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포로리아로리입니다.
오늘은 다같이 분위기임장을 함께 하고, 그 이후 조모임을 진행하는 일요일이었는데요.
저는 직접 만나지 못하고 온라인으로 함께 했습니다ㅠ
저는 결막염이 이렇게 심할 수 있는 걸 처음 알았어요.
양쪽 눈이 일주일 동안 보이지 않고 계속 물속에 있는 것 같은 느낌이네요..
아쉬운 마음은 있지만 이 상황에서 할 수 있는 걸 하려고 했습니다.
저환수원리의 원칙 중 가장 중요하다고 생각하는 것은 무엇인지 다같이 고민해봤는데요.
리스크관리
공급과다와 역전세 리스크, 그리고 내가 감당가능한 수준인지 파악하는 것이 투자에서는 가장 와닿는 기준이었습니다.
잃지 않는 투자를 위해서는 내가 보유 후 매도할 수 있는 여유를
한 동료는 공부를 하기 전 매수한 물건이 있었는데요.
공급이 과다하여 역전세가 발생했던 경험이 있었습니다.
저환수원리의 기준을 알았더라면 적어도 대비를 할 수 있었겠다는 이야기도 나누었습니다.
저평가여부
내 물건이 저평가인지를 파악하는 것이 초보로서는 파악하는 것이 어려웠습니다.
앞마당이 점점 늘어나면 같은 가격으로 더 좋은 물건을 비교평가를 통해
저평가 여부를 파악해나갈 수 있다는 걸 나누며 앞마당을 늘리며 비교평가를 해나가는게 중요하다는 것을
함께 이야기하는 시간이었습니다.
더운 하루 분위기임장과 조모임을 함께한 우리 조 모두 성장하는 하루를 보냈습니다.
모두 화이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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