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중 4이좋게 5채씩 2제 등기7조 내 뜻대로] 3강 후기 (쟌쟈니 튜터님) - 다주택, 본질은 실력.



안녕하세요.

원하는 것을, 원할 때,

원하는 사람과, 원하는 만큼!

그 날을 향해 나아가는

내 뜻대로 입니다.

같은 금액으로 더 좋은 단지를 선택할 수 있는 법.

비교 평가에 대해서 배울 수 있는 시간이었습니다.

너무 중요한 이야기들을 많이 해주셨는데요,

그 안에서 제가 생각한 꼭 기억해야 할 것들을

정리하고 기록으로 남겨봅니다.

쟌자니 튜터님,

많이 배웠습니다.

감사합니다.

다주택, 그 본질은 보유 수 X 실력과 운용 능력 O

어떤 지역을 내 앞마당으로 만든다면

사람들이 그 지역을 어떤 이유로 찾는 지를

잘 아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했습니다.

모든 지역이 동일한 요소로

가격이 형성되는 것이 아니기 때문인데요.

지역마다 단지 선호도를 좌우하는

핵심 가치(입지 결정 요소)가 다르고,

그 지역의 핵심 가치를 잘 알 때

해당 지역 내 선호도와 우선순위를

선명하게 매길 수 있음을 알게 되었습니다.

앞마당을 많이 갖고 있더라도

지역 간 비교 평가가 어렵게 느껴진다면

내가 앞서 다녀온 각 지역들에서

이러한 부분들이 (핵심 가치 & 우선 순위 파악)

선행되지 않았기 때문이라고 하셨는데요.

먼저, 지역과 단지에 대한

가치와 우선순위를 잘 알 때

절대적 저평가 상황에선 뾰족하게 더 가치가 좋은 것을

상대적 저평가 상황에선 가치가 있는 것 중에 더 싼 것을

솎아 내는 것도 가능하며

결국, 같은 시기에 같은 투자금으로

‘더 많이 버는’ 선택을 할 수 있게 됨을 알게 됩니다.

하지만, 무엇보다 중요하게 생각된 것은

비교 평가가 1등 물건, 단 하나의 물건을 찾거나

어떤 하나의 정답을 찾아가는 과정이 아니란 것이었습니다.

‘맞고 틀리다’의 개념이 아니라

내가 여러 ‘가치 있는’ 물건들을 뽑아 냈다면

그 안에선 우선 순위의 문제이고

내가 이 투자를 실행하면서 기대하는 바가 뭔지,

또 어떤 일이 벌어질지 알고 선택하고

그 것이 내 목적에 부합한다면

(예를 들면, 땅의 가치↓ 투자금 회수↑)

그 선택에 대해서 책임을 지면 되는 것이었습니다.

‘최선’이 아닌, ‘최고’의 선택을 하고자

선택을 계속해서 미루는 것은

비교 평가의 목적이 아니기도 하고

절대적으로 피해야 할 행동임을 배웠습니다.

" 다주택은 단순히

주택을 많이 갖고 있다는 의미가 아니예요.

여러 주택을 보유하고 운영을 하려면

수익을 낼 수 있는 투자를 ‘꾸준히’ 할 수 있어야 하고

결국, 실력이 있어야 해요."

최고를 고집하지 않고

이게 어렵다면 그 다음, 또 그 다음

차선임에도 수요가 있다면 선택할 수 있고

그렇게 선택과 경험, 책임이 쌓여갈 때

비로소 실력이란 것을 얻을 수 있고

내가 목표로 하는 지점에 닿을 수 있음을

명심하겠습니다.

<BM>

내 생각을 가격으로 검증할 때 30평대로 비교.

과거로 돌아가서 비교 평가 → 오늘의 결과, 활용

신축 가격 정보 없을 때, 주위 유사 단지로 유추하는 방식

현 전세가 수준 → 상승 여지를 보고도 투자 우선순위 판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