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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착순99명] 내집마련 실전반 - 내집마련 실전 노하우부터 튜터링까지!
너나위, 월부튜터, 양파링, 권유디

[선착순99명] 내집마련 실전반 - 내집마련 실전 노하우부터 튜터링까지!
안녕하세요
와신상담의 아이콘
덴버입니다
이번주는 양파링 튜터님의
매수 A부터 Z까지를 배울 수 있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월부인으로서 매 달 새롭게 투자희망지역을 선정하고
임장-임보-투자결론을 만들어가며
내가 투자할 수 있는 아파트는 어디인지 고민해보곤 하지만
막상 실제로 계약서에 도장을 찍을 수 있는
아파트를 찾고 협상을 시작하게 되면
항상하던 그 루틴이 아니기에
강의에서 배웠음에도
많이 떨리기도 하고, 어렵기도 하고
이게 맞나 싶기도 하고…..
특히 지금 내집마련 실전반을 듣는 분들께는
실전으로서의 거래를 실행할 때
파링님의 가이드가 정말 빛을 발하겠다!
라는 생각이 들었던
명품 강의였습니다
(pixabay)
시장에서 야채를 살 때도 “얼마만 깎아주세요~”
라는게 어렵고 부끄러우신 분들이 있나요?
제가 그런데요 (아무도 안믿지만)
아파트 매도가격은 보통은
그 때의 상황과 시레를 반영하지만
결국에는 집주인마음! 이기 때문에
협상은 필수적인 과정이라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부동산 구매경험이 별로 없다보니
어떤 부분을 협상할 수 있고
나에게 유리한 카드로 이용할 수 있는지
막막하죠.
그래서 양파링 튜터님께서
강의에서 상.상.가.주.시! 라는 협상카드를
알려주셨습니다.
파링 튜터님과 쭈욱 협상카드를 사용하는 방법을 들으면서
느낀 것은 협상이라는 것은 결국
“ 매도자의 마음을 들여다보는 과정이구나”
라는 걸 느꼈습니다.
지피지기면 백전백태라는 말씀처럼
적의 상황과 마음을 알고
그것을 활용한다면
이렇게 하루가 다르게 호가가 올라가는 시장에서도
진주는 캐낼 수 있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pixabay)
월부에 있다보면
“XX님이 이번에 급매로 시세보다 싸게 샀다는데요!”
“이번에 운이 좋게 급매를 만났습니다” (실전투자 경험담 중)
“XX님! 저 장부물건 보고왔어요!”
뭐 이런 전설속의(?) 저렴한 물건을
월부에 계시는 분들이 샀다는 이야기가
심심찮게 들리는데요
도대체 그런 급매물건은 어떻게 찾는것인지!
양파링튜터님께서 그 방법을 알려주셨습니다.
급매를 찾을 수 있는 시기, 조건, 방법을 배우면서 느낀점은
결국 급매는 행운이 아니라 ‘준비된 자에게 주어지는 것’
이라는 것을 알 수 있었습니다.
급매를 찾아볼 수 있는 모든 방법을 동원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내가 해당 단지의 적정가격을 파악하고 있어야 하고
그 가격에서도 더 협상이 가능한 시장인지,
그리고 내가 감당할 수 있는지에 대해 준비되어 있어야
빠른 대응이 가능하고
그 물건을 잡을 수 있다는 것!
내가 꼭 매수하고 싶은 단지 혹은 내 매수범위에 들어오는 단지는
적정한 가격과 시세를 알고
언제든 내가 사야한다! 라는 마음으로 잘 관찰해야겠다고
다짐할 수 있었습니다
(pixabay)
양파링 튜터님을 따라
물건도 찾고 협상도 해보고
싸게 살 수 있는 모든 여건을 만든 후!
마지막으로 계약 과정과
계약에서 해야할 일에 대해 배웠습니다.
저도 처음 집 계약을 할 때
낯선 문서들 (타일깨진 것도 이렇게 다 써서 기록한다구요?)
그리고 특약 내용을 줄다리기 하면서
집을 산다는 건 생각보다 복잡하고 낯선 과정이라는 걸
깨달았는데요
양파링 튜터님께서
하자, 문서, 계약내용, 매수후의 각종 변수 등등
막막하고 어려운 계약에서의 상황과 절차를
설명해주셨습니다.
저도 항상 “나 집살꺼야!” 라고 외치지만
정작 집을 살 때
특약 내용 등을 구체적으로 정해두지 않아
쩔쩔매며 매수한 경험이 있었는데요
집을 매수하는 데 있어서
집을 사는 행위 그 자체에 집중해야하지만
그 절차에 대해서도
내가 얼마나 알고 있는지
각종 변수에 대해 대응방법을 알고있는지에 따라
마무리까지 성공적인 내집마련을 할 수 있는 것이라는 걸
알 수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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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주 양파링님의 옥구술 같은 목소리로
홀린듯이 강의를 들을 수 있었는데요
좋은 강의해 주신 양파링 튜터님께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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