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반스쿨 중급반 45기 성장률 2백프로 8리 달성하조 냥냥쓰] 3강 강의 후기

-이번 강의를 통해 오늘 제대로 배워서 반드시 투자로 연결하겠다는 다짐하기. 나도 할 수 있겠다는 확신을 갖기.

-가격은 눈에 보이고, 가치는 눈에 보이지 않기 때문에 처음 비교 평가를 할 때는 가격에 꽂힌다. -> 스스로에게 ‘가치도 생각해봐야 해.’라고 자꾸 알려주기. ‘내가 가지고 있는 돈으로 살 수 있는 게 뭐지?’라는 생각만 가지고 있었다.

1. 비교평가를 해야 하는 이유

1) 확신을 갖고 투자할 수 있다.→ 내 선택에 확신을 가진다는 것은 참 행복하고 든든한 마음일 것 같다. 그리고 그만큼의 노력과 경험이 필요한 일이라는 것도 잊지 말자.

2) 같은 돈으로 더 벌 수 있다. 

3) 전세, 매도 운영에 도움이 된다: 내 스스로 비교 평가가 되지 않으면 전세 만기, 매도 때마다 다른 사람에게 물어봐야 한다. → 이 부분에서 많은 공감이 되었다. 매번 불안해하면서 ‘이게 맞나?’라고 흔들린다면 운이 좋아서 좋은 것을 샀더라도 계속해서 그 물건을 유지, 운영할 수 없을 것이다.

2. 시전 투자를 위한 단계별 비교평가 전략

-가치 판단이 비교 평가의 핵심이며 지역 내 비교평가가 전체 비교 평가의 반 이상이다.

1) 지역 내 비교평가: 그 지역 내에서 사람들이 중요하게 생각하는 가치가 무엇인지를 알아야 지역 내 선호도가 판단이 되고, 선호도가 판단이 되어야지 우선순위가 매겨진다. 지역 내 핵심가치 찾기만 잘해도 틀리지 않는다.

• 지역 내 핵심가치 찾는 방법 

  발품: 임장

  손품: 입지분석

  가격: 전고점 그룹핑

→처음에는 이런 작업들이 어려울 수 있다. 누구나 겪는 과정이고 그걸 넘어서야지 내가 그다음 단계로 나아갈 수 있다. ‘난 안되나봐’로 포기하지 말자는 말이 와닿았다. 이번에는 포기하지 않겠다. 5년 후, 10년 후에 ‘아, 내가 그때 하길 잘했다’고 생각할 수 있도록 해봐야겠다.

• 비슷한 가격의 단지들을 묶어서 비교평가
• 저평가를 바라보는 두 가지 관점

   절대적 저평가: 모두가 다 쌀 때는 더 좋은 것을 선택

   상대적 저평가: 좋은 건 비싸고 덜 좋은 건 싼 시기. 이럴 때는 가치 있는 것 중 싼 것을 사야한다.

→ 예시로 들어주신 것처럼 나도 비쌀 때 더 오를 것 같으니까 더 좋은 것을 보려고 했다. 그런데 더 좋은 건 또 내 예산에 없는 것 같아서 포기해야하나?라고 생각했었다.

→수도권 아파트 가치 비교 템플릿을 주셔서 아파트 가격에 영향을 주는 요소를 통해 우선순위를 매겨볼 수 있어서 좋았다. 비교평가를 하는 건 다들 강조해서 중요한 건 알겠는데 어ᄄᅠᇂ게 하는거야?라는 생각을 했었다. 그런데 강의에서 같이 입지가치를 따져보고 체크해보면서 ‘아, 이렇게 하는거구나’라고 감을 잡을 수 있었다. 물론 또 그 안에서 여러 가지를 염두해봐야겠지만, 기준이 생겨서 거기에 하나씩 대입해볼 수 있다는 점이 초보인 나에게는 정말 좋았다.

2) 지역 간 비교평가

-수도권 비교평가를 할 때 필요한 마음가짐은 10년 뒤를 바라보는 것 → 과거 10년동안의 전세가는 얼마나 올랐나? 이후 10년 후 전세가는 어떨까? 생각해보기.

→ 내 종잣돈에 맞는 앞마당 늘리기를 하라고 하셨는데, ‘지금 내 종잣돈에 맞는 앞마당이 어디인지를 잘 모르겠다. 어디부터 시작해야할까?’라는 생각이 들었다. 그러다가 우선 가까운 곳부터, 그리고 나에게 좀 더 익숙한 곳부터 시작해보자고 생각을 바꿨다. 다음주에 또 내 고민과 이어지는 강의가 있으니까 마지막까지 잘 들어봐야겠다. 

3)물건 별 비교평가

-물건 별 비교평가를 잘하면 더 싸고 조건 좋은 집을 살 수 있다.

-매수할 때 근거를 갖고 설득력 있는 협상을 할 수 있다.

-내 집을 전세 놓을 때, 팔 때에도 적정한 전세가와 매도가를 스스로 판단 할 수 있다.

→ 강사님이 ‘우선 순위를 매기고 비교평가를 했지만 반드시 1순위를 고집하지 않고, 2,3순위도 가치가 있다고 하면 내가 할 수 있는 것을 했다. 비교평가를 통해서 걸러내는 게 아니라 우선 순위가 1번이 안 되면 2번을 갈 수 있다는 것을 염두해두면 좋겠다.’라는 말씀을 꼭 기억하고 싶었다. 아직 투자 경험은 없지만 열심히 해서 제일 좋은 것을 찾고 그걸 하려고 했다가 날아가면 실망하고 힘이 빠질 것 같다. 그런데 거기서 멈추는게 아니라 그 상황에서 내가 할 수 있는 최선을 하면 된다는 것을 꼭 기억하고 싶었다.

→ 열중 첫수강에서는 최소 앞마당 3개 이상을 폭표로 임장을 해보라고 하셨다. 목표는 지역 내 핵심가치 파악을 통해 사람들이 좋아하는 단지를 찾기. 나의 앞마당을 만들자.

→ 나는 6개월 내 투자할 수 있는 사람이 된다’고 스스로 말하고 믿자.

이번 강의를 통해서 투자를 하는데 가장 중요한 부분인 비교평가에 대해서 명확하고 시원하게 배울 수 있었던 시간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