊게 보였습니다. 내가 정한 핵심가치가 맞는 지 한번 확인해보기 위해 과거의 10년 전으로 돌아가 단지를 비교평가 해 보고 우선순위를 정한 것을 이후 상승장을 겪으며 찍은 전고점을 통해 확인해보는 방법이었습니다. 이를 통해 내가 정한 핵심가치에 좀 더 확신을 갖게 될 수 있는 방법이라고 생각합니다.

절대적 시기와 상대적 시기에 따라 투자방향성이 달라진 것도 배웠는데요. 

절대적 시기에선 할 수 있는 것이 크기에 우선순위가 차지하는 비중이 조금 작았습니다. 그렇기에 할 수 있는 것 중에서 가장 좋은 것을 선택하면 됩니다. 비싸고 좋았던 것도 싼 시기이기 때문입니다.

상대적 시기엔 싼 것과 비싼 것이 혼재되는 시기입니다. 이렇기에 할 수 있는 것은 작아져 우선순위를 큰 비중으로 두고 가치가 있는 것 중에 싼 것을 선택하면 됩니다.

이렇듯 지역뿐이 아니라 시장상황과 접목시키는 것이 투자방향을 정하는 데 중요하다고 생각됩니다.

비교평가를 할 때 공통점이 있는 것끼리 묶어 비교하는 것이 좋습니다. 공통점으론 가격과 생활권으로 묶는 방법이 있습니다. 서울과 지방에서의 주요 입지가치요소따라 우선순위를 결정하게 되고 우선순위를 정했지만 무조건 1등을 투자하는 것이 아닌 먼저 투자에 시도해보는 선자과 후자의 차이라고 인식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월세물건에 대해선 투자범위에 제외해야 한다고만 생각했지만 꼭 그렇지만도 않았습니다. 월세물건의 장점을 살릴 수 있다면 충분히 투자를 고려해볼 수 있는 매력적인 장점(수리가능, 입주날짜 넓음)인 물건이라고 인식이 바뀌었습니다.

지방에서의 비교평가에서 연식, 생활권, 인구가 다른 상황에서의 비교평가가 어렵게 다가올 거라고 걱정했습니다. 이 부분을 시원하게 알려주셔서 너무 좋았습니다. 비교평가를 통해 입지요소가 좋았지만 신축과 선호도 있는 생활권의 환금성을 고려해봐야 한다는 것입니다. 물론 입지요소가 좋은 곳도 투자한다고 나쁜 선택은 아니라는 점도 일러주었습니다. 하지만 지방은 투자하여 돈을 벌고 매도해야한다는 부분을 인지하고 덜 벌더라도 매도할 수 있는 단지를 선택하는 것이 수월하게 갈 수 있는 방향이라고 알려주셨습니다.

지방을 보다보면 보게되는 신축단지의 비교평가도 알려주셨는데요. 옵션별로 비교하여야 하고, 로얄동, 로얄층, 타입별로 선호도를 파악하며 전세만기일을 통한 전세가능한 기간인지, 공실로 인한 수리용이한 점과 입주자 날짜 폭 넓음 등 내가 할 수 있는 각 물건마다의 상황과 장점을 통해 비교하는 걸 보여주셨습니다. 설령 단점이 있더라도 내가 할 수 있는 걸 생각하며 장점으로 치환할 수 있는 점도 인상깊었습니다.

지역 내 핵심가치에 따라 가격이 흐르지만 그 외 장점으로도 수요가 있다는 점과 현장에서 느껴지는 선호도(전세빼기)에 대해 지역별로 다른 점이 있고 1등이 아닌 차선책이여도 투자를 하였고 성과가 났다는 부분을 실제 투자하신 사례로 보여주며 더욱 와닿게 되는 강의였습니다.

강의를 통해 1순위가 아닌 2순위 그다음이더라도 투자를 하고 성과를 낼 수 있다는 생각이 많이 들었습니다. 자신이 설명할 수 있을 정도로 잘 알고 투자해야하며 한번이 아닌 꾸준한 투자를 위해 투자하는 경험과 그로 인한 실력을 쌓아나가는 것이 중요한 단계라는 걸 한번 느끼는 강의였습니다.

적용할 점

핵심가치 정할 때 과거의 시기로 시뮬레이션해보기

1등이 아닌 차선책에 대해 이분적 사고가 아닌 다음 대안이라는 생각 갖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