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천도서후기

[고닥] #6-4 독서후기_원씽

  • 25.06.23

▼추천도서후기 쓰는 양식

 

책 제목(책 제목 + 저자) :원씽

저자 및 출판사 :게리 켈러, 제이 파파산

읽은 날짜 :6/20

핵심 키워드 3가지 뽑아보기 : #원씽 #끈기 #일의 중요도

도서를 읽고 내 점수는 (10점 만점에 ~ 몇 점?) :10

 

 

* 시간이 곧 성취를 얻기 위한 화폐라면, 어떻게 누군가는 똑같이 주어진 시간을 더 많은 화폐로 바꾸는 것인가? 그들은 어떤 일의 핵심에 모든 걸 집중했다. 즉, 그들은 중요한 일에만 파고들었던 것이다.
> 내가 얼마나 투자공부에 집중하느냐에 따라 자산을 취득하는 속도도 달라진다. 항상 내가 지금 하려는 일이 최종 목표까지 가는데 필요한 일인지 생각해보고 아닌것 같으면 내려놓자. 그래야 노후대비를 더 빠르게 마칠 수 있다. 시간이 오래 걸릴수록 나도 지치고 가족들도 지친다는걸 꼭 잊지말자.

 

* 핵심은 오랜 시간이다. 성공은 연속하여 쌓인다. 단, 한 번에 하나씩이다. 성공은 동시다발적으로 일어나는 것이 아니라 순차적으로 일어나기 때문이다.
> 가끔 부동산투자 관련 공부만 하다보면 힘들어서 다른 분야에 관심이 갈 때가 많다. 예를들면 주식이라던가,, 아니면 뜬금없이 자기계발쪽에 혹해서 갑자기 외국어를 공부해보고 싶은 생각이 들기도 한다. 지금 당장 필요한게 아닌데도 약간 현실도피하고싶은 마음에 그러는것도 있고 부동산이든 주식이든 자기계발이든 다 성공하고싶은 욕심도 있어서 그런것 같다. 하지만 책에서 얘기했듯이, 성공은 순차적으로 일어난다는 사실을 잊으면 안될 것 같다. 욕심내서 다 하려다가 셋 다 목표를 이루는데 오래 걸릴수 있으니 우선 참고 노후대비부터 끝내놓자.

 

* 멀티태스킹은 한 번에 여러 가지 일을 망칠 수 있는 기회에 지나지 않는다. 우리는 멀티태스킹의 비효율성으로 인해 매일 평균 28퍼센트의 근로시간을 낭비한다.
> 시간은 없는데 해야할 일이 너무 많으면 마음이 조급해져서 이것저것 다 건드릴때가 있다. 임보 써야하는데 전임도 해야하고 책도 읽어야 하고,, 그러다보면 임보 쓰다가도 중간에 갑자기 책을 읽는다거나, 아니면 책 읽다가도 뜬금없이 네이버부동산 켜서 전임할 단지를 물색경우가 더러 있다. 이런식으로 여러가지를 다 하려고 하다보면 흐름도 끊기고 집중도 잘 안되서 퀄리티도 떨어진다. 그러니 멀티태스킹 하지말고 시간을 정해서 하나씩만 할 수 있도록 하자. 이제부터는 알람을 설정해놓고 알람이 울리기 전까지는 다른것은 쳐다보지 말고 그 일에만 집중하도록 해보자.

 

* 의지력의 수명은 정해져 있다. 하지만 조금 한가한 시간이 오면 다시 충전할 수도 있다. 최선을 다하려면 말 그대로 우리의 정신력에 무언가를 먹여야 한다. 그야말로 '생각을 위한 음식'이 필요하다는 말이다.
> 집중력이 오래 지속된다면야 상관없지만 집중이 흐트러지는데도 억지로 붙잡고 있으면 오히려 일을 끝내는 시간만 더 길게 늘리는 결과를 초래한다. 그러니 이럴땐 차라리 쿨하게 내려놓고 나의 뇌에 쉬는시간을 주는게 좋다. 커피를 먹는것도 좋긴 한데 임시방편일 뿐이다. 카페인은 내일의 의지를 오늘로 땡겨온것이나 다름없다. 악순환 만들지 말고, 내 의지력을 믿지 말고 중간중간 '쉼'을 줄 수 있도록 하자.

 

* 가족, 건강, 친구, 정직은 유리로 만들어져있다. 그걸 떨어뜨리면 돌이킬 수 없이 흠이 나고, 이가 나가거나, 심지어 산산조각이 날 수도 있다.
> 투자공부를 시작한지 나름 몇 년 됐지만 아직도 유리공을 다루는건 어렵다. 한때는 유리공이 언젠간 고무공으로 바뀔 거라고 생각한적도 있는데 유리공은 언제까지나 유리공일뿐, 고무공이 되진 않는다는걸 깨달았다. 그리고 시간이 지나면 유리가 두꺼워지고 단단해질거라고 생각했는데 이것도 아니었다. 언제든 깨질 준비가 되어있는 얇은 유리공이었다. 단지 그 금에 여러겹의 테이프가 붙어져 있어서 간신히 형태를 유지하고 있는거더라. 투자 오래 하신 멘토님들도 아직까지도 유리공을 세심하게 다루시는걸 보면 시간이 지난다고 해서 달라지진 않는 거 같다. 그러니 나도 항상 내 유리공들에게 소홀히 하지 않도록 주의해야겠다.

 

* 무게를 맞추는 삶을 살아라. 중요한 일을 맨 앞에 두고, 나머지 부분들은 기회가 닿는 대로 관심을 쏟아라.
> 그날그날 끝내야 하는 일을 적어두지 않으면 일의 중요도와는 상관없이 아무일이나 급한데로 처리하거나, 중요하지도 않은데 빨리 끝낼 수 있는 일 부터 하는것같다. 그러니 매일 해야하는 일들을 리스트에 적어두고 우선순위를 매긴후에, 가장 중요한 일 부터 시간을 투여해서 끝낼 수 있도록 하자. 틈새 시간을 사용할 수 있는 일과 아닌 일들도 구분해서 짜투리시간도 잘 활용할 수 있도록 하자.

 

* 큰 성과를 가능하다고 믿으면 기존과는 다른 질문을 던지게 되고, 다른 길을 따르게 되며, 새로운 것들을 시도할 수 있게 된다.
> 항상 '이게 될까?'라는 생각보다 '이걸 하려면 어떻게 해야하지?'같은 긍정적인 생각을 할 수 있도록 하는게 중요한 것 같다. 그래야 목표를 이루려는 방향의 생각과 질문을 하게 되고 그러면서 해결방법도 찾게 된다. 그리고 내가 하려는게 어려워서 잘 안될것 같아도 여기저기 도움을 청하다보면 그 길을 먼저 간 사람이 한명은 꼭 나온다. 그러니 어렵다고 포기하지 말고 무엇이든 할 수 있다고 생각하자.

 

* 끈기는 장거리 경주가 아니라 계속해서 이어지는 여러 개의 단거리 경주이다
> 세상에 미친듯한 끈기를 가지고 처음부터 끝까지 완벽하게 하는 사람은 없다. 다들 중간에 고비가 오고, 그 고비를 넘기고 그런식으로 목표달성을 한거다. 나도 가끔 내 의지가 이것밖에 안되는건가 이런생각도 들고 다 포기하고 싶을때도 많은데 그럴때마다 다시 시작한다는 마음으로 목표를 설정해서 이어달리기를 해야겠다. 작심삼일도 계속 연결해서 작심삼일 하면 그게 매일이 되는거다.

 

 

(마지막으로 내가 읽은 책의 페이지나 책 표지를 대표사진으로 꾹 클릭해주세요.)

 

 

▼5월 너나위 추천도서 바로 보러가기

 


댓글


고닥님에게 첫 댓글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