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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적한투자] 독서후기 #25-6-4 원칙 2부 / 레이달리오

  • 25.06.22

 

 

원칙 2부 ‘인생의 원칙’

독서 후기

 

25.06.22 에이스 1반 적적한투자

 

[본 것 / 깨달은 것]

 

PART 1 현실을 수용하고 대응하라

 

188. 나는 아직도 실패가 두렵고 고통스럽다. 하지만 실패를 긴 관점에서 보면 나는 실패를 극복할 것이고 대부분의 배움이 실패의 원인에 대해 곰곰이 생각해보는 것에서 나온다는 것을 알고 있다.

 

192. 나를 사람들의 비판에 노출시키기 떄문에 힘들 수 있다. 따라서 극단적인 투명성을 두려워하는 것은 자연스러운 일이다. 하지만 나 자신을 투명하게 공개하지 않는다면, 배우지 못할 것이다.

 

196. 대부분의 사람은 자기 자신과 자신이 쌓아올린 탑에만 집중하는 개미들과 비슷하다. 즉 사람들은 우주가 자신을 중심으로 돌고 있다고 믿고 있으며, 모든 생물에게 적용되는 보편적 법칙에 관심을 기울이지 않는다.

 

215. 당신의 궁극적인 성공은 어려움을 극복할 수 있다는 사실을 깨닫는 것에서 시작된다 인생의 가치는 어려운 순간에 당신이 어떤 선택을 했는가에 달려 있다

 

218. 자신을 큰 기계 안에서 작동하는 기계로 생각하라. 그리고 더 좋은 결과를 산 출하기 위해 그 기계를 고치는 능력이 있다는 사실을 깨달아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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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깨달은점

 

살아가다보면 필연적으로 고통스러운 실패를 맛볼 수 밖에 없다는 것을 알고 있다. 성장해 나가는 과정에서, 투자를 해나가는 과정에서 의도하지 않았지만 실패를 맛보게 된다. 하지만 이러한 실패에 대해서 내가 어떻게 대응하는가는 내가 결정하는 것이다. 실패를 나의 성장을 위한 발판으로 사용할 것인지, 혹은 거기에 휘말려 파멸할 것인지는 온전히 나의 태도가 결정한다.

 

저자는 개선을 위해서 가장 중요한 것은 현실을 제대로 아는 것이라고 한다. 이러한 진실의 가장 밑바탕에는 내가 이 우주의 주인공이 아니라는 것을 깨닫는 것에서 출발한다고 한다. 나를 주인공으로 보는 사람은 나를 제외한 다른 것들이 'ㅇㅇ처럼 되어야 한다'라는 나의 관점으로 바라보지만, 실제로 세상은 절대 나를 위해서 나에게 맞추어주지 않는다. 이러한 틀을 깨기 위해서 중요한 것은 자연을 살펴보는 것이다. 내가 중심이 아니라는 것, 나는 굉장히 작은 티끌이라는 것을 깨닫는 것에서부터 시작이다. 나는 모든 것인 동시에 아무것도 아니다.

 

이번 재독에서 느꼈던 부분 중 가장 인상 깊었던 부분은 이 부분이다. 사물을 바라보는 관점에서 나의 관점이 아니라, 실제 한 차원 더 높은 관점에서 ‘전체의 관점’에서 옳은 방향을 바라보아야 한다는 점이다. 전체의 발전에 기여하고 그것이 현실의 법칙이며, 내가 원하는 방향과 다르더라도 그 부분을 인정하고 받아들여야 한다.

 

따라서 나는 틀릴 수 있다는 것을 이러한 바탕에서 인지하고 시작하면 된다. 내가 틀릴 수 있고, 상대방이 더 바를 수 있기 때문에 나를 성장시키기 위해서 나를 내려놓고 성장해야 한다. 또한, 다른 사람의 말을 수용하고 받아들이고 개선시키기 위해서 나를 '기계'로 생각하는 절차도 중요해 보인다. 나를 개선시킬 수 있는 대상으로 바라보는 것이다.

 

PART 2 인생에서 원하는 것을 얻기 위해 5단계 과정을 활용하라

 

231. 5단계

1. 분명한 목표를 설정하라.

2. 목표를 달성하는 데 방해가 되는 문제를 찾아내고 용인하지 마라.

3. 근본적 원인을 찾아내기 위해 문제들을 정확하게 진단하라.

4. 문제를 해결할 계획을 세워라.

5. 계획을 완수하고 성과를 이루기 위해 필요한 것을 실천하라.

실수는 불가피하고, 그런 사실을 받아들이고 인정하는 것이 중요하다. 모든 실수가 당신에게 무엇인가 가르침을 준다는 것은 좋은 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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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8. 부끄러움을 극복하라 이 점은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치지 않다. 당신의 약점을 인정하는 것은 약점에 항복하는 것이 아니라, 약점을 극복하는 첫걸음이다. 당신이 느끼는 고통은 당신의 자질을 시험하고, 어려움을 극복했을 때 보상을 얻는 '성장통'과 같다.

 

242. 달성해야 할 목표와 업무 사이의 연관관계를 기억하는 것이 중요하다. 양자의 연관관계를 잊어버렸을 경우 일을 중단하고 왜?"라고 스스로에게 물어보라. 그 이유를 모르면 틀림없이 목표를 잃게 될 것이다.

 

244. 십중팔구 당신은 이 모든 단계를 잘할 수는 없을 것이다. 각 단계마다 다른 사고방식이 필요하고, 사실상 어느 누구도 각 단계에 적합한 방식 대로 생각할 수 없다. 예를 들면 목표를 설정하는 일(어떤 인생을 살고 싶은 지 결정하는 것)에는 우선순위 결정과 목표의 시각화와 같은 고차원적 사고가 필요하다. 문제를 찾아내고 용인하지 않는 것은 직관력이 있어야 하고, 높은 기준을 유지하고 통합하는 능력이 필요하다. 진단을 잘하려 면 논리적이고 다양한 가능성을 볼 수 있어야 하며, 다른 사람들과 기꺼 이 어려운 대화를 할 수 있어야 한다. 계획 세우기에는 구상하는 능력과 현실성이 필요하다. 그리고 무엇인가 시작하려면 자기 훈련과 좋은 업 무 습관 그리고 결과를 중요하게 생각하는 성향이 필요하다.

 

 

※ 깨달은점

 

발전 과정은 원하는 것을 얻는 5단계의 과정으로 설명할 수 있다.

목표를 설정하고, 문제를 찾아내 용인하지 않고, 진단하고, 문제를 해결할 계획을 세운 다음, 필요한 해결책을 실천한다.  이 때, 한번에 하나의 단계씩, 개별적으로 구분하여서 실행해야 한다. 두 단계를 동시에 실행하면 안 된다.

 

5단계 중에서 가장 어렵다고 생각되는 것은 문제를 찾아내는 용기라고 생각한다. 대부분의 사람은 자신의 약점이 공개되는 것을 원하지 않지만, 성공하는 사람들은 그렇게 해야한다는 것을 알고 있다. 약점을 인정하는 행동은 절대로 항복하는 부정적인 것이 아니라, 극복하기 위한 성장하기 위한 발판이라는 긍정적인 인식으 가질 필요가 있다.

 

또한, 마지막으로 목표를 향해 나아가는 과정에서 중요한 것은 지식 + 겸손/개방성이다. 지식만 있는 사람은 더 빠른 성장을 스스로 방해하고 있는 것이며, 겸손하기만 하다면 성장의 동력은 있지만 실제 성장은 하지 못해 쩔쩔 매게 된다. 즉, 성장하기 위해 개선을 받아들일 개방성도, 그것을 실효적으로 개선할 능력도 갖출 때 목표에 빠르게 다가가게 된다.

 

 

 

PART 3 극단적으로 개방적인 생각을 가져라

 

250. 뇌는 칭찬을 갈망하기 떄문에 뇌의 이성적인 부분에서 건설적인 비판이 좋다는 것을 이해한다고해도 비판을 공격으로 받아들인다. 특히 자신이 얼마나 훌륭한가와 같은 주제와 관련됐을 때 뇌의 원초적 부분은 스스로를 방어적으로 만든다.

 

254. 당신이 볼 수 없는 사각지대가 있다는 사실을 인정하고, 다른 사람들이 당신보다 무엇인가를 더 잘 볼 수 있다는 가능성에 대해 열린 마음을 갖고 있다면 좋은 결정을 내릴 확률이 높다.

 

255. 당신이 최선의 방법을 알지 못할 수 있다는 사실을 진심으로 믿어라. 그리고 모르는 것에 잘 대응하는 능력이 당신이 알고 있는 어떤 것보다 더 중요하다는 것을 인정하라.

 

259. 사려 깊은 반대를 잘하려면 당신이 이해하려고 노력하고 있다는 사실을 상대방에게 전달하는 방식으로 대화해야 한다. 주장하는 것보다 질문을 활용하라

 

265. 당신이 주의해야 할 폐쇄적 사고와 개방적 사고의 신호를 인지하라. 

  • 폐쇄적 사고를 하는 사람들은 자신의 생각에 반대하는 것을 좋아하지 않는다. 개방적인 사람들은 왜 의견 충돌이 발생하는지에 관심이 많다.
  • 폐쇄적 사고를 하는 사람들은 질문을 하는 것보다 의견을 말하는 것을 좋아한다. 개방적 사고를 하는 사람들은 자신들이 틀릴 수 있다는 것을 진심으로 믿는다. 그들이 하는 질문에는 진정성이 있다.
  • 폐쇄적 사고를 하는 사람들은 다른 사람들을 이해하는 것보다 자신들을 이해시키는 데 더 초점을 맞춘다. 개방적 사고를 하는 사람들은 다른 사람들의 시각을 통해 사물을 보려고 한다.
  • 폐쇄적 사고를 하는 사람들은 "내가 틀릴 수도 있지만... 내 생각은 이렇다"라고 말한다. 개방적 사고를 하는 사람들은 언제 주장을 하고, 언제 질문을 해야 하는지 알고 있다.
  • 다른 사람의 말을 가로막지 말고, 듣는 것에 더 관심을 둬라
  • 어떠한 것에 접근법은 다양할 수 있다. 다른 사람의 생각을 받아들이고, 상대방의 장점을 평가하라.
  • 자신이 틀릴지도 모르는 깊은 두려움을 갖고, 항상 겸손하라. 

 

273. 큰 실패를 통해 그런 겸손함을 배웠다. 열린 사고방식을 갖는다는 것은 자신의 주장을 잃어버린다는 의미가 아니다.

 

※ 깨달은점

극단적으로 개방적인 사고의 가장 큰 장애물은 자아와 사각지대 장벽이다. 자아 장벽은 자신이 능력이 있고, 다른 사람들도 그것을 인정해주기르 ㄹ바라는 타고난 욕망이다. 사각지대 장벽은 자신의 주관적 렌즈를 통해 사물을 보는 결과이다. 이 두 장벽 모두 우리가 삼루의 실제 모습이 어떤지 보지 못하게 만든다. 이를 경계할 수 있어야 한다.

 

이러한 장벽에 대한 해결책은 자신의 선택이 가장 적합하지않을 수 도있다는 것을 진정한 우려에서 나오는 극단적으로 개방적인 사고이다. 개방적 사고는 자아나 사각지대의 방해를 받지 않고 다양한 관점과 다른 가능성들을 효과적으로 탐구하는 능력이다.

 

개방적 사고를 잘 하기 위해서는 사려 깊은 반대에 대한 연습이 필요하다. 사려 깊은 반대를 연습하는 과정은 상대방의 관점에서 사물을 보고 더 심오한 지식을 얻기 위해 자신의 생각에 동의하지 않는 똑똑한 사람들을 찾아나서는 과정이다.

 

이 챕터에서 배운 가장 중요한 내용은 폐쇄적인 사고를 하는 것을 경계하고, 개방적인 사고를 할 수 있어야 한다는 점이다. 여기에서 가장 중요한 점들을 짚어주는 부분이, 다른 사람들의 말에 귀를 기울여야 한다는 점, 그리고 다른 사람들의 관점을 이해하려고 노력한다는 점, 그리고 나의 주장을 하는 것이 아니라 질문을 해야한다는 점, 결과적으로 내가 틀릴 수 있다는 것을 가정하고, 그 답을 상대방에게서 찾아나가야 한다는 점이 굉장히 인상깊었던 부분이다.

 

 

PART 4 사람들의 뇌는 서로 다르게 작동한다는 것을 이해하라

 

282. 우리의 문제는 소통 부족의 산물이 아니라 그 반대였다. 사고방식의 차이 때문에 소통이 원활하지 못했던 것뿐이었다. 전문가들과의 대화와 스스로의 관찰을 통해서 나는 정신적 차이의 상당 부분이 육체적인 것과 관계가 있다는 사실을 알게 되었다.

 

295. 나는 무의식이 생각과 지시를 보낼 때 이를 즉각적으로 행동에 옮기기보다 논리적인 의식이 무의식의 지시를 검증하게 하는 습관을 가지고 있다. 이런 습관은 내가 어떤 생각이 유효 한지 이해할 수 있도록 돕는 것 외에도 의식과 무의식 사이의 소통을 더 개방적으로 만든다는 사실을 발견했다.

 

299. 습관은 당신의 뇌를 자동항법장치로 만든다. 신경과학적 용어로 대뇌 기저핵이 대뇌피질을 대신하기 때문에 당신은 생각할 필요 없이 행동으로 실행할 수 있다. 두히그의 책을 읽으면서 정말로 변하고 싶다면 최선의 방법은 어떤 습관을 만들고 어떤 습관을 버릴지 선택하고, 그것을 실천하는 것이라는 사실을 배웠다.

 

지금 당장 자신에게 가장 해로운 습관 세 가지를 적어보라. 그리고 이런 습관 가운데 한 가지를 선택한 다음 그 습관을 버리는 데 집중하라. 이 것을 실천할 수 있다면 당신에게 엄청난 영향력을 미칠 것이다. 세 가지 습관을 모두 깨뜨린다면 인생의 궤도가 완전히 바뀔 것이다. 아니면 체득하고 싶은 습관 세 가지를 정하고, 그 습관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라. 

 

312. 당신에게 가장 필요한 것은 다른 사람을 이기려는 용기가 아니라 진정으로 치아에 충실해지는 용기이다. 다른 사람들이 당신에게 바라는 것은 그것이 무엇이든 중요하지 않다.

 

315. 어떤 결정들은 당신이 혼자 내려야 하고, 어떤 결정들은 더 신뢰할 수 있는 사람들에게 위임해야 한다. 각각의 것들을 구별하는 자기인식을 활용하는 것이 성공으로 가는 열쇠이다.

 

※ 깨달은점

우리는 종종 ‘왜 저 사람은 저렇게 생각할까?’라는 혼란을 느끼지만, 사실 이것은 ‘당연한 차이’이라고 이 책에서 강조를 하고 있습니다. 사람들은 모두 다르다는 점, 특히 그 생각의 차이는 뇌구조적인 측면에서 당연하다는 것을 우선적으로 강조한다. 사람들은 타고난 성향, 뇌의 작동 방식, 정보 처리 방식, 감정 반응이 다르다고 이야기를 해주고 있습니다.

그러므로 소통의 핵심은 “왜 다를까?”를 생각하고, 인정하고 그 관점의 차이를 이해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강조를 합니다. 또한, 그러므로 내가 틀릴 수 있음으로, 상대방이 맞을 수 있음에 대해서도 강조해주려고 한다고 생각됩니다 .

 

뇌를 이해하면 자기통제가 쉬워진다는 내용이 인상 깊었습니다. 무의식은 자동화된 패턴, 습관, 충동을 쥐고 있으며, 의식은 논리적 사고, 판단, 성찰을 담당한다고 합니다. 대부분의 삶은 무의식이 지배하고 있으며, 그것을 꺠닫는 것이 중요하다고 합니다. 그러므로 자기 통제를 하기 위해서는 의식적인 행동들을 넘어서 무의식에 대해서부터 고민하는 것이 중요하며, 이런 부분을 잘 통제하기 위해서는 습관을 잘 만들어두어야 하는 점도 인상 깊은 부분이었습니다. 

 

무의식적으로 행동하기 위해서는 습관을, 시스템을, 루틴을 잘만들어두는 것이 정말로 중요하다는 것을 꺠달았습니다.

 

 

PART 5 효율적으로 결정하는 방법을 배워라

 

328. 당신의 인생에서 중요한 모든 것이 기준을 넘어 적절한 속도로 탁월함을 향해 나아가기 위해서는 궤도에 올라서야 한다.

 

337. 모든 결정을 예상이 적중할 확률과 보상 그리고 잘못될 확률과 불이익이 걸린 내기로 생각하라.

 

356. 가능한 한 최고의 인생을 살기 위해서 당신은

1) 무엇이 최선의 결정인지 알아야 하고,

2) 결정을 내릴 용기가 있어야 한다.

 

※ 깨달은점

5장에서는 효율적으로 결정하는 방법을 알려준다. 대략적이 되어야 한다는 것이다. 근사치를 활용할 줄 알아야 한다는 것이다. 대략이라는 개념은 효율적인 결정을 내리기 위해 이해해야 하는 수준이다. 너무 예외에 빠지지 않고 큰 그림을 그리면서 나아가야 한다. 대략이랄는 것이 효율적인 결정을 내리는 것이 더 중요하다.

 

또한, 좋은 사고의 흐름을 위해서는 절차적인 모든 단계를 다 거쳐가면서 판단과 결정을 해야한다는 것이다. 가장 큰 그림만 그릴 때에는 효과적이면서 더 큰 사고의 흐름을 하는 것이며, 각 단계에서 한번씩 깊게 들어가는 것은 구체적인 사례를 탐구하면서 효과적인 사고의 흐름을 하는 것이지만, 큰 틀에서 벗어나서 너무 세부적인 이야기들로 들어가고 방향을 기존 핵심으로 돌아오지 못하거나, 하나의 단계에서 너무 깊은 이야기로 빠져서 다음단계로 못 넘어가는 것은 나쁜 사고의 흐름이다.

 

판단을 잘 하기 위해서는 원칙을 사용할줄 알아야 한다. 투자를 할 때에도 투자 원칙이 있고 기준이 있다. 원칙은 저.원.수.환.리. 이지만 기준으느 투자금 5000만원 이내와 같은 것이다. 기준은 시장 상황에 따라서 언제든지 바뀔 수 있는 것이지만 원칙은 바뀌지 않는 것이다. 원칙이 모든 판단의 베이스가 되어야 하며 이는 흔들리지 않아야 할 것, 하지만 틀렸따고 판단된다면 수정해야할 것이다.

 

 

[적용할 점]

 

# 극도의 솔직함 / 투명함

: 나는 나의 약점에 대해서 솔직하게 인정을 할 수 있는가? 에 대한 고민을 해보아야 한다. 최근 피드백을 받았던 내용에 대해서 다시 한번 깊게 고민하고, 이걸 어떻게 개선할 수 있을지 방향을 찾아야 한다고 생각한다. (관심, 적극성, 꼼꼼함)

 

# 전체 > 개인

: 이번 학기에서 가장 많이 배우고 성장한 부분이라고 생각한다. 사고의 중심을 ‘내’가 아닌, ‘타인, 전체’로 확장하는 것의 중요성, 타인에 대한 관심에서 모든 것이 시작된다는 것, 그리고 전체에게 필요한 내용, 질문, 답변이 더욱 중요하다는 점 이것이 정말 중요하다는 것

 

# 습관, 루틴  / 무의식

: 자신에 대한 통제권을 가지고 싶다면 의식이 아닌 무의식을 조작할 수 있어야 한다. 이것은 습관, 루틴을 만드는 것, 의식하지 않고 무의식적으로도 행동으로 옮겨질 수 있다는 것이 중요하다. 다음 3개월 어떻게 행동할지 명확한 목표, 구체적 계획, 루틴을 만들어야 한다.

 

 

[논의할 점]

 

299. 습관은 당신의 뇌를 자동항법장치로 만든다. 신경과학적 용어로 대뇌 기저핵이 대뇌피질을 대신하기 때문에 당신은 생각할 필요 없이 행동으로 실행할 수 있다. 두히그의 책을 읽으면서 정말로 변하고 싶다면 최선의 방법은 어떤 습관을 만들고 어떤 습관을 버릴지 선택하고, 그것을 실천하는 것이라는 사실을 배웠다.

 

Q> 저자는 습관은 변화를 위해 가장 필요한 것은 습관이며, 그 기반은 무의식을 통제할 수단이기 때문이라고 이야기합니다. 현재 만들어 나가고 있는 습관이 있을지, 그러한 습관을 만들기 위해 어떤 노력들을 해나가고 있는지 이야기 나누어 보고 싶습니다.

 


댓글


그뤠잇v
25. 06. 22. 21:36

적부님 고생 많으셨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