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천도서후기

나는 나의 스무살을 가장 존중한다 독서후기 [열중45기 66쪽만더읽조 지구a]

  • 25.06.22

 

 

STEP1. 책의 개요

1. 책 제목: 나는 나의 스무살을 가장 존중한다

2. 저자 및 출판사: 이하영 / 토네이도

3. 읽은 날짜: 2025.06.22

4. 총점 (10점 만점): 10점 / 10점

 

STEP2. 책에서 본 것, 깨달은 것, 적용할 점

질문은 ‘답’을 위한 것이 아니라, ‘변화’를 위한 것이다. 질문을 통해 자신을 관찰하고, 스스로의 잠재력을 확인할 수 있다. 그 과정에서 성장하게 된다. 그래서 질문은 ‘당다시’다. 당연한 것을 다시 보는 시선이다. 질문이 존재하는 이유는 어제의 당연함보다 내일의 다름을 위해서다. 나 역시 어제보다 나은 미래를 위해 오늘도 질문한다. 이때마다 항상 하는 질문이 있다. 나는 대중으로부터 얼마나 멀어져 있는가?

→ 나는 대중으로부터 얼마나 멀어져 있는가?

→ 내가 당연하듯 넘기고 있어서 나의 성장을 방해하는 것이 뭐가있을까 생각해보게되었다. 쉽게 생각하고 사용하는 작은 소비들이 가장 먼저 떠올랐다. 외식물가가 많이 올랐는데, 밥값이 그렇지뭐 하고 임장중에 혼자 밥을 먹을 때에도 만원을 쓰는게 아깝다는 생각이 들었다. 그게 정말 당연한 소비일까. 지방임장 다녀올 때 집에 빨리 오고 싶어서 KTX취소 수수료를 너무 쉽게 냈던 것 같기도 하다.. 간식사먹는 돈도 좀 아까운 것 같고.

→ 돈 말고는 없을까. 부모님과의 시간? 집안일을 해주는 남편? 어느것 하나 당연한 것이 없다

→ 주말에 쉬고 싶을만큼 쉬는 것도.. 늦잠도.. 휴가도….

→ 오래오래 투자하려면 너무 무리하지말아야지 싶으면서도, 무리하지 않으면 지금 이 순간에서 도약할 수 없지않나? 싶은 생각이 문득문득 든다. 혼란하구만

 

부자 중 76%는 일주일에 4회 이상 운동을 하고, 가난한 사람은 23%만 운동을 하고 있다. 나는 주 4회 필라테스를 하고, 주말마다 조깅을 한다. 일주일에 한 번 이상 골프를 하고, 일주일에 반만 엘리베이터를 탄다. 스스로 어떤 행위를 하며 하루를 보내는지 일상을 살펴보자.

→ 지금처럼 주 3회이상, 가능하면 5일 헬스장 다니기. 주말에는 임장다니고.

→ 어떤 하루를 보내느냐가 나를 만든다

 

어떻게 하면 좀 더 쉽고, 즐겁게 해볼까?’ 쉽고 즐겁게 해야 잘하게 된다. 잘하려고 하면 잘하지 못한다. 그 잘하려는 무게가 완벽이라는 환상을 만들기 때문이다.

→ 잘하려고 하지말고 쉽고 즐겁게 하기. 그래 이만하면 됐지, 하는 포기가 아니라. 열심히 하니까 재밌네 더 열심히 해볼까? 생각하기

 

풍요만 추구하고, 풍요만 펼쳐지는 인생은 존재하지 않는다. 그 환상에서 벗어나라. 완벽은 없다. 그 미완벽이 당신이고, 당신이 있는 세상이다. 그렇기에 당신의 삶은 완전하다. 완전은 완벽와 미완벽을 이미 품고 있다. 그 삶을 응원한다. 아직 덜 익은 당신의 삶, 그 삶을 사랑하라. 이미 그 자체로 완전하다.

→ 어른이 되면 흔들리고 나부끼지 않을 줄 알았는데 안그런거 같다

→ 20살이 되면, 30살이 되면 그랬는데. 아마 40살이되고 50살이 되어도..ㅎㅎ

→ 그냥 있는 그대로의 삶을 인정하고 사랑하기

 

생각의 간섭을 일으키지 않고 행동하는 방법이다. 바로 무산소행위, 3A(AnAerobic Activity)다. 숨을 참고 행동하는 것이다. 뇌에 산소를 주지 않고, 생각의 참견 없이 행동하는 방법이다. 한번 해보자. 몇 초 지나지 않아 침대에서 일어나고, 스쿼트를 하나 하고 있으며, 책은 손에 있다. 숨은 그 후 쉬는 거다.

→ 무산소행위.

‘스쿼트 하나 할까?’ 생각하면 하지 않게 된다. 다짐이 짐이 되어서다. 그때 생각한다. ‘스쿼트 하나 하지 말자.’ ‘스쿼트 하나를 하지 말아야 할 이유가 무엇일까?’ 이미 나는 스쿼트를 50개 하게 된다. 생각의 부정성이 일어나기도 전에, 사유의 피로가 먼저 들어서다.

→ 해야하는 당위보다도 하지 말아야할 이유를 찾아보기. 하지 말아야할 이유도 없다.

결론은 그냥 생각없이 하라는 거. 그냥 하는거니까 한다. 그렇게 생각에도 몸에도 근육이 붙고나면 그 뒤에는 결과가 보이니까 자연스럽게 계속 하게 되지 않을까

 

시간은 그 순서로 관찰되지만 사실 과거, 현재, 미래는 이미 펼쳐져 있다. 현재가 존재하는 순간, 미래도 이미 존재해 전달될 뿐이다. 우리가 올라가야 한다고 착각한 미래는 이미 발아래 놓여 있는 것이다. ‘지금 보내는 오늘’이 우리가 경험할 ‘이미 존재하는 내일’로 연결되어 땅이 솟아오르듯, 그 미래도 곧 맞이하게 된다. 열심히 그곳에 올라가지 않아도, 미래는 내 발밑에서 올라온다. 그러니 그냥 즐기면 된다. 내일 해가 뜨면, 우리는 그곳에 도착해 있을 것이다.

→ 오늘이 내일로 연결된다. 너무 애쓰지말아라. 자연스럽게 온다. 

→ 어느정도는 흐름에 맡기는 태도가 여유로운 인생을 사는 데에 중요한 것 같다.

 

즐겁게 살아야지’ 하는 무의식은 즐거운 오늘, 재미있는 내일, 흥겨운 모레를 선물로 보내준다. 그러니 애써 올라가려고 하지 말자. 편하게 내려가자. 그게 우리의 미래다.

→ 나는 이 부분을 읽으면서 똑같은 삶이 있어도 그 삶에 대한 인식이 어떻냐에 따라 달리보이는 것을 표현한거라는 생각이 들었다. 힘든 하루라고 생각하면 내일도 힘든 하루가 오고, 힘든 미래가 오고. 즐거운 하루라고 생각하면 내일도 즐거운 하루가 오고, 즐거운 미래가 오는 것

→ 얼마나 감사하고 좋은 하루인가 생각해보자. 투자공부를 지속할 수 있는 것도, 희망을 그려볼 수 있는 것도. 하나하나 알아가는 것도 얼마나 감사한일일까. 먹고싶은 것을 먹을 수 있고 충분히 쉴 수 있고 가족들이 있다는게 얼마나 행복한 일일까. 그리고 내일도 모레도 즐거운 일들을 반복할 수 있는게 얼마나 좋은가.

 

대기업에 다니는 하루만큼, 오늘을 충실히 보내보세요. 그 연결성 안에서 삶이 이미 변해 있습니다.

→ 살고 싶은 인생대로 하루를 살다보면 그 삶에 가까워지는 하루하루

→ 성공한 부동산투자자가 되고싶다. 그런 모습으로 하루하루를 보내자. 시세를 꾸준히 트래킹하고, 운동하고, 집 보러 다니고, 이 모든 과정에서 또 돈을 벌게 될거라고 확신하고 즐거워하고. 이 모든 과정이 결국은 행복한 삶을 위한 거라는 걸 알고 유리공들과의 시간을 소중하게 여길줄 아는. 그런 모습으로 하루하루를 살자.그러면 돈은 쫓아올거라고 믿자

 

내가 20대에 그렇게 노력했지, 너무 고마워. 네가 있었기에 지금의 내가 있어. 나는 20대의 나를 진심으로 존중해.’

→ 꼭 20대 라기 보다는 그렇게 노력한 하루하루에 보내고 싶은 응원

→ 주말에 가족들과 함께 시간을 보내는 사람들을 보며 괜히 서러운 기분이 들 때도 있지만, 이 시간이 있기에 앞으로의 나도 있는 것. 해보기로 결심하고 해내고 있는 나를 진심으로 존중해.

 

삶의 기본기는 책, 운동, 명상이다.

→ 명상 주변에서 중요성 너무 많이 얘기해서 언젠가는 분명히 하고 있을 것 같다 나도ㅋㅋㅋ

→ 명상을 스스로를 돌아보는 고요한 시간이라고 생각하면, 매일 쓰는 일기를 통해서 이미 하고 있지않나 싶기도하다.

→ 앞마당 만들지 않게 되더라도, 책운동명상은 꼭 꾸준히 해나가자

 

일할 때는 점심 메뉴를 생각하고, 스마트 폰을 보면서 TV를 시청한다. 업무를 마감하고 잠자리에 누워도 유튜브와 웹툰에 눈이 멀어 있다. 한순간도 그 순간을 충실히 보내지 않는다. 개처럼 온전하게 시간을 누리지 못한다. 지금 여기에 펼쳐진 나의 현실을 받아들이지 못하기 때문이다. 초라하고, 가진 것 없고, 볼품없는 여기를 받아들이기 싫어서다. 현재를 허용할 용기가 없다. 그래서 지금의 현실을 희생한다.

→ 순간 순간을 충실히 보내기. 진짜 도둑맞은 집중력에서도 비슷한 얘기 나온걸로 아는데. 방해를 저엉말 많이 받고 스스로를 방해하기도 하는 것 같다. 그렇게 생각하면 임보쓰고 임장하는건 집중 온전히 할 수 있는 시간들이라 좋긴하다.ㅋㅋ

 

당신을 웃게 하는 추억들을 한번 돌이켜보자. 그 모습은 거창하고 화려한 무언가가 아닐 것이다. 일상의 사소한 기억, 소소한 추억이 우리를 웃게 한다. 인생은 뭐 그런 별것 아닌 행복으로 채워져 있다. 나도 마찬가지고 당신도 마찬가지다. 그러니 그냥 살자. 한 마리 개처럼 인생을 즐기며 살자. 온전하고 충실하고 즐겁게 하루를 보내자. 나는 이미 그렇게 하고 있다. 나도 이미 개다. 그러니 당신도 얼른 인간의 탈을 벗어 던졌으면 좋겠다. 서두에서 말하지 않았는가? 개판인 시대가 올 거라고. 같이 짖어보자, 왈왈왈!

→ 나를 웃게 하는 추억! 그냥 좀 주변 사람들이 웃기고 귀여울 때. 뭔가를 해냈을 때. 유튜브 볼 때..ㅎ 

→ 그냥 살자~~~ 왈왈왈!!!!

 

사실 알고 보면 사는 게 힘들고, 현실이 어려운 이유는 하나다. 생각의 늪에 빠져서다. 힘든 상황을 힘든 상황으로 여기는 내 생각이 나를 힘들게 한다.

 

현실이 힘들 때는 생각에 힘을 빼야 한다.

 

감정을 허용할 때, 그것은 흘러간다. 내가 생각을 잡지 않으면, 생각은 나에게 머무르지 않는다.

 

→ 힘들 때 생각이 많으면 그 생각이 나를 끌어올리기보다 땅굴을 파게 된다. 그럴 땐 그냥 해야할 일을 하면서 쉬자.  책읽고 운동하고 명상하면서 또 하루를 보내고, 그러다보면 다음날은 또 힘내서 해볼까?싶어지고, 그렇게 하루하루하루하루하루를 열심히 보내되 목표를 갖고 하나에 집중하고 몰입하고 그렇게 조금씩 조금씩 목표에 가까워지자~~ 

 

STEP3. 책 속 기억하고 싶은 문구

 

“현실이 힘들 때는 생각에 힘을 빼야 한다.”

 

 

#월급쟁이부자들 #월부 #열반스쿨중급반 #재테크책 #부동산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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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채너리
25. 06. 22. 14:09

울 지구님 뽜이팅!!!

으니으닝
25. 06. 22. 14:31

이책 너무 좋아요 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