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강후기

[열반스쿨 기초반 3강 후기 인트로해피] 마침표는 꼭 찍으세요!!

  • 25.06.21

열반스쿨 기초반 - 소액으로 직장인이 10억 달성하는 법

3강은 주우이님께서 아파트의 입지를 평가하는 직장, 교통, 학군, 환경, 공급에 대해 설명하고, 수익률 분석 하는 방법, 잃지 않는 투자기준(저평가, 환금성,수익성, 원금보존, 리스크 관리)에 대해 강의해주셨다. 

 

열반스쿨 기초반은 2번째 수강이고, 다른 강의들에서 여러번 들었던 내용들이였기에 내가 제대로 알고 있는지 확인하면서 들었다. 내가 잘 알고 있다고 생각했는데도 강의를 들으면서 아참 이게 저 의미였구나! 이건 이런 앱에서도 이렇게 확인할 수 있구나! 라는 걸 깨닫는 시간이였다. 앞으로 내가 아는 내용이라 하더라도 "내가 제대로 잘 알고 있는지 더 집중해서 강의를 들어야겠다! 라고 생각했다. 

 

그리고 가장 기억에 남는 문구는 “마침표는 꼭 찍으세요”….

24년 6월 강의를 시작으로 임장지는 총 6개이나 임장보고서는 총 5개를 완료했다. 

임장보고서가 없는 지역은 내가 1호기를 한 곳이다. 

나는 1호기를 나의 앞마당이 아닌 곳에 투자를 했다. 사연을 말하자면 썰이 길다…

암튼 2월에 나의 앞마당이 아닌 곳에 투자를 하고 나는 3월에 서투기를 통해 1호기가 있는 지역을 

앞마당으로 만들기 위해 열심히 강의 듣고, 임장을 다녔다. 하지만 임장보고서를 1장도 쓰지 못했다. 

앞마당이 아닌 곳에 1호기를 했기에 내가 이 지역에 대해서 꼭 확인을 해야겠다는 마음가짐으로 호기롭게 시작했지만

1호기 이후에 마음이 많이 느슨해졌는지 몸이 피곤하다는 이유로,  나에게 여유가 있다는 생각에 차일피일 미루다 보니 사전임보가 밀리니 시세따기도 안되고, 단지분석도 안되고, 결론은 말할 것도 없이 쓸 수가 없었다. 3월 당시에는 그래 강의, 임장만이라도 잘 돌자. 임보는 “4월에 강의 듣지 말고 쓰면 돼” 이런 생각이였다.  

물론 3월에 강의 다 완강하고 분위기 임장, 단지 임장까지 잘 한 것에 대해서는 잘했다고 생각한다. 

하지만 4월에도 지투기 강의를 듣는다는 핑계로 임보를 작성하지 못했고, 심지어 5월에는 아무런 강의도 듣지 않았는데고, 그리고 6월 열기 강의를 듣고 있는 이 순간에도 임장보고서를 한장도 작성하지 못했다. 

 

이런 상황에서 주우이님께서 “마침표는 꼭 찍으세요” 라고 말씀하시는데 어찌나 가슴에 콕 박히는지…

역시 뭐든지 할 때 완료하려고 노력해야지, 나중에 시간이 있을 때 해야지 라고 생각하면 “이룰 수 있는 건 아무것도 없다” 라는 걸 피부로 느꼈다. 

 

다음달 실전준비반이 오픈을 하는데 4월에는 꼭 임장보고서를 완료하도록 해야겠다!

반복되는 운은 실력이고 반복되는 실패는 습관이다. 운은 겸손이다. 하지만 운만 가지고 성공할 수 없다.

실력이 있어야 한다. 그 실력까지 겸배해서 그 운이 왔을 때 운을 잡을 수 있는 사람으로 성장해보자!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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