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교평가의 교과서 그리고 성장의 디딤돌 (3강후기 - 잔쟈니님) [부동산4서5래보유할 원칙과71준을 배운조 보통아]

안녕하세요

보통아입니다

열중 45기에 벌써 3주차 강의인데요
잔쟈니 튜터님 강의는 

명확한 설명과 깔끔한 장표들로

벤치마킹할 수 있는 점들이 많아

항상 기대되는 강의인데요

이전 워킹맘 시간관리 특강을 통해

이미 생활에 큰 도움을 받았던 터라, 

이번 비교평가 강의 역시 

몰입하여 완강했습니다.

시간과 돈을 들여 공부하는 이유는 

궁극적으로 스스로 판단하는 

투자자가 되기 위함이다

이번 강의를 통해 임장하고 배운 대로 

비교평가하며 스스로 판단을 내려 

잃지 않는 투자할 수 있겠다는 

용기를 얻을 뿐만 아니라

 매수 후보 우선순위는 물론, 

현재 고민 중인 매도가를 정하는 데도 

적용해 볼 수 있었습니다.

강의 말미에 <원씽>을 통해 

개인적 삶에서는 버리고 가는 것이 없게 하고, 

특히 가족을 0순위에 두라는 말씀에

깊이 공감할 수 있었습니다.

복잡했던 머릿속을 시원하게 정리해주신 

잔쟈니 튜터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BM

가족 우선 함께 보내는 시간에는

온전히 집중하며 조바심 내지 않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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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고가 아닌 최선의 선택

이번 비교평가 강의에서 

가장 중요하게 배운 점은 

같은 금액으로 더 좋은 단지를 비교 평가 방법인데요

투자의 본질은 단순히 매수에서 그치는 게 아닌

보유와 운영 그리고 매도까지 

고려해야 한다는 걸

상기 할 수 있었습니다 

각 지역의 핵심 가치 요소를 파악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강조주셨는데요

지역마다 단지 선호 요소가 다르기 때문에, 

이를 명확히 알아야 

해당 지역 내 단지 선호도와 

우선순위를 선명하게 

매길 수 있었습니다. 

단, 무엇보다 중요했던 것은 

비교평가가 1등 물건이나 

하나의 정답을 찾아가는 과정이 아닙니다. 

맞고 틀리다가 아니라, 

여러 가치 있는 물건들 중 

우선순위를 정하고, 

내 상황과 목적에 맞는 선택을 하는 것

그리고 책임지는 것이었습니다. 

최고를 고집하며 선택을 

미루는 것은 피해야 할 행동임을 배웠습니다.

투자의 원칙은 달라지지 않지만

기준은 바뀔 수 있다

강의에서는 절대적 저평가 시기에는 

투자의 범위를 좁게

상대적 저평가 시기에는 넓게

범위를 잡아야 되지만

우리는 반대라고 한다는 말씀에

공감할 수 있었는데요ㅎㅎ

절대적 저평가 시기는 

상급지부터 저환수원리에 

들어오는 단지가 많아 더 주더라도

(그래도 저환수원리에 들어오니까!) 

좋은 것에만 포커싱하면 되는 시기라 

범위가 좁아졌다고 볼 수 있는데요

예를 들자면 내가 보는 급지를 기준으로 

굳이 하급지까지 보지 않아도 되는 

시기입니다

그리고 상대적저평가 시기는 

가격이 올라 저환수원리를 

벗어난 단지가 많아져 

잘 구분해야 한다는 의미로 

볼 수 있을 거 같은데요. 

비싸진 시장에서 더 오를 것 같은 것(=더 좋은 것)에 

꽂혀 시야가 좁아지면 

비싸게 살 수 있겠죠?? 

비싸진만큼 리스크도 커졌고(중요) 

절대적시장에서 보던 기준을 하급지까지 

넓게 보면서 저환수원리에 

들어오는 단지를 찾는 거라고 생각했습니다 

BM

핵심 가치 정리 장표 만들고

가격과 연결시키기

비교평가는 어려운 벽처럼 느껴지지만

1등을 뽑는 게임이 아닌, 

실제 투자를 통해 자산을 쌓아나가는 

과정입니다. 

‘벽’에서 새로운 것을 배우고 

성장하는 과정을 즐길 수 있는 자세와

즐거움을 강의를 통해 알게 해주신

잔쟈니 튜터님 감사합니다.